10.1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56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에 있는 넓은 정원이 있는 카페다. 2층으로 된 외관이 전원주택처럼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꽃과 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잘 가꾸어 놓은 푸른 잔디가 있는 정원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다. 낮은 흰색 울타리 옆으로 파라솔 철제 테이블이 있는 야외자리를 많이 찾는다. 정원 가운데에는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장비가 세팅되어 있다. 야간에 야외에 조명을 켜 놓으면 감성 카페가 된다. 내부는 통유리로 채광이 잘 들어오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로 따뜻한 분위기다.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커피와 음료,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판매하는데 몽블랑 빵이 인기 있다. 꽃피는 계절에 나들이하며 바람 쐬기에 좋은 장소다.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어 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들이에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1Km 2024-07-3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291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퓨전한정식이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정식코스를 운영한다. 식당 주위에 작은 정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거나 후식용 차를 마실 수 있다. 온실 분위기 나는 창가 테이블은 정원의 녹음이 스며들어 숲 속의 만찬을 즐기는 기분이다. 대표코스로는 연지한상이 있는데 녹두죽, 개성탕평채, 가오리 회무침, 겨자소스 해파리냉채, 들깨 드레싱을 곁들인 야채샐러드, 효소장김치와 보쌈, 고추장 코다리구이, 크림소스 가지튀김, 녹두전, 된장찌개, 돌솥밥과 5찬, 후식(메밀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모임이나 상견례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0.2Km 2024-08-0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순메밀을 직접 반죽하여 면을 만들며 툭툭 끊기는 듯 하지만 부드러운 면발을 자랑한다. 육수와 양념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네이버 ‘국수, 그 찰나를 쓰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자는 책 ‘작은 가게에서 진심을 배우다’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