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5-01-06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15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고 안전하게 클라이밍 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최대 볼더링 짐으로써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10개의 지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클라이밍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석사 출신의 강사와 현 국가대표로 이루어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14.9Km 2024-02-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34
늘푸른목장 잠실본점은 2호선 잠실새내역 4번 출구 잠실 천주교성당 인근에 있다. 주차장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매장에서 대리 주차를 해준다. 음식점 내부는 원목 인테리어로 되어있고, 홀 정중앙에 오픈 주방이 있어 손님상에 나가는 고기손질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경주갈비살과 육회이다. 밑반찬은 마늘, 소금, 양파절임, 김치, 무 쌈, 파채, 쌈장, 미역국이 나온다. 구이용 불은 참숯을 사용한다. 사이드 메뉴로는 된장찌개, 평양냉면, 계란찜이 있다. 인근에 잠실종합운동장 공원과 유명 테마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4.9Km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8-37
생생아구 식당은 2,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정문 인근 서울잠실행복주택단지 앞에 있다. 매장 외부는 가정집 단독주택 2층 건물로 1층이 식당이고 매장 앞에 아귀 어항이 있다. 매장 안은 나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깔끔하다. 메뉴는 아귀 코스요리로 기본 밑반찬 양파절임, 오이무침, 호박무침, 김파래무침, 어묵 무침, 소스로 간장 고추장이 차려진다. 첫 번째로 아귀애가 나오는데 즉석에서 바로 제공되어 신선하고 고소하다. 두 번째로 아귀회가 나온다. 쫄깃하면서 식감이 좋다. 세 번째로 아귀 위가 들어간 회무침은 새콤달콤하고 네 번째 수육은 콩나물과 미나리가 아삭하고 국물이 많지 않아 소스에 찍어 먹기 좋다. 다섯 번째 아귀찜은 적당히 맵고 남은 소스로 밥을 볶아 먹으면 코스 요리가 끝난다. 단품 요리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 방이동 먹자골목과 석촌호수, 대형 테마놀이공원이 있다.
14.9Km 2025-03-17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851
031-769-3500
고급순대와 신선한 생고기를 지향하는 모범음식점 하나정은 '많고 많은' 이라는 의미를 갖은 '하나한'이라는 옛말과 인정을 뜻하는 정[情]을 합한, 정이 많고 많은 음식점이다. 하나정 순대는 직접 만들어 깔끔하고 정성이 가득한 고급순대이며, 생고기 역시 엄선된 고기만을 제공한다. 다진 고기와 찹쌀에 수십 가지의 양념과 야채 등을 넣어 만든 순대는 쫄깃하면서도 찰지고 혀에 감길 듯이 부드럽다. 순대는 국밥과 모듬, 전골 등으로 나오는데, 전골은 먹고 난 다음에 밥을 볶아먹기도 한다.
14.9Km 2024-12-10
경기도 의왕시 사나골길 9-5 (오전동)
031-452-4964
각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무공해 나물과 야채를 이용하여 푸짐하고 정갈한 음식으로 제공하는 산촌보리밥. 특히 직접 경작하며 싱싱하고 신선한 무공해 상추, 쑥갓 등을 이용하여 미각을 돋우며 직접 옛날식 조선된장을 재래식으로 담가 된장찌개와 함께 보리밥을 먹으면 건강식으로도 단연 으뜸이며 여기에 직접 도토리가루를 쑤어 만든 묵과 옛날식 파전은 보리밥과 함께 별미를 이룬다.
14.9Km 2024-02-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1890번길 1 허대감삼겹살
허대감은 용인시 기흥에 있는 우렁쌈밥집이다. 우렁쌈밥을 시켜도 되지만 제육쌈밥, 더덕구이정식, 모듬 정식 등 다양한 정식에 쌈밥을 같이 먹으면 우렁 쌈장도 먹고 주문한 메인 요리도 먹고 일석이조로 맛볼 수 있어 좋다. 매장도 넓지 않고 주차장도 비좁아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고 맛봐야 하는 쌈밥 맛집이라 언제나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셀프 코너 없이 부족한 것을 주문하면 친절하게 추가해 준다. 큰 길가에 있어 오가며 들르는 손님뿐 아니라 주변에 사는 분들의 방문도 많은 동네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9Km 2024-07-08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3번길 105-1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서하남에 위치한 낚시터로 면적은 약 8,300㎡ 정도이다. 평지임에도 수심은 포인트마다 차이가 있고 3.5 ~ 5m 정도로 비교적 깊은 편이다. 전통이 있는 낚시터이다 보니 바닥에 슬러지(침전물)가 많지만 손맛터로 입소문이 나 있다. 그늘막이 있는 좌대가 있고 자리마다 선풍기를 준비했다. 낚시 장비가 없어도 현장에서 대여도 가능하다. 고기가 많아 초보자도 낚시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리그 형태의 대회가 있어 실력을 뽐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