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3-09-0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남한산성에 위치한 당일치기가 가능한 무료계곡이다.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계곡을 즐길 수 있다. 30대 가량 주차가능한 무료 주차장과 남녀 구분이 되어있는 깨끗한 시설의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 음료와 아이스크림같은 군것질부터 국수, 두부김치, 도토리묵 등의 식사까지 가능한 매점도 있다. 폭이 많이 넓지 않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며, 물살이 세지 않고 수심이 군데군데 달라 선택해서 놀 수도 있다. 캠핑용 의자나 텐트 사용도 가능하며 간단하게 돗자리를 펴고 망중한을 즐길 수도 있다. 근처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이 있으며 여행길에 잠시 쉬다가기 좋은 유명한 카페와 베이커리가 있다.
5.8Km 2024-01-1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9-22 (삼평동)
본가광양불고기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광양불고기 전문점이다. 광양불고기 맛을 제대로 내는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광양불고기이다. 점심특선으로 광양불고기를 주문하면 된장찌개와 공깃밥이 함께 나온다. 이 외에도 양념갈비, 생등심,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다. 식당 내부는 넓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다. 유기그릇에 담겨 나오는 밑반찬들은 맛도 좋지만, 품위가 느껴진다. 기념일이나 주말 외식으로 가족 친지들과 찾기 좋은 식당이다.
5.8Km 2023-08-11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96
30~40대를 타깃으로 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고려한 골프웨어 브랜드이다. 골퍼들을 위한 완벽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성에 관심을 두었으며, TV 드라마 제작지원 및 대대적인 광고, 각종 골프 대회 협찬 등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문정동 JDX는 직영 상설점으로서 다른 매장들에 비해, 균일가 상품, 이월 상품의 경우에도 선택의 폭이 훨씬 넓다.
5.8Km 2024-10-1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 9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에 위치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식물자원을 개발하고 연구할 목적으로 2003년 5월 개원하여, 국내외 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다. 식물연구 외에도 관련학과 실습교육장 역할은 물론 가드닝 관련교육과 일반 시민과 함께 자연을 관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입구에 위치한 가든카페에서는 아름다운 숲 전시관의 중앙광장이 바로 보이며, 화사한 꽃들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국내외 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전시하여 식물자원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곳으로 국가(산림청)가 인정한 수목원 전문가(가드너)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식물 관련 직업교육,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자연을 관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식물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5.8Km 2023-08-10
멀리 가지 않아도 조금만 여유를 내면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신구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신구대식물원은 도심 속에서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와 시원한 바람이 머무는 율동자연공원 산책도 좋다.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하는 책테마파크도 필수 탐방지다.
5.8Km 2023-08-11
복잡한 여행이 싫다면 알짜배기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힘들었던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도심 치유여행! 식물원과 편백숲힐링토피아가 있는 성남으로 치유여행을 떠나보자~
5.8Km 2023-08-10
신구대식물원에서 시작해 남한산성 약사사까지 이어진 코스는 성남의 자연을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서울이 굽어보이는 망경암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마애여래좌상이 반겨준다. 남한산성유원지에서 약사사로 향하는 등산로는 경사가 완만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오르기 좋다.
5.8Km 2024-11-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