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번지

5.7Km    2024-10-1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460-1
031-748-2250

닭 요리의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남한산성 닭죽촌민속마을’에서 남한산성 등산 후 가장 많이 찾는 집 중에 한 집이다. 특히 이 집은 닭백숙 이외에 ‘닭도가니’로도 유명한데 이 집의 ‘도가니’는 소의 도가니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장독대의 ‘독’에서 유래된 말로 ‘독’에 밥과 닭과 여러 보약재를 넣어 만드는 것으로 그 맛과 영양면에서 닭 요리 중에 최고라 할 수 있겠다.

33Acre

33Acre

5.7Km    2024-01-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61길 33

33에이커(33Acre)는 카페가 아닌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 제공을 위해 그날 쓸 재료들을 소량만 입고하여 사용한다. 인테리어는 심플한 가구와 식탁으로 모던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대표메뉴는 치아바타, 모짜렐라치즈, 구운 파프리카, 구운 가지, 바질페스토, 햄으로 이루어진 샌드위치인 33에이커 Feature 샌드위치세트가 있으며, 이외에도 부라타치즈의 고소함과 토마토(피클링)의 단맛과 새콤함이 느껴지는 부라타치즈&피클토마토, 엄선한 쌀과 대구생선살, 2가지 치즈로 만든 크로켓인 아란치니 등이 있다. 33에이커의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3시간 이상 이용을 원할 경우 미리 이야기를 해야 하며, 디너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오늘도웃자두루치기 본점

오늘도웃자두루치기 본점

5.7Km    2024-05-07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573

오늘도웃자두루치기 본점은 하남시 교산동에 있는 두루치기 전문 식당이다. 식당 건물 앞과 옆에 주차 공간이 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꾸민 식당이어서 작은 방들로 나누어지고 방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식사 후 무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있다. 2009년에 김치찌개 두루치기 단일 메뉴로 문을 열어 지금은 돼지고기, 오징어를 넣은 두루치기까지 메뉴가 다양해졌다. 두루치기에 돼지고기가 풍부하고 그 안의 김치가 음식 맛을 살려준다. 왕 계란말이와 함께 먹으면 매콤한 두루치기의 맛이 중화되어 잘 어울린다.

암사어린이극장

암사어린이극장

5.7Km    2024-05-30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930

암사어린이극장은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약 250석 규모의 어린이극 전용 극장이다. 1층에는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이 2, 3층에는 어린이극에 적합하게 설계된 무대공간이 있다. 교육기관 등을 위한 단체 공연과 개인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인 공연에 대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극 외에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인형 제작이 있다. 탈인형과 손인형 위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정립회관 수영센터

정립회관 수영센터

5.8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93
02-446-1238

2006년 8월에 건물을 새롭게 재건축하여 오픈한 정립회관 수영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영을 포함한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를 위한 좋은 장소이다. 수영장은 보통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수영 강습 프로그램, 레슨, 자유 수영 시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 가능 연력은 6세부터 가능하며, 6~7세는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장마담집

장마담집

5.8Km    2025-01-1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460-3
031-745-5700

장마담집은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 입구에 위치한 곳으로 3대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백숙 전문 음식점이다. 닭도가니(닭죽), 닭볶음탕, 한방닭백숙, 누룽지백숙 등 다양한 닭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좌석수가 넉넉하기 때문에 단체모임, 행사 등이 가능하다. 주문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미리 전화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원사(경기)

5.8Km    2024-06-10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73

개원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인조 2년(1624년) 임진왜란으로 파손된 남한산성을 보수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승려들을 총지휘하는 본영사찰로 건립되었다. 고종 3년 갑오경장으로 의승방번제(각 사찰에서 승려를 징발하는 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번창했으며, 전국 사원들의 승풍을 규찰하는 규정소가 설치되어 명실상부한 조선 불교의 총본산 역할도 담당하게 되었다. 이곳에는 인조 15년(1637년)이래 대장경이 보관되어 왔는데, 1907년 일제는 사찰에 보관하던 무기를 수거하고 화약을 폭파시키려다 법당, 누각, 부속건물들을 모두 불태워버려 하루아침에 폐사하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 무기고 터, 누각 터, 종각 터 등에 주춧돌이 남아있어 개원사의 규모와 건물의 배치를 짐작할 뿐이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5.8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5.8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인근에 조성된 전통 음식 거리이다.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주요 군사요충지인 남한산성은 조선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 제16대 인조 때 완공되어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만큼 볼 것이 풍부하며 남한산성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전통 한옥으로 지은 70여 개의 음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곳은 쌀밥, 도토리묵, 토종닭, 닭볶음탕 등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아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5.8Km    2025-03-26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031-789-5741

2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남한산성에서, 제30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개최된다. 1996년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의 대동제로 출발한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는 단 한번도 함락되지 않은 요새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남한산성을 지켜온 조상들의 염원을 이어받아 광주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산성 내 문화재 곳곳에서 다양한 낮과 밤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