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향생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향생각

고향생각

11.1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새말길 15 (신현동)

고향생각은 고등어조림과 갈치조림 쌈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식당은 고등어와 갈치구이에는 김이, 조림에는 쌈이 제공된다. 다양한 쌈채소 또는 김과 함께 고등어, 갈치를 함께 싸 먹으면 별미이다. 조림은 김치와 무, 우거지 등 다양한 재료를 건져먹는 재미도 있다. 가족과 부모님과 함께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133파티룸 한옥스테이점

11.2Km    2024-12-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95번길 10 (팔달로2가)
010-9191-9025

133파티룸 한옥스테이점은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 골목길에 위치한 도심 속 아늑한 쉼터다. 거실에는 빔프로젝터가 있어 유튜브, 넷플릭스 등 시청이 가능하고 레트로 오락기가 있어 그 시설 게임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안쪽에는 두개의 방이 있어 포근한 휴식을 취할 수가 있고, 마당에서는 평상에서 촌캉스를 하며 바베큐를 할 수 있다. 주간, 야간, 종일로 나눠서 예약을 할 수 있어 여행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조테마공연장

정조테마공연장

11.2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수원 화성행궁 광장 옆에 위치한 한옥형 실내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지하1층에 위치하며, 객석은 총 258석, 휠체어 5석으로, 수원시립공연단과 지역 예술인 공연,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야외마당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상설 체험인 마당 놀이터를 운영하고, 명절이나 어린이날 등 특별한 날에도 다양항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한다. 화성행궁으로 가족 나들이 및 단체 관광하면서 공연 관람하기 매우 좋다.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 - 수원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 - 수원

11.2Km    2024-05-3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031-290-3578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첫 시작은 수원-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제주무속신화를 각색한 판소리 드라마로 화려한 지화(전통종이꽃)밭에서 다채로운 악기와 판소리의 향연과 더불어 감동적인 서사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방화수류정(동북각루)

방화수류정(동북각루)

11.2Km    2025-08-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 (매향동)

수원성 화홍문의 동쪽에 인접한 높은 벼랑 위에 있는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은 1794년(정조 18) 수원성곽을 축조할 때 세운 누각 중 하나이다. 동북각루가 공식 명칭이지만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라는 뜻에 걸맞게 경관이 뛰어나 방화수류정이라는 당호가 붙여졌다. 한 때 홍수로 인해 퇴락한 것을 1848년에 재건축했으며 이후 수원성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수리했다.2011년 보물로 지정된 방화수류정은 독특한 평면과 지붕형태 때문에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화성에서 가장 독창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정조가 화성행차 시에 휴식을 취했다는 정자에서는 동으로는 연무대와 동북공심돈, 서로는 장안문과 팔달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행복 솥뚜껑 쌈밥

11.2Km    2024-01-11

경기도 광주시 오포로 513

행복 솥뚜껑 쌈밥은 경기도 광주시 문형동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1인분 16,000원인 만큼 반찬에 정성이 많이 들어있으며 오히려 가성비 좋다는 기분을 들게 한다. 맛있는 삼겹살에 손이 많이 가는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기 추가의 경우 1인분 13,000원이다.

본지르르

본지르르

11.2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8 (북수동)

본지르르는 화성행궁 앞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맞은편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거문고라고 크게 적힌 건물 2층에 있는 이 카페는 넓은 내부에 천장이 노출되어 개방감이 좋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소파 자리, 테이블 자리 등 다양한 크기의 좌석들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메뉴와 스파클링, 티, 맥주, 하이볼 등의 음료들과 바스크 치즈케이크, 본지르르 머핀 밤 타르트 몽블랑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본지르르는 주문한 음료를 직원이 자리에 직접 가져다주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화성행궁

화성행궁

11.2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효원의 종·서장대

효원의 종·서장대

11.2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는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용인 석성산 봉화와 융릉 입구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장대는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 형태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城操]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에 걸린 화성장대[華城將臺]와 시문 현판은 모두 정조의 작품이다. 1795년 성조식이 끝난 뒤 정조는 화성장대 현판의 글씨를 쓰고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

11.2Km    2025-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031-290-3612

정조의 원대한 꿈과 지극한 효심이 깃든 화성행궁은 전국의 수많은 행궁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규모와 격식을 자랑하며, 경복궁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궁궐로 손꼽힌다. 수원의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은 ‘달빛 아래 꽃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꽃 전시 조형물과 환상적인 조명 콘텐츠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고즈넉한 밤의 정취를 선사한다. 은은한 조명 아래 고요히 피어난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옛 정취와 자연, 그리고 조선의 정신을 느끼게 된다. 바쁜 일상 속 쉼표 같은 이 공간에서, 도심 속 궁궐의 낭만과 여유를 마음껏 누려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