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74 (망월동)
미사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 전문점. 미사역 9번 출구에서 200m 정도 거리에 있다. 남해, 완도 등 산지에서 직송한 활어와 노르웨이에서 직송한 연어를 사용해 신선하고 맛있는 초밥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먹는 것뿐 아니라 테이크아웃, 배달 주문도 가능해 집에서도 편하게 초밥을 즐길 수 있다.
12.8Km 2024-07-09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73 미사 리버에비뉴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며 찹쌀, 대추, 마늘, 인삼 등을 넣어 조리하며,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여 화덕에서 1시간30분 동안 구워내는 참나무 장작 누룽지 통닭구이 식당이다. 특히 화덕 안에서 구워지기 때문에 닭기름이 빠져 더욱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치즈 콘닭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호수 공원 뷰를 보며 먹는 것이 인상적이다. 장작구이 특성상 손질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을 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 확인은 필수다
12.8Km 2025-01-21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85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아보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포케 맛집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10번 출구에서 15미터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주차는 식당 상가 건물 지하에 할 수 있다. 민트색 문이 눈에 확 띄는 산뜻한 외관이다. 가게 안은 넓지 않으나 통창 창문을 통해 가게 안이 환하다. 아보카도 모양의 거울이 귀엽고 오픈된 주방은 청결하다. 주문과 동시에 담아 주는 포케와 샐러드는 취향에 따라 재료나 소스를 가감할 수 있다. 신선한 야채와 잘 손질된 토핑들은 먹는 이에게 건강한 느낌을 준다.
12.8Km 2025-05-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33길 4 (제기동)
청량리청과물시장은 195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청과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약 17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올라온 농산물은 이곳 청량리 시장으로 집결된 뒤 전국 각지로 다시 팔려나간다. 도매시장인 만큼 자정부터 새벽까지 시장이 활발하며, 과일 외에 일반 시장처럼 야채, 수산물,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점포들도 많다.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12.8Km 2025-09-04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03
청진생등심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 출구 암사119안전센터 부근에 있다. 건물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발렛파킹도 가능하다. 이곳은 2대에 걸친 한우 전문점이다. 대표는 왕십리 대도식당(60년 전통 한우 전문점) 천호동 지점 육부장 경력의 손맛으로 음식을 낸다. 전문점답게 한우 등심만을 취급한다. 등심에 빠질 수 없는 육회 또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점심시간에는 단품으로 갈비탕, 도가니탕, 곰탕, 육회 비빔밥, 냉면을 맛볼 수 있다. 주변에 광나루 한강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고덕생태수변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12.8Km 2023-08-11
장흥유원지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유원지다. 이곳을 배경으로 위치한 장흥해일농장에서의 캠핑은 매우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주변의 시원한 송추계곡은 여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12.8Km 2025-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동5가)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8Km 2024-12-31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10길 48
02-442-2349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정통 중국요리 음식점이다. 다양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요일별 메뉴, 알뜰세트메뉴 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2.8Km 2025-07-21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선사길 234 (우이동)
서울의 진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해발 836m의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등산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와 인수봉 주변, 북한산성 백운대 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로 길이도 가장 짧고 난도도 낮은 편이다. 총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이다. 백운대 방향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백제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고 하는 인수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부터 가파른 경사와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 바위 코스가 시작된다.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백운대 암문에 도착하면 정상까지 300m 정도 남겨둔 셈이다. 백운대 정상에는 널찍한 바위가 자리해 땀을 식히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또한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한다.
12.8Km 2024-08-22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460
서울시 북쪽 외곽에 병풍을 친 듯이 솟아 있는 삼각산은 북한산의 중심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쥐라기 시대 때 생겨났으며 여러 모양의 화강암 돔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담조색을 띠고 있는데 장구한 세월에 걸친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지표에 노출되고 다시 절리와 표면에 생긴 풍화작용으로 오늘날과 같은 산모양이 된 것이다. 따라서 높이에 비해 산세가 험준하고 경사가 심하며 암벽으로 된 바위 봉우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 사면의 경사는 70°에 달하고, 백운대 정상에는 약 500㎡의 평평한 곳이 있어 등반객과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동북쪽으로는 산맥이 서로 통하는 도봉산의 연봉이 줄을 잇고, 아래로 강북, 도봉, 노원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한강 건너 옆으로 뻗어나간 남한산을 바라볼 수 있고 서남쪽으로는 관악산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