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1-03-11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42
010-3283-6566
코젤다크 생맥주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감바스 알아히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8.0Km 2024-07-30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석실로260번길 13-58
카페101파크뷰는 남양주 와부읍 덕소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남양주 카페101는 남양주에 3개의 호점이 있다. 3개의 호점 모두 뛰어난 리버뷰와 고품질의 커피, 정성을 들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당일 구운 빵을 당일 판매하고 있다. 남은 빵은 푸드뱅크에 기부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8.0Km 2025-03-31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5길 33 (자양동, 와이엠프라젠스파)
우리유황온천은 서울 도심 속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남과 강북의 접점인 잠실대교 북단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유황온천은 지하 1,040m에서 분출된 천연유황온천수를 매일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온천욕 시설인 유황대온천탕, 유황열탕, 바가지탕과 부대시설인 토굴방, 동굴방, 아이스방, 히노끼탕 등이 있다.
8.0Km 2025-01-13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181
2004년 개관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문화창출'을 위하여 노원구의 문화발전과 구민의 공동체적 문화활동이 이뤄지는 지역문화의 중심 공간으로서 구민을 위한 고품격 문화향유와 문화창조의 산실로서 행복한 노원의 미래를 위한 공간이다. 지상 5층에서 지하 3층까지 공연장, 노원아트뮤지엄, 다목적실, 기타 공연부대시설 등을 갖춘 서울동북부 최고의 문화예술공간이다.
8.0Km 2024-01-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 85
갈비명가 흥능갈비집 본점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6호선 고려대역 4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60년에 가까운 전통 맛집답게 요즘은 볼 수 없는 네온사인 간판이 입구에 설치돼 있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한우 생갈비지만 양념갈비나 불고기도 인기다. 직원이 직접 구워주고 손질해 주기 때문에 타지 않은 상태의 가장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다. 공깃밥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함께 나오고 냉면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에도 좋다. 가까운 곳에 청량리 통닭 골목과 경동시장 청년몰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8.0Km 2024-08-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1가길 26 (성수동2가)
슬로우파마씨는 성수동에 있는 창고형 식물 인테리어 숍이다. 반려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들이 꼭 들러봐야 할 명소 중 한 곳이다. 슬로우파마씨의 크지 않은 공간에 식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높은 천장에는 아래로 늘어뜨리면서 자라는 예쁜 모양의 행잉 플랜트들이 화려하게 자리 잡고 있다. 홋카이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녹조류 마리모, 작은 사이즈의 미니 다육이와 파인애플 선인장이라고 불리는 괴마옥, 초보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고사리 종류들과 신기한 모양의 선인장들도 많다. 가장 대표 제품인 테라리엄 세트와 식물표본도 실물로 볼 수 있다. 이끼 표본을 피겨와 함께 예쁘게 꾸며 놓은 이끼 테라리엄과 보존액에 담겨 있어서 오랫동안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 표본 제품은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8.0Km 2024-02-15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84
올림픽대로 미사 IC에서 팔당대교 방면으로 가면 조정경기장 반대편에 있는 안심식당이다. 5호선 하남 풍산역 1번 출구에서 810m 거리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천장에 배추, 마늘 등의 채소로 연결된 크고 알록달록한 장식물이 있어 분위기가 한층 산뜻해 보인다. 샐러드 등의 밑반찬도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맛이다. 직원이 숯불에 고기를 알맞게 구워 주어 편하게 식사에 집중할 수 있다. 주변에 가볼만 한 곳으로는 미사 경정공원, 3호 근린공원 시각공원놀이터가 있다.
8.0Km 2024-06-03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불암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후기 헌덕왕 16년(824) 지증대사가 창건하였고, 도선이 중창하였으며, 무학이 삼창하였다. 불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씨원류 목판’으로 유명하다. 석씨원류 목판이란 석가의 일대기나 전법제자들의 행적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1673년 승려 지십이 불암사에서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이란 책을 펴낼 때 제작하였다. 자작나무판을 사용하였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나무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으로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조 16년(1638)에 왕명으로 역대 승려의 법통을 이어온 것을 판각한 것으로, 고창 선운사와 이 절에만 보존되어 있는 귀중본이다. 불암사 뒤 암 벽에는 근래에 조각된 마애삼존불이 있고 경내에는 1989년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이 있다.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 산 아래 자리하여 이름마저 불암(부처바위)이라 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까지 모셔놓은 불암사는 그야말로 부처님의 도량이다. 이런 도량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법회와 기도를 드리며 정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