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173
02-3491-0440
1988년부터 운영해 온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만두다.
8.7Km 2025-06-26
경기도 의정부시 서계로 91
강경불고기 장암본점은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불고기를 숯불에 구워낸다. 불고기에 새우와 전복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쌈 채소와 밑반찬은 셀프바가 있어 리필이 가능하다. 강경돼지불고기, 옛날소불고기, 강경육회, 양념게장, 생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
8.8Km 2024-01-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99-6
도봉산양고기는 다사랑요양원 인근에 있는 양고기 맛집이다. 도봉산역 1번 출구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주변부터 식당 입구까지 온통 초록색 나뭇잎이 가득하다. 마치 초록의 동굴을 지나는 느낌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양삼각갈비다. 초벌구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양고기를 각종 야채, 나물과 함께 먹으면 양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마무리로는 잔치국수나 막국수가 있다. 야외 좌석에 앉아서 먹으려면 예약은 필수다. 북한산국립공원 근처에 있어 산행 후 들르기 좋다.
8.8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708번길 53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송어회 전문점이다. 강원도 깊은 계곡의 신선한 송어회의 참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랜 전통 맛집이다. 차갑고 깨끗한 1급수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류인 송어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외관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내부로 들어서면 우드톤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어, 오래된 전통 가옥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비빔 그릇에 야채를 적당히 넣고 콩가루, 초고추장, 참기름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비벼서 회와 함께 먹으면 된다. 간 마늘은 셀프 코너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8.8Km 2025-03-21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서울 강북과 도봉 등 6개 구에 둘러싸여 있는 초대형 공원인 북서울꿈의숲은 과거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 68만여㎡에 조성된 녹지공원으로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에 이어 서울에서 3번째로 큰 공원이다. 숲이 울창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벽오산, 오패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북서울꿈의숲은 벚꽃길과 단풍숲 등의 생태적 조경 공간, 대형연못인 월영지와 월광폭포 등의 전통경관, 그리고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49.7m의 전망대와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문화예술이 일 년 내내 펼쳐지는 꿈의 숲아트센터 등의 공연장과 전시장, 레스토랑, 전망타워 등이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원이다.
8.8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249-12 (삼패동)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는 한우 고기말이 전문점이다. 외관은 지붕 있는 벽돌집으로, 한옥 분위기가 난다. 내부는 전부 테이블로 되어 있는데 안쪽에 있는 테이블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다. KBS2 생생정보,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한쪽 벽면에는 연예인들 사인도 많이 부착되어 있다. 묵무침, 곤드레나물, 감자샐러드, 양배추, 양파소스, 겨자소스, 와사비, 명이나물, 부추, 백김치 등이 밑반찬으로 함께 제공된다. 고기말이 안에는 부추가 가득 들어가 있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8.9Km 2024-01-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09길 30
동적불고기깡통구이 쌍문 본점은 쌍문역 인근 쌍리단길 골목에 에 위치한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동네 맛집으로 알려졌다가 입소문을 타고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세가 높아졌다. 이곳은 양념 소갈비살과 돼지숯불구이를 기본으로 하며 시골 삼겹살, 꼬불살까지 판매하고 있다. 좋은 재료와 푸짐한 양으로 대접을 하며, 메인 메뉴를 주민 시 청국장을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
8.9Km 2025-05-08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로65번길 94
부용산 자락에 위치한 미륵암은 미륵불과 농부에 대한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 제76호이다. 최초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세조 때 한 농부가 밭을 갈다가 미륵불을 얻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세조는 국상 신숙주에게 절을 짓게 명하였고, 신숙주가 혜암대사를 후원하여 절을 짓고 미륵암이라 하였다. 이를 근거로 세조의 재위연간 중 1460년대를 이 절의 초창연대로 보고 있다. 이후 고종 28년 운송화상이 중수한 후 몇 번의 보수를 거쳐 지금의 주지스님이 법당을 중건하고 진입로를 말끔히 포장하였다. 사찰에 전해오는 중요 유물·유적은 없으나 농부가 발견했다는 미륵불은 현재까지 전해져 용화전에 협시보살과 함께 봉안되어 있다. 본래 석조불이었으나 최근 금동불사를 마쳤다. 경내에는 법당인 용화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에서 자동차로 약 10 정도 소요되며, 400m 정도의 야트막한 언덕에 위치해 오르기 어렵지 않다. 절 뒤편으로는 부용한 정상으로 향하는 오솔길이 있으며, 가까운 곳에 이 절과 인연이 깊은 신숙주선생묘가 있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부대찌개 거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