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09-19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02-2116-3487(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
석계역 달빛야행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를 통해 월계동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축제로서, 7080 레트로 콘셉트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힐링을 시간을 제공한다.
7.5Km 2025-01-17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149 토평동주차빌딩
속초항은 경기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해물 전문 식당이다. 식당 외부에 있는 커다란 수조 안에는 대게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이 있어 신선한 해물을 제공할 수 있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현대적인 조명이 식당 안을 더욱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한다. 좌석은 입식과 좌식이 있어 선호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룸도 있어 모임 장소로 적당하다. 대게가 유명한 집이나 생선회, 물회 그리고 오징어순대 등도 신선하고 맛있다. 구리에서 속초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7.5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홍릉은 대한제국 제1대 황제 고종과 그의 부인인 명성황후의 무덤이다. 고종은 재위기간 중에 외세의 침략에 대처하지 못하고, 내부에서의 정치적 변화로 인해 임오군란, 갑신정변, 을미사변 등을 겪었다. 명성황후는 을미사변 때 일본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 비운의 왕비이다. 명성황후의 무덤은 처음에 청량리에 있었으나 풍수지리상 불길하다 하여 고종의 무덤에 합장하였다. 광무 원년(1897) 대한제국 선포로 홍릉은 지금까지의 무덤 제도와 다르게 명나라 태조 효릉의 무덤 제도와 조선왕릉의 제도를 결합하였다. 유릉은 순종과 순명효황후, 순정효황후의 무덤이다. 조선왕릉 중 한 봉우리에 3개의 방을 만든 동봉삼실릉은 유릉뿐이다. 홍릉과 유릉은 철종 이전의 무덤과 다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고종을 황제로 칭하게 됨으로 제릉으로서의 위엄을 갖추기 위해서 석물의 규모나 종류가 달라졌다. 2개의 무덤을 하나로 묶기 위해 외곽으로 담장을 설치하였으며, 양릉 중간에 돌로 만든 연못을 두었다.
7.5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43가길 29 (월계동)
02-941-58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장군숯불족발은 노원구에서 30여 년 동안 성업 중인 족발 전문점으로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된다는 노원구 대표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숯불족발은 맛있게 삶아낸 족발을 숯불에 두 번 더 구워 만들어 불맛을 입혔다. 그 외에 인기 있는 메뉴인 매운숯불족발은 족발에 장군 특제 양념을 버무린 후 숯불에 구워 숯 향이 배어있는 매운 족발이다. 숯불 조리과정이 있어 기존 족발보다 조리시간이 10~15분이 더 소요된다. 원조 냉족발은 편육처럼 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이 별미인 옛날식 차가운 족발로 새우젓과의 궁합이 매주 좋다.
7.5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163번길 6 (다산동)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보리밥 전문 음식점이다. 시그니처 메뉴 보리곡간 정식은 흑계탕, 도토리무침, 우렁곤약무침, 청국장, 나물 6종, 버섯강된장, 열무김치, 보리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메뉴와 건강한 한끼 식사를 맛볼 수 있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 본 식사가 나오기 전에 숭늉이 제공된다.
7.6Km 2025-06-10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0 (방학동)
서울 도봉구 1호선 방학역 중랑천변에 위치한 실내 동물원이다. 작고 귀여운 파충류, 조류 등 50여 종의 작은 동물들이 있으며, 전문 사육사와 함께 동물들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면서 교감하고, 직접 먹이를 주며 관찰할 수 있다. 빌딩 지하에 주차공간이 있고 주말에는 도봉구청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7.6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