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도래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 도래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 도래수마을

10.8 Km    19679     2023-09-18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분통길 41-1

추월산 아래 담양호와 영산강 시원지로 유명한 용면 가마골 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도래수 청정 마을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물, 맑은 공기의 근원인 천연수림이 절경인 마을이다. 농촌이자 산촌이기도 한 이곳은 농촌진흥청 선정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마을 특산품은 순수한 자연에서 수확하는 야생화 꿀과 지역의 특산품인 떫은 단감을 활용한 감식초, 장아찌 등이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체험활동을 다시 준비 예정이며 체험으로는 감식초, 감 장아찌 만들기와 두릅, 옥수수, 고구마 수확 체험도 진행 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민박을 운영하여 농촌에서의 색다른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에 가마골 계곡 핫캠핑장&카라반, 가족소풍캠핑장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한 야영장 등이 많이 위치하고 있다. 가마골 생태공원이 차량 이동 4분, 2.4km 거리에 있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구송정 유원지

구송정 유원지

10.9 Km    1834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서호길 48-12

이곳은 면 소재지로부터 서쪽으로 1km 지점에 있는 곳으로 약 300년 전에 나라의 창고가 서쪽에 있다 하여 서창(西倉)이라고 불리다가 마을 앞에 조그마한 호수가 있어 이를 본떠 서호(西湖)라 부르게 되었다. 특히 마을 앞에 계수천이 양 갈래로 흐르고 그 중간에 약 6천 명 정도의 평지를 이룬 곳이 있어, 봄, 여름, 가을이면 행락객들이 붐비는데 이곳이 바로 구송정(九松亭)이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 마을에 양 씨, 김 씨, 하 씨, 정 씨 등 70세 이상의 백발노인 아홉 명이 구노회(九老會)라는 계를 조직하여 풍류를 즐기며 기념으로 소나무 한 그루씩 심었는데 지금도 이 소나무들이 남아 있어 사철 푸른 기상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1991년부터 군에서 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천사 모과나무

강천사 모과나무

11.0 Km    2707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모과나무는 강천사로 길목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모과나무이다. 높이 19m, 둘레 3.1m로 높이 50cm 정도에서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한 가지는 뻗어서 다시 두 가지로 나뉘고, 다른 한 가지는 1m 정도에서 네 가지와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자란다. 모과나무를 강천사에 머물던 스님이 심었다는 설과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실학자인 신경준이 심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지금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으며, 모과나무의 왼쪽으로는 단풍나무가 오른쪽에는 양치식물인 고사리류가 자라고 있다.

순창의 맛, 고추장

순창의 맛, 고추장

11.0 Km    2512     2024-01-18

맑고 청정한 순창은 고추장 맛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순창의 고추장을 만나러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로 간다. 장류박물관, 장류체험관이 있어 고추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천사를 둘러보고 순창읍내에 남아있는 두 기의 석장승과 향교도 만나보자. 순창의 산과 들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에서 여행을 마무리 한다.

강천사(순창)

강천사(순창)

11.0 Km    643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다.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금성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추월산, 희문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다.

산동리 남근석

산동리 남근석

11.0 Km    181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팔왕길 77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산동리 팔왕 마을에 있는 산동리 남근석은 남자 성기 모양으로 자연 암석이나 암석을 조각하여 세운 것으로 복을 받거나 다산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산동리 마을 앞 당산나무 부근에 자리한 이 남근석은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조각되었다. 생김새는 건장한 남성의 성기가 충분히 발기된 모양으로 아랫부분에 연꽃무늬가 조각된 점이 독특하다. 500여 년 전 여장사가 2기의 남근석을 차마에 싸가지고 오다가 무거워서 1기는 창덕리에 버리고 1기는 이곳에 세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언제 세운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른 남근석에 비해 매우 섬세하게 조각되어 주목되는 작품이다. 이 조형 선돌을 남근석이라고 명명한 것은 마을 가운데에 여근곡이 있기 때문이다. 즉 산동리 남근석은 산동리 팔왕 여근곡[인정샘]과 마주 보는 마을 앞 전면에 세워 놓아 마을의 음기를 누르는 기능을 하고 있다. 연꽃잎이 조각된 쪽에서 바라보면 여근곡이 보이므로 여근곡의 음기를 누를 목적에서 세운 압승형 풍수 비보 선돌이라 할 수 있다.

순화리 삼층석탑

순화리 삼층석탑

11.0 Km    15583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95-11

순화리삼층석탑은 순창여자중학교 교정에 위치한 3층 석탑으로 고려 시대에 건립된 탑이다. 탑은 불골(佛骨)을 모시는 건축물이므로, 신앙적인 의미에서 법당에 안치한 불상과 같은 격이다. 그러므로 절의 법당 앞에 위치하는 것이 정형인데, 현재의 순화리삼층석탑의 존재 형태로 보아서 이곳에 고려 시대에 상당한 규모의 절이 있었고, 그 절에 소속되었던 탑으로 판명된다. 사찰의 이름은 옥천사(玉泉寺)로 전한다. 탑의 전체적인 형태와 기둥 등은 삼국시대에 순창 지역을 지배하던 백제의 양식이지만, 상층부 등에서는 신라 말기의 양식이 나타난다. 이러한 점 등을 종합하면 이 탑은 고려 초기에 지역적 특색이 가미되어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겉으로 보기엔 아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부가 현재 땅속에 묻혀있기 때문에 그 전모는 상당히 크다. 이 탑이 있던 사찰 역시 꽤 큰 규모였을 것이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돈까스클라스

돈까스클라스

11.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금산로 8-15

지리산 해발 500m 고원에서 키운 특등급 흑돼지 생고기만 엄선해 사용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겉으로 보기엔 작은 식당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유아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만큼 손님들로 붐비는 곳인 만큼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깔조네치즈돈까스, 왕돈까스 등의 돈가스 메뉴뿐만 아니라 카르보나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 메뉴도 다양하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산경

산경

11.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창덕로 353

순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선택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한옥 풍 외관에 널찍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라도 밥상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정식집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 주변에 강천산군립공원, 강천 힐링스파, 순창 삼인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하기 좋다.

순창문화원

순창문화원

11.2 Km    15319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407-11

순창문화원은 순창시가지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순창 지역은 예로부터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판소리, 고추장 등의 전통문화가 발달하였으며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순창 문화원은 문화 체육 관광부 산하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향토 자료실 및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순창 지역의 전통문화 및 지역 문화의 보존 및 개발, 경로 효친 사상 선양, 향토 문화 전승, 향토 사료 수집과 보존을 비롯한 각종 문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남계리 석장승이 있어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