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장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운장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운장어마을

백운장어마을

12.0Km    2024-12-23

경기도 의왕시 능안길 13-11

백운장어마을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있는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나오는 장어는 소금구이, 고추장구이, 간장구이 중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초벌구이 된 장어를 테이블에서 각자 입맛에 맞게 구워 먹고 마무리 식사로 영양밥이나 잔치국수를 주문할 수 있다. 장어구이 외에 더덕구이, 소시지구이, 전복구이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실내와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고기랑

고기랑

12.0Km    2024-08-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49

프리미엄 숯불구이 고깃집으로 국내산 ++A만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 340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좌석과 공간이 넓어 각종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으며 메뉴의 선택 또한 다양하다. 회식 룸으로 150석, 70석, 40석, 30석, 8석 등 인원수에 맞춰 가능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 16시 30분이지만 주말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한다. 단체 회식 문의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버스 픽업도 이용할 수 있다.

수원만두

수원만두

12.0Km    2024-07-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6

수원만두는 화성행궁 근처에 있는 화교가 직접 운영하는 중국식 만두 전문 식당이다. 하얀색 건물로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협소하여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식당 내부엔 사각형과 원형의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중국식 만두로 군만두와 찐만두가 있다. 수원에 가장 오랜 중국집이지만 짜장과 짬뽕은 메뉴에 없다. 대신 소고기탕면, 볶음면, 단단탕면, 잡채밥 등이 있다. 크고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고 단체 예약 시 픽업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근처에 수원통닭거리가 있고 지동시장 순대타운, 수원 화성박물관 등의 볼거리가 있다.

만석공원

만석공원

12.0Km    2024-11-07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88 (송죽동)

만석공원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다. 1998년에 조성되었으며 만석거(萬石渠)라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정자 이외에도 분수대, 휴게시설, 운동시설 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또한 공원 내에 수원미술관이 있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효원공원

효원공원

12.0Km    2024-10-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26

1994년 효(孝)를 상징하는 각종 기념물을 세워 조성하였다. 어머니상 등 어린이들에게 효에 대한 마음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조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자매도시 제주시를 상징하는 제주 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전통 팽이 게임장도 들어서 있다. 잔디밭은 무료 결혼식장으로도 활용된다. 농구장과 배드민턴장·족구장 등을 갖춰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다. 1998년 7월 16일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푸른 쉼터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공중화장실은 도내에서 가장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로 손꼽힌다. 1999년 6월 조성된 제주 거리는 길이 160m, 너비 3m로 돌하르방과 제주 탄생신화의 주인공인 설문대할망상·해녀상 등이 있고 제주도 전통 초가 모형과 한라산 노루상·정낭 등이 설치되어 있다. 거리 주변은 제주도 나무로 조성하였으며 길도 제주도의 돌로 포장하였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우당도서관 내에 수원 화성 모형을 설치하였다.

2000년 1월 1일에는 시민 1천 명의 손도장을 받아 밀레니엄 조형물을 세웠다. 공원 입구에서 경기도 문화 예술 회관의 야외음악당에 이르는 430m 거리는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의 거리로 지정하였다. 이 거리에서는 수원예술제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린다. 수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수원 성곽과 융건릉·용주사·광교 유원지· 경기도 문화 예술 회관·수원 월드컵 경기장 등이 있다. 공원에서 국민은행 동수원 지점 맞은편까지 너비 15∼20, 길이 440m의 거리는 나혜석거리이다. 길 좌우로 벤치와 카페·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시민들의 도심 휴식터로 각광을 받는다. 이 거리는 수원에서 출생하여 우리나라 첫 여성 서양화가가 된 나혜석 (蕙錫, 1896∼1948)을 기념하여 조성한 곳이다.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춘 만남의 광장과 분수대 등이 있으며, 음악공연과 전시회·행위예술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연밀

연밀

12.0Km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10

연밀은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과 남문시장 근처에 있는 중식당으로 중국전통만두 전문점이다. 아담한 가게에 붉은색 간판으로 단장돼 있지만 내부가 작아 테이블이 많지 않다. 또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하얼빈 출신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며 직접 만드는 중국식 만두는 유명하다. 단, 한국어가 서툰 사장님 내외를 배려해 주문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표 메뉴는 육즙만두로 새우육즙만두와 고기육즙만두가 있다. 그 외에 호박찐만두 고기빙화만두, 삼선빙화만두, 삼치물만두, 양고기 찐만두 등이 있고 두부요리, 땅콩요리, 오징어 요리 등 다양한 탕과 요리가 있다. 중국 전통 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경기옛길 삼남길 제3길] 모락산길(백운호수 입구 ~ 지지대비)

12.0Km    2025-03-20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모락산길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이들이 걷던 길이다. 백운호수와 연결된 이 길은 세종의 넷째 아들 임영대군의 묘역을 지나 모락산 동쪽으로 이어진다. 오매기 마을을 지나 의왕 시가지 쪽으로 길을 잡으면 정조 임금 능행차길의 중요한 지점인 사근행궁터(의왕시청 별관)를 지나 골사그내로 갈 수 있다. 사근행궁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남쪽으로 길을 잡아도 통미 마을을 지나 골사그내로 갈 수 있다. 골사그내에서 지지대비가 있는 지지대고개를 넘으면 삼남길은 수원에 이르게 된다. (출처 : 경기옛길)

KBS수원아트홀

12.0Km    2024-11-1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23 (인계동)

KBS수원아트홀은 연극, 뮤지컬, 무용, 콘서트, 기타 이벤트 행사가 가능하며, KBS 수원센터 편의동 동관에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200여 석의 객석과 연습실, 분장실을 갖추고 있는 공연 전문 소극장이다. KBS는 수원시와 함께, 지역 예술계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수원시민의 문화적 체험을 위한 장으로 KBS수원아트홀을 개관하였다. 더욱이 공연예술의 활성화 및 보급을 통해 문화 체험 및 다양한 문화사업 전개와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S수원아트홀은 다양한 공연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연당일 취소, 날짜변경, 환불 불가, 공연 시작 후 입장 불가, 공연 중 퇴장 시 재입장 불가,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 금지를 주의사항으로 공지하고 있다.

골디스

골디스

12.0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20 (장안동)

수원화성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붉은 벽돌의 외관이 인상적이다. 홈메이드 도넛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베리베리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통삼겹 프렌치 토스트, 밀키 크림 도넛 등이 있다. 반려동물은 야외좌석만 이용 가능하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2.0Km    2024-07-3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