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0길 8 (논현동)
대가원 본점은 서울지하철 7호선 학동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대가원은 원래 창업 당시(1964년) 한우로 유명한 대도식당이었고 2013년 대가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한우등심, 떡심, 갈비탕, 깍두기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8.5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도산공원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공원으로, 자주와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고결한 삶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원이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선생의 동상과 기념관, 부인 이혜련 여사와 합장된 묘소 등이 조성되어 있다. 기념관에서는 기념관에는 임시정부 사료집과 도산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도산어록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매년 3월 10일 추모기념행사가 열린다. 현재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들, 갤러리, 의류 상가 등이 들어서면서 강남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 되었다. 또한 도산공원 근처에 해외 유명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8.5Km 2025-05-23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 294
서울 청계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새롭게 정비된 자전거도로다. 용답동에서 청계광장까지 이어진다.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 완만하게 다듬어진 길이라 온 가족이 함께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청계천 자전거도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양한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 더욱더 매력적이다. K-패션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동대문 패션몰을 시작으로, 오랜 세월 가난한 지식인과 대학생들에게 지식의 보물창고 역할을 담당했던 헌책방거리, 청계천의 옛 풍경을 짐작해 볼 수 있도록 복원된 판잣집,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이자 국내 유일의 종합 가전제품 상가로 호황을 누렸던 세운상가 등이 자전거로 달리는 동안 차례로 볼거리를 더한다.
8.5Km 2025-03-19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2-13
덕풍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넓은 수변공원으로 물길과 돌이 모래를 옮겨와 자연적으로 생긴 생태공원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지방국토 관리처에서 ‘한강(팔당) 지구 하천 정비사업’으로 연못, 산책로, 자전거 도로, 조류 관찰대 등의 시설을 정비하였다. 팔당팔화수변공원으로 불리던 이곳은 2020년에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하여 ‘당정뜰’이 정식 지명이 되었다. 한강 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메타세쿼이아 길과 갈대숲을 만날 수 있다.
8.6Km 2025-03-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4 (휘경동)
010-4337-1035
모던하고 편안한 휴식과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동대문 글램호텔 서울 1호점입니다.
8.6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52 (논현동)
단스시는 지하철 7호선 학동역 1번 출구 서울세관사거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회전 초밥 전문점이다. 실내를 통유리로 꾸며 시원한 느낌에 초밥, 구이, 말이, 우동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과 일식을 즐길 수 있다. 내부가 넓은 편이고 테이블마다 잘 정리되어 있어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런치세트가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다. 식당 주변에 서울세관관세박물관과 논현소나무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8.6Km 2025-05-30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조선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 터임이 밝혀졌다. 아차산 봉수는 조선시대 전국을 연결하던 5개의 주요 봉수로 첫 번째 봉수로의 마지막 봉수대였다. 이곳은 함경도 경흥에서 시작하여 강원도와 포천을 거쳐 이어지는 봉수를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연결하는 곳이었다. 봉수대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정상부의 불을 피우던 연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모형을 설치하였다. 정상부 평탄면 바깥쪽 경사면에는 둘레 250m 내외의 석축이 둘러 있어 봉수대 관련시설로 보기도 하나, 이 석축은 6세기 전반 고구려가 만든 보루의 흔적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