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4-02-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66
정선애곤드레밥은 용인 보정외식타운에 있는 맛있는 밥집이다. 곤드레밥정식을 시키면 한상 가득한 밑반찬과 가자미구이, 수제 웰빙 두부가 나온다. 이 식당의 특징은 생선구이와 두부를 제외한 모든 반찬을 뷔페식으로 차려 놓고 마음껏 즐길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이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제육간장볶음과 같은 고기 요리도 리필이 되니 가성비 맛집이라 할만 하다. 기본 차림상 외에 일품요리를 추가하고 싶다면 고등어 곤드레밥 정식이나 갑오징어 다리볶음, 곤드레밥 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8살 이상은 1인분 주문을 해야 한다. 8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해 곤드레를 넣지 않은 흰쌀로 지은 솥 밥을 별도로 판매한다. 직접 만든 웰빙 두부가 인기가 좋아 포장 판매도 한다. 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양념, 건나물, 김치나 장아찌는 모두 각각 포장해 판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지만, 늘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4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631 (권선동)
남수원갈비는 오래된 전통 갈비 맛집이다. 수원 분당선 매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가깝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식당 외부에 주차 안내가 현수막으로 걸려 있어 주차장을 찾기 쉽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으로 적합하다. 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아기 의자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11.4Km 2024-08-0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54-3
삼동소바에선 일반 메밀에 비해 70배 이상 높은 루틴 (항산화물질)이 함유된 타타리 메밀과 안동산 마를 첨가해 식감까지 잡은 메밀국수를 제공한다. 말린 가다랑어와 고등어 육장에 찍어 먹는 판모밀이 인기 메뉴다. 이곳의 오너셰프가 SBS <생활의 달인> 760회 방송에서 메밀국수 달인으로 선정되었다.
11.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69
1999년 에버랜드 단지 주변에 골프와 가족 놀이문화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갖고 오픈하였다. 멤버쉽 같은 퍼블릭이란 슬로건아래 코스가 설계되었고, 코스관리, 운영제도, 그리고 인적 서비스까지 최고를 목표로 세심하게 다듬어 가고 있다. 글렌로스라는 이름은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의 계곡 ‘글렌(Glen)’과 고요하고 맑은 영롱한 아침 이슬이라는 ‘로스(Ross)’의 합성어로 명가의 전통과 함께 계곡에 자리잡은 골프장 분위기를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 수려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코스, 넓으면서도 언듈레이션이 있는 페어웨이, 두개의 그린과 인/아웃 개념의 좌우로 배치된 티잉그라운드, 6,019m의 전장에 75m의 고저차, 그 만만치 않은 코스의 새로운 퍼블릭 골프장이다.
11.5Km 2024-12-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69
031-320-9415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호암미술관, 교통박물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면 인근의 글렌로스 방문은 필수다. 사계절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므로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입맛을 되돌릴 수 있다.
11.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법화산(法華山)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기흥구 마북동, 청덕동, 언남동과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등 3개 구 모두에 걸쳐있는 385.2m의 산이다. 법화산의 이름은 법화경에서 따왔고 이곳에서 흐른 물이 탄천이 되었으며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되며, 입구에서부터 3.2㎞ 오르면 정상이다.
11.5Km 2024-12-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181 (우만동)
매일 달라지는 60-80여종의 다양한 베이커리와 파스타, 리조또 등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수준높은 브런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1.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169
88 컨트리클럽은 광활한 산악지형에 쾌적하고 시원하게 코스를 배치, 야심 찬 골퍼들에게 도전의욕과 함께 각 홀마다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전략적 코스로 정평이 높다. 사계절의 감각을 체험으로 느낄 수 있게 설계된 36홀의 코스는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동코스와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가미한 서코스가 부채꼴 모양으로 나누어져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