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일식당

제일식당

17.1Km    2025-01-1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143

전라남도 곡성의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깔끔한 서양식 레스토랑 분위기를 풍기는 외관과 간판이 독특하여 사람의 발길을 이끈다. 맛집으로 유명한만큼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으며, 모든 메뉴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고 방문해야 한다. 주차장이 따로 없지만 가게 주변 길가에 주차할 수 있다. 점심 백반을 주문하면 생선구이,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버섯나물, 김, 김치 등 다양한 반찬들이 나오는데, 남도 밥상답게 모든 반찬이 다 정갈하고 맛깔나다. 푸짐한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밥상이 그립다면 방문해 봐도 좋을 것이다.

요리온 (YORION)

요리온 (YORION)

17.1Km    2024-12-26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도개길 15-56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조미료 대신 매일 아침 준비하는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홈메이드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다. 감각적인 실력과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셰프들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요리온은 요리(요리를 만드는 일)와 오다(어떤 장소를 방문하다)의 뜻을 지닌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150년 전 누에 공장을 시작으로 중국집, 양봉장, 다방 등으로 변화를 거듭했던 공간이 현재는 요리온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과거의 흔적을 살리는 동시에 현시대 흐름에 맞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화려하고 세련되진 않지만 자유로움과 편안한 감성을 전달하는 플레이스로 거듭났다. 통오징어 먹물 리소토, 파스타, 피자, 샐러드가 유명하다.

강천산캠핑

강천산캠핑

17.1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로 664-26

강천산캠핑 (뜨란채)는 강천산 캠핑리조트 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카라반, 펜션,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펜션은 10개 객실, 카라반은 7대가 마련되어 있고, 4명에서 최대 6명까지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은 5평의 면적임에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캠핑시설을 다 갖추고 있다. 침실은 메인 침실과 2층짜리 간이 침실이 있으며, 신발장과 필수 주방도구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굴비한정식, 생선구이 등을 판매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다. 식당의 조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하루 전에 예약을 하면 1인 9,000원 가격에 ‘가정식밥상’을 제공한다. 조식시간은 오전 9시~10시다. 식당 이용객들에겐 커피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어, 공기 좋은 카페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단청

17.2Km    2024-08-19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24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에서 느껴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관이 인상 깊은 단청은 숯의 향이 고루 배어있는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일품인 맛집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천장의 서까래, 고즈넉한 인테리어가 음식과 어우러져 성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준다. 메인 메뉴인 숯불 돼지갈비, 돼지 떡갈비, 오리 떡갈비, 한우 떡갈비도 좋지만 정갈한 반찬과 생김치, 들깨 칼국수, 냉면의 맛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맛있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단청의 의지가 잘 드러난 맛깔스러운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방문하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충장사

17.2Km    2024-06-12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13

원효사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배재에 이르면 왼편에 잘 가꾸어진 묘소와 함께 충장사의 우람한 건물이 바라다 보인다. 이 충장사는 무등산이 낳은 충장공 김덕령 장군을 모신 사우로 1975년에 세워졌다. 경내에는 김덕령의 영정과 교지가 봉안되어 있는 사우 충장사, 동재와 서재, 은륜비각과 해설비, 유물관, 충용문, 익호문 등이 세워져 있다. 유물관에는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김덕령 장군 의복과 장군의 묘에서 출토된 관곽,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당 뒤쪽 언덕에는 김덕령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가족묘도 조성되어 있다. 충장사로 향하는 길은 광주 사람들에게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길이다. 봄이면 노란 개나리가 길섶을 수놓고, 여름이면 신록이 우거져 터널을 이루며, 가을이면 빨간 단풍이 숲을 물들이고, 겨울이면 나무마다 눈꽃이 피어 설원에 온 듯 장관을 이룬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광주 사람들이 즐겨 찾는 길이다. * 김덕령 장군에 대하여 김덕령 장군은 광주시 충효동에서 1567년 광산 김씨 가문 붕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글을 배워 장성하면서 우계 성혼의 문하에서 송강 정철과 함께 수학하였다. 1592년(선조 25년)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 덕홍과 함께 의병활동에 참가하였다. 이 때 형 덕홍은 의병장 조헌이 이끈 금산싸움에서 전사하였으며, 장군은 담양부사 이경린과 장성 현감 이귀등의 천거로 선조로부터 형조 좌랑의 벼슬을 받았다. 1593년 담양지방에서 의병 5,000여 명을 이끌고 출정하니 나라에서는 장군을 선전관으로 임명하고 익호장군의 호를 내렸다. 1594년 권율장군의 휘하에서 진해, 고성에서 왜군을 방어했으며, 장문포 싸움에서는 충무공 이순신과 수륙연합전으로 왜군을 크게 물리쳤다. 1595년에는 고성에 상륙하는 왜군을 기습 격퇴하여 큰공을 세우니, 선조로부터 충용장이란 군호를 받았다. 1596년 이몽학의 반란을 토벌하던 중 모함으로 투옥돼 갖은 고문 끝에 그 해 9월 15일 29세의 나이로 결국 김덕령은 감옥에서 고문을 받다가 장독으로 옥사하였다. 나라를 위해서 수많은 공을 세우고도 억울하게 죽은 김덕령을 더욱 떠받들어 그의 생애와 도술을 묘사한 작자 ·연대 미상의 전기소설 《김덕령전》이 있다. 1661년(헌종2년)에야 공의 억울함이 조정에 알려져 관직이 복직되고, 1668년 병조판서에 가증, 영조 때 의열사에 제향되었으며 1788년 정조는 장군께 충장공의 시호를 내렸으며, 장군이 태어난 마을 석저촌을 충효의 고을이라 하여 충효리로 바꾸도록 하였다.

몽에뚜와르 제빵소

몽에뚜와르 제빵소

17.2Km    2024-06-24

전라남도 담양군 한수동로 524

담양 수북의 한옥 베이커리 몽에뚜와르 제빵소는 한옥, 마당, 정원, 연못, 정자, 돌다리 곳곳이 하나의 작품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운치 있는 한옥의 정경을 느낄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케이크, 쿠키, 타르트 등 디저트 종류가 많다. 생오렌지와 말린 무화과를 이용한 파운드케이크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메타세쿼이아 길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케이크 한 조각을 음미하기 좋다. 주변에 삼산제, 황금마을 등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죽림원가든

죽림원가든

17.4Km    2025-06-11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가산길 358
061-383-1292

‘SBS 생활의달인’ 대통 달인 편에 소개된 대나무 특화음식점인 죽림원 가든은 키 큰 죽대밭 사이를 등지고 있어 댓잎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이 집에서는 대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낸 각종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흑미, 잣, 밤, 대추, 땅콩, 숯을 넣고 쪄낸 대통 밥은 밥맛이 좋고 기본 반찬으로 나물, 젓갈, 버섯, 죽순 된장국이 차려진다. 특히 대통용찜은 문어, 가오리, 전복, 굴비, 돼지갈비, 닭도리탕, 한우 불고기, 대하, 계란, 대통밥 등 총 10가지를 대나무 마디마디에 넣어 대나무 장작으로 쪄내는 이 식당의 특색인 메뉴로 1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대표 메뉴인 대통밥 정식에는 떡갈비, 죽순회, 계란찜,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대통밥에 사용되는 대나무를 직접 재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대나무 숲이 음식점 내 야외에 있어 식당 창밖의 대나무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음식을 담아 주는 그릇도 대나무를 활용하고 있어서 담양의 특색이 느껴진다. 담양읍에서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있다.

대나무골오토캠핑장

대나무골오토캠핑장

17.4Km    2025-03-16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가산길 364

광주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20~30대 캠퍼들이 많이 방문하고 아이들과 함께 가족 캠핑을 많이 오는 곳이다. 울창한 대나무숲 배경으로 찍어 올린 캠핑 사진의 뷰 명소로 SNS상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오토캠핑장이기도 하다. 낮에는 대나무 그늘 아래 대나무숲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 밤에는 대나무숲에 별처럼 켜지는 조명 아래에서 즐기는 캠프파이어는 운치 있는 야영을 가능하게 해 준다. 취사장과 샤워장 등의 시설이 오래되기는 했지만 야영을 즐기기에는 불편함이 없고 가족과 야영을 온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아이들 놀이터가 있다. 낯을 가리지 않는 고양이들도 방문객을 환영하는 곳으로 담양의 여러 관광지들 방문이 용이하다.

채계산

17.5Km    2024-11-2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담순로 2172-33
063-650-1613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산으로 비녀를 꽂은 여인을 닮아서 채계산,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이어서 책여산,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화산 옹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 화산 등으로 불린다. 산 아래에는 맑은 섬진강이 흐르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석산이다. 채계산 밑 적성강변에 천재지변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는 거대한 흰 바위가 있는데, 높이가 6자가 넘고 그 형상이 마치 백발노인이 우뚝 서 있는 모습과 같아 사람들은 이 바위를 화산옹이라 불러오고 있다. 얼핏 보면 늙은 사람과 같다 하여 화산 늙은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화산옹은 이상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전한다. 그것은 그 해 풍년이 들려면 색깔이 희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반대로 흉년이 들려면 색깔이 검은색을 띠게 된다. 또, 큰불이 난다거나 전염병이 퍼져 인명의 피해가 많은 해에는 바위 색깔이 파란색을 띠게 된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거나 천재지변이 있을 때는 붉은 색깔을 띠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17.7Km    2025-03-19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야사은행나무길 7

화순 이서면의 은행나무는 수령은 500여 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7m, 가슴높이의 둘레가 9.12m, 뿌리 근처 둘레가 11.2m로 야사리 마을의 한구석에 있다. 줄기 중심은 동굴처럼 뚫어졌으나 나무에서 싹이 나와 자라고 있다. 가지 사이에는 혹 또는 짧고 뭉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유주나무가 아래를 향해 달려있다. 조선 성종때 이곳에 마을이 들어서면서 심은 것이라고 하며, 신통력이 있어 국운이 융성하면 나라의 화평을 알리고, 때로는 우는 소리를 내어 전란과 나라의 불운을 알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하게 여겨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새해의 풍년과 행운을 기원했다고 한다. 이곳 야사리 마을이 형성되면서 심었다고 하여 마을의 수호신으로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