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함흥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본함흥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본함흥냉면

18.6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무왕로 985
063-842-0646

30여 년 전통의 원본 함흥냉면은 회냉면, 물냉면, 비빔냉면이 주메뉴이며 갈비탕, 만두전골 또한 인기가 있다. 육수의 맛이 면의 잡냄새를 없애주고 국물을 깔끔하게 해 준다. 밑반찬은 계절에 따라 바뀐다. 주변 관광지로 영등동유적, 원불교 익산 성지, 익산식물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원평장 (4, 9일)

원평장 (4, 9일)

18.6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6길 39-8
063-540-3614

김제 원평공설시장은 조선 선조 때부터 장이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동학혁명 때는 농민군의 활동이 원평장터를 중심으로 번성하였다. 이렇듯 원평시장은 동학농민혁명에 관련된 장소이면서 3·1 만세 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곳은 현재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이면 오일장이 열리며 다양한 농수산물과 생활용품, 의류, 잡화, 먹거리 등 다양하며 시장의 인심을 느낄 수 있다.

후백제

18.6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어곳2길 50
063-833-3758

‘후백제’의 오리 요리는 비린내와 잡내가 없다. 고객들은 이 집의 오리 맛은 한마디로 묘한 매력이 있다고 말한다. 대표 메뉴는 오리한방주물럭이며 주물럭에 인삼, 은행, 대추가 추가되어 재료만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 외 오리 훈제 바비큐도 인기가 많다. 주변 관광지로는 익산문화원, 영등동유적, 익산식물원, 원광대학교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북부시장 / 익산 북부장(4, 9일)

18.7Km    2024-07-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11길 27
063-855-6891

북부시장은 익산시 남중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익산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전국 규모의 민속 오일장으로 평일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매월 4일과 9일에 5일 간격으로 군산, 김제, 논산, 완주군 주민 등 1만여 명이 거래하는 민속 오일장이 운영되어 성남시 모란시장 다음의 큰 시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북부시장에서는 다양한 농산물과 수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인근에 있는 군산에서 생산된 수산물 등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백년가게]무진장갈비촌

18.7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31길 58
063-843-307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무진장갈비촌은 갈비탕의 주재료인 사골을 24시간 이상 푹 고아 내는 부모님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30년 이상 운영해왔다. 한우를 잘하는 집으로 유명해, 갈비탕 뿐만 아니라 육회, 구이 등 모든 메뉴의 맛이 좋다. 특히 상에 오르는 모든 식재료의 특성과 궁합에 따라 갖은 양념을 만들어 반찬을 만들고, 육회 및 육사시미는 당일 구매 및 소비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룸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가족모임에 제격이다.

익산 액션하우스

익산 액션하우스

18.7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37

사막여우, 캥거루, 앵무새를 비롯한 50여종의 이색동물들을 가까이서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000여평의 잔디밭에서 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을 하며 먹이를 주고, 동물과 사진찍기, 양몰이와 원반던지기와 같은 체험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강아지 보더콜리들통해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북 최고의 동물농장이다.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

18.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내월길 92-58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은 전북 완주에서 지난 2020년 코로나극복을 위해 마스크제작을 위해 뭉쳤던 4개의 공동체가 협업하여 설립 한 기업이다.
지역 내에서 각자의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이 모인 공동체로서 서로 협업 하여 더 큰 시너지를 얻고 각자의 재능, 개성, 능력을 발휘하여 함께 지역의 자연과 다양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보고자 구성된 기업이다 .

패션에 관련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지역의 현안 과제인 관광과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업공동체의 능력의 기반 하에 고민을 해결하고, 리페어, 레스웨이스트의 체험과 상품 제작 및 판매를 위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복합문화공간 ‘서리울’를 조성 하였다.

소비자에게 환경문제의 인식과 해결을 너무 무겁지 않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체험 할 수 있게 하고,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의 제공이 가능하다고 생각 지역내 숨어있는 자연경관 발굴로 지역의 숨은 명소를 활성화 하였다.

고객들은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 작가들과 함께 간직하고 싶은 스토리가 담긴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을 직접 제작 혹은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규모 모임을 위한 공간 대여 서비스나 수공예품 제작 수업 등을 예약제로 제공하고 있다.

완주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자연속에서 무엇이든 할수있는 체험 & 기념품샵으로 입지를 굳혔다.

승방원(승방서원)

18.8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아리랑로 1832-21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에서 북쪽으로 자동차 기준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승방원은 승방서원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1856년(철종 7) 동래정씨가 세운 사당이다. 승방원에서는 김제 출신인 양헌 정인, 풍천 정수홍 등 동래정씨들을 모시고 있다. 그 외에도 국촌 최철, 벽성 박요 등 정 씨뿐만 아니라 그 넋을 기리고 본받을 만한 여러 선현도 배향하고 있다. 정인은 고려 말기 무신으로 여진과 왜구를 격퇴한 인물이다. 정수홍은 조선 초 태종 때 대사간과 세종 때 이조판서를 지냈다. 최철은 고려 말기 사람으로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초야로 숨어 절개를 지켰다. 박요는 조선 중기 중종 때 사람으로 성리학의 번성을 위해 노력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서원의 기능을 담당하는 강당이 있다. 주변에는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백산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폭포송어횟집

폭포송어횟집

18.8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25
063-836-7819

공기 맑고 경치 좋은 미륵산 아래 공수부대 뒤, 저수지 위쪽에 위치한 송어회 전문점이다. 강원도에서 직접 양식한 무지개 송어를 3일 간격으로 공급하여 그 맛과 신선도가 뛰어나다. 송어는 고단백 영양 식품으로 회 맛이 뛰어나며, 불포화 지방산과 DHA, EPA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생태적으로 기생충 감염이 될 수 없는 어종이라 인기가 좋다. 태아 성장, 어린이 지능, 노화 방지에도 좋고, 암을 예방하고 노인성 질병 예방, 신경통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석산

18.8Km    2024-10-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연동마을

연석산(927m)은 동상면 소재지를 미처 못가는, 전주에서 26㎞ 지점에 있는 사봉리 연동부락 동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연동부락은 감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10여 호 정도의 마을로 공해도 없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계곡을 갖고 있다. 연석산 입구에 연석사라 부르고 있는 사찰이 있는데 낡은 건물을 헐고 1993년에 새로 대웅전을 웅장하게 지었다. 연석사를 지나 정상을 향하여 500m쯤 가면 산신령에게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하여 촛불을 켜 놓고 아낙네들이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뜨인다. 바로 이곳 산제당에서부터 산행은 시작된다. 숲으로 우거진 등산로를 타고 10여 분 정도 오르면 각시소가 나온다 각시소를 지나 숲과 숲으로 덮여있는 낭떠러지에서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는 폭포는 우리의 마음을 한결 시원스럽게 하여 피로를 씻어준다. 폭포 바로 위에는 여인이 베를 짜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는 베틀바위가 나온다. 전설에 의하면 각시가 베틀바위에서 베를 짜면서 피로와 외로움을 잊기 위하여 폭포 아래에 있는 소(沼)에서 목욕을 하였다 하여 각시소(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마치 하늘을 찌를 듯이 칭칭나무가 울창하게 우러져 하늘마저 보이지 않는 등산로를 걷다보면 귀여운 새끼 다람쥐가 놀란 듯이 기웃거리며, 이름모를 산새소리, 계곡의 물소리 등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마음을 자연 속으로 파묻히게 한다. 연석산은 해발 960m로 정상까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다. 정상에 오르면 진안군 부귀면과 완주군 동상면 경계에 있는 해발 1,125m인 운장산이 눈앞에 전개되며 운장산 정상까지는 1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연동부락에서 밀림 지대의 숲 속을 헤치며 정상까지 가는 데는 2시간이면 족하다. 이 산은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오염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된 산이다. 연석산은 전주에서 가까운 곳으로 등산인에게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