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5-03-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21길 38-1
02-964-2388
서울 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는 옛날 주막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음식점으로 황토 벽과 전통 소품들이 가득한 시골풍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다양한 한식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12.2Km 2024-05-22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1
서울 중구 장충동2가에 있는 장충체육관(奬忠體育館)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실내 종합경기장으로 1963년 2월 1일에 개관하였다. 체육관에서는 국내/해외의 스포츠경기 외에도 국제경연대회 및 콘서트, 마당놀이 등의 문화공연 등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체육관 외부는 원의 형태이고 돔으로된 지붕을 가지고 있다. 체육관 내부의 원형 코트는 배구, 농구, 핸드볼 경기가 가능하며, 코트를 중심으로 본부석 및 하단 가변 관람석과 상단 관람석이 위치해서 중앙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각 관람석의 위치에 따른 시각적 사각지대를 만들지 않는다.
12.2Km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9길 22
와가리피순대 본점은 서울시 신설동역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푸짐한 피순대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돼지 막창 속에 선지와 채소가 들어간 피순대와 애기보, 오소리 등의 부속 고기가 들어간 모둠 순대가 대표메뉴이다. 매콤한 맛의 순댓국도 한 끼 식사로 적당하다.
12.2Km 2024-10-16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475
청계산 남쪽 태봉 자락에 있는 청계사는 불상에 우담바라꽃이 피어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던 사찰이다. 청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로,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측되며, 1284년(고려 충렬왕 10년)에 당대의 세력가였던 평양부원군 조인규가 중창하였고, 이후 그 후손들이 500년간 중창을 거듭하였다. 2000년에 10월에는 영력이 강한 곳에서 핀다는 전설 속의 꽃 우담바라가 피어 화제가 되었다. 꽃이 피면 영화스럽고 상서로운 일이 일어난다하여 영서화라 부르기도 하는 청계사의 우담바라는 부처님 눈썹에 모두 21송이가 피었다. 그 모습은 현재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또 조그마한 자갈들을 모아 조성한 거대한 와불상은 청계사의 명물이다. 사찰에는 조선 숙종 때 승려 사인비구에 의해 1701년 제작, 보물로 지정된 의왕 청계사 동종이 있으며, 청계사 목판, 청계사 신중도, 청계사사적기비, 아미타여래설법도, 비로자나삼신괘불도 등 다수의 유물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는 만세루, 설법전, 극락보전, 지장전, 삼성각 등 10여 채의 건물이 있으며 작은 커피숍도 운영하고 있다. 청계사까지 차량으로 올라와도 좋지만, 청계사 오르는 길에는 작은 계곡과 쉼터, 영유아생태공원 및 청계산 맑은숲 공원 등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청계산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뒤 운동 삼아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다. 북청계IC에서 약 12분,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되며, 역에서 청계산 공영주차장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백운호수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서울 등이 있다.
12.2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2길 4
02-587-9087
다양한 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2.3Km 2025-04-23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한강삼패지구에서 시작해 능내역을 거쳐 운길산역까지 이어진다. 큰 굴곡이 없는 평탄한 코스인데다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이 코스를 걷다보면 한강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펼쳐진 팔당댐까지 감상할 수 있다. 팔당호를 지나 걷다 보면 폐역이 된 능내역이 나온다. 이곳은 한때 중앙선이 지나던 자리로, 지금은 철길만 남은 채 탐방객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12.3Km 2025-03-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44길 38 (제기동)
02-3295-5566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 신농에게 제사를 올리고, 임금이 직접 밭을 가는 친경이 이루어지던 '선농제'를 재현한 전통 행사이다. 46회를 맞이하는 선농대제는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동대문구의 풍요를 함께 기원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