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초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향초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향초가집

고향초가집

13.7 Km    0     2024-06-25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539-15

고향초가집은 포천시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모듬 생선구이를 먹는 특정식이나 정식이 인기가 높다. 손님들의 식성에 따라 단품으로 생선구이와 돌솥 밥을 주문할 수도 있다. 단품의 경우는 생선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다. 정식의 경우도 모듬 구이의 구성 생선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정식을 주문하면 주문한 인원수에 따라 4~5가지의 생선을 노릇하게 구워낸다. 생선과 같이 나오는 반찬은 10여 가지로 나물과 장아찌, 김치 종류이다. 돌솥 밥을 짓고, 생선을 굽는데 22분 이상이 걸리니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려야 한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고모리 저수지나 광릉 국립수목원에 들러봐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묘적사

묘적사

13.7 Km    31810     2024-05-31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남양주시 와부읍 묘적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661∼681)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 하나, 그 뒤 조선 초기까지 거의 폐허 상태로 방치되던 것을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여 남북 군영을 세우고 무과 시험장으로 쓰기 시작했고, 세종실록, 연산국일기, 신증동여지승람 등의 문헌 기록에도 등장한다. 묘적사는 이처럼 국난을 지키기 위해 대비하던 사찰로서, 승병 양성 도량이었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당이 승군을 훈련하는 훈련도감으로 사용하였으나 왜군들의 집중 공격을 여러 차례 받으며 결국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김교헌이 쓴 [묘적사 산신각창건기]에 의하면, 수백 년 동안 소규모의 사찰로 명맥만 이어오던 것을 1895년 봄 규오가 이 절에 와서 시주를 얻어 산신각을 짓고, 오랫동안 이 절에 있었던 산왕신상을 봉안하였다 한다. 1969년 주지 인구의 실화로 산신각, 큰방 등이 전소되었고, 1971년 주지 자신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였으며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다. 묘적사 인근의 묘적사계곡은 남양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드리 나무들이 무성해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숭인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13.7 Km    20563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150

숭인근린공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동망산에 있는 공원이다. 동망산공원이라고도 한다. 1980년에 개원한 도시공원으로 주민들이 휴식과 산책,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면적 45,615㎡로서 주민들이 휴식과 산책,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공원 안에는 정자와 체력단련시설, 관리사무소, 화장실 등이 있다. 공원이 있는 동망산의 봉우리를 동망봉이라 부르는데, 단종이 영월로 귀양을 가자 단종비 정순왕후가 초가 암자인 정업원을 짓고 동쪽 영월을 바라보며 단종을 그리워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08년 4월 이 공원에서 정순왕후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우리밀국시

13.7 Km    2385     2024-09-19

서울특별시 성북구 혜화로 84-2
02-745-3764

한양도성 성곽 밑에 위치한 오래된 국숫집이다. 부드럽고 얇은 면발에 뽀얀 국물의 안동식 칼국수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생선전과 수육도 유명하다. 한양도성의 성곽길을 둘러볼 수 있으며 성곽을 따라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북악하늘길 2산책로] 하늘교~성북천발원지

[북악하늘길 2산책로] 하늘교~성북천발원지

13.7 Km    23769     2023-07-2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 (DMZ)’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는 "하늘길(Sky way)"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 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반치앙마이

반치앙마이

13.7 Km    0     2024-07-04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57 리버테라스

반치앙마이는 망월동에 있어 미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다. 미사 호수 공원 앞에 있어 찾기 쉽고 호수 공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망도 좋으며, 실내와 파라솔이 이국적인 테라스 실외 좌석이 있다. 태국인 셰프와 태국 왕실 요리 학교 출신인 경력 20년의 요리사가 조리하는 태국 본토 음식의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태국식 진한 국물의 쌀국수인 '꾸에띠어우 까이' 와 '똠양꿍'이 있다. 태국 음료인 '로로라 옌옌 에이드'와 '커피 반 치앙마이'는 이국적인 맛이어서 인기가 많다. 상가 건물 지하에 3시간 동안 주차할 수 있다.

간송미술관(서울 보화각)

간송미술관(서울 보화각)

13.7 Km    87784     2024-06-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성북동)

간송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이 1938년 보화각(葆華閣)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후 1966년 간송미술관으로 재편되었다. 보화각은 2019년 12월 3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설립자 간송 전형필은 일제강점기, 식민 지배를 위해 의도적으로 평가절하되고 말살되어가던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후세에도 널리 알리고자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유물들을 연구하며 지켰다. 간송미술관은 국보 11점, 보물 24점 등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식당

문화식당

13.7 Km    3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혜화로 88

문화식당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성북파출소 맞은편 경신고등학교 근처 오르막에 있다. 건물 2층에 있고 2층은 대기 공간과 테이블이 몇 개 있고 3층이 넓고, 그림이 많이 걸려 있어 전시회장 같다. 반려동물 출입할 수 있고 중형견 이상은 예약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오므라이스와 삼합(면, 샐러드, 고기)이며 파스타면은 살짝 덜 익은 듯 꼬들꼬들한 게 이 집의 특징이다. 기본 제공되는 물 대신 탄산수를 준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 유료주차장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음료는 와인, 커피, 맥주도 있어 음식에 어울리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근방에 간송미술관과 북한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황부자감자탕

황부자감자탕

13.7 Km    1     2024-01-09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55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감자탕 전문점이다. 실내는 깔끔한 우드 톤 분위기로, 입식 테이블과 평상 앉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입구에 손 씻는 세면대와 커피 자판기가 있다. 메뉴는 뼈다귀 해장국과 뼈다귀 전골, 돈가스가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고 라면이나 수제비 등의 사리도 추가할 수 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으면 별미이고 먹다 남은 음식은 포장도 가능하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하늘 풀 공원, 토리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가까이에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서울상상나라

서울상상나라

13.7 Km    9534     2023-10-1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체험하고 배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가 어린이들을 위해 건립한 복합체험문화시설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10개 영역에 100여 점 이상의 체험식 전시물과 함께 미술, 과학, 예술, 요리, 영유아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관람객이 많을 경우 오래 대기하거나 입장이 제한될 수 도 있으므로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