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명주3길 19-2
전주시 덕진구 금평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된장 짜장 전문점, 진미반점은 신선한 재료와 질 좋은 된장 짜장만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된장 짜장면은 된장과 함께 곱게 간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장의 향과 맛이 묵직하게 나고, 매콤한 맛이 나는데 처음 접해보는 맛을 선보인다. 해물 된장 짬뽕은 한식의 찌개 맛을 느낄 수 있고, 짬뽕 맛 역시 이색적이다. 진미반점은 전주 현지인들에게 이름난 중국집으로 된장 짜장의 인기로 명성을 얻고 있다.
2.9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호성로 19
전라북도 승마협회 승마장은 1990년 10월 개장하여 전라북도 승마선수들의 요람으로 전국 최상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실내 승마장을 보유한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필은 우수 마필 50두가 선수 및 일반 관광객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고, 또한 승마지도자 2명이 내방객을 위하여 마필 훈련 및 지도에 만전을 기여하고 있다. 승마장은 도심에서 약 20분 거리의 공원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말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외국 귀빈이 전주를 방문하면 꼭 견학을 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3.1K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황강서원5길 8-7
1603년(선조 3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문정[李文挺], 이백유[李伯由], 이경동[李瓊仝], 이목[李穆]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황강서원은 원래 곤지산 아래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병화로 부서진 뒤 중건하였는데 고종 6년(1869) 철폐되었다가 1898년 3월에 다시 전주 서쪽 황방산 아래에 있는 황강선생 유허지에 중건하였다. 복원과 동시에 유분[柳坋]과 이덕린[李德隣]을 추가 배향하고, 그 뒤 강해우[姜海遇]를 추가 배향하였다. 매년 3월 초정[初丁 : 첫 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낸다.
3.2Km 2025-05-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천동로 376 (진북동)
우진문화공간은 1991년 우진건설 김경곤 회장이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한 문화공간이다. 전주시 서노송동에 처음 문을 연 이후 2004년 9월 전주시 진북동으로 자리를 옮겨 재개관했다. 2010년에는 공간 옆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예술극장을 지어 공연예술에도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 연면적 500평, 연건평 1055여 평의 도회적 세련미를 지닌 건물에는 예술극장과 65평의 갤러리, 첨단 장비를 갖춘 녹음실과 세미나실, 무용 연극 전용 연습실, 기악 및 성악 연습실, 개인 연습실 등이 있다. 164석의 관람석을 갖춘 예술극장은 재단주최기획 공연뿐 아니라 대관 공연까지 함께 진행되며 고급설비와 안락한 객석을 갖춰 수준 높은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단풍나무 마루가 깔끔한 1층 갤러리는 조명·음향 장비를 갖춰 마당극·실험극을 공연하면서 대형 공연도 개최할 수 있다. 우진문화공간의 모든 시설은 지역 예술인·단체에 자유롭게 개방되어 대관할 수 있으며 공연 기획은 물론 전시와 공연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어 예술가들의 든든한 지원 시설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설립과 동시에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 공연을 매년 개최하면서 전통 예술 공연을 정례화했으며, 명창 안숙선 선생과 박동진 선생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국악의 명맥을 이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북지역의 컬렉터들과 함께 타지역의 유명 전시 공간을 찾는 ‘우진미술기행’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과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2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40-30 (진북동)
전주문화원은 1965년에 개원한 이래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문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찾고 시민들이 문화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킬 목적으로 법령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시민들이 격조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는 685년에 완산주라 부르기 시작하고, 757년에 전주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래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의 위상을 지켜온 도시이다. 그러기에 전주문화원은 이러한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된 도서를 발간하고, 인문학특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3.2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205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호성순대 본점은 돼지 창자에 두부, 고기, 달걀을 돼지 선지에 버무려 넣고 찐 피순대 맛집이다. 피순대는 냄새 없고 담백하여 씻는 식감이 있고, 고소하여 인기가 높다. 이곳의 순대국밥에는 독특하게 순대가 들어있지 않으며, 기본 베이스는 빨간 국물의 국밥들로 현지인에게 인기 있는 맛집이다. 피순대 국밥은 내장 없이 푸짐한 양의 피순대만 들어있고, 반반 국밥은 양이 많은 내장 반과 피순대 반이 들어있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곳은 전주역에서 멀지 않아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도 방문하기 좋다.
3.2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4길 8-8
063-278-5802
전주모래내시장은 전주 남부시장, 중앙시장과 더불어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1970년대부터 형성되었으며 채소, 과일, 정육, 생선, 건어물, 의류, 잡화 등이 주거래를 이루고 있다. 전주시와 가까운 완주 일대에는 청정농산물이 직배송되어 신선한 농산물들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전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정겨운 전통시장의 풍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국립전주박물관, 모악산 등이 있다.
3.3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71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은 1983년 공연장 개관 이래 예능관, 도서관, 체육관 등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특기 신장의 장으로,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교육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3.3Km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71 (진북동)
070-4750-5076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도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준다. 청년부터 노년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K-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녹여낸 공연으로 도내 어르신뿐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기고 향유 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한다. 가족,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