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12-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장터5길 4
금남시장 삼거리 골목에 위치한 순대국전문점이다. 찰순대만 쓰는 순대국밥이 특징이며 주문과 동시에 순대와 머릿고기를 썰어 펄펄 끓여주는 뜨거운 국물이 일품이다. 순대국밥을 주문하면 밥이 말아서 제공되며 따로국밥을 주문하면 밥은 별도로 제공된다.
10.6Km 2023-08-08
서울서초구의 세련된 문화를 돌아볼 좋은 기회다. 프랑스인 거주지가 들어선 서래마을은 골목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걷는 느낌이 든다. 따라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세빛섬이나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의 인공적인 아름다움은 서울이 가지 매력 중의 하나다. 이국적인 이 느낌을 즐겁게 즐겨보자.
10.7Km 2024-12-09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은 서울 반포대교 남단의 반포종합 운동장 맞은편의 마을로 서래로를 지나다 보면 고급 빌라촌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을 앞의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서래마을이라고 하며, 다른 하나는 서쪽 물가에 있는 동네로 뒤에 깎아지른 듯한 청룡산이 있어 서애로 불렀고 뒤에 음운변동을 일으켜 서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85년 주한 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서래마을이 프랑스인들의 거주지역으로 자리 잡게 되고 자연스럽게 글로벌 빌리지가 세워짐에 따라 다른 여러 나라 외국인들도 서래마을을 자신들의 거주지로 선택게 되었다. 서래마을 거리로 들어가면, 서울 프랑스 학교를 찾아볼 수 있다. 불어로 Attention Ecole(학교 앞 주의)이라고 쓰인 도로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서울의 프랑스 거리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서래마을의 상점들은 소박하고 아기자기하며, 유럽의 작은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거리이다. 골목마다 프랑스풍 와인바와 고급 커피숍, 햇볕을 즐기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게 발코니를 튼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지면서 서울에서 가장 멋스러운 장소로 손꼽힌다. 유명세를 치르며 레스토랑보다는 카페가 더 많이 들어섰고 원래 주거지역으로 주차도 편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
10.7Km 2025-03-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방아로46번길 26
하얀마음선원관음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방아로에 있는 사찰이다. 영지산 아래에 위치해 있어 관세음보살의 맑고 하얀 마음을 닮은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선원이다. 하얀마음선원은 최고의 선은 바로 착한 것이고, 진정 착한 것은 마음이 하얀 것이라고 포교 철학을 담고 있다. 사찰은 24시간 열려있어 언제든지 편한 시간에 사찰을 찾을 수 있다.
10.7Km 2024-12-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126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입구에 위치한 서래본갈비에서는 질 좋은 1++, 1+ 등급의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소 양념갈비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서래 갈비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한우 생갈비, 한우 살치살, 한우 꽃등심 등의 구이류와 갈비탕, 한우국밥 등의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2, 3층에는 vip룸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더욱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10.7Km 2025-01-1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 23
우참판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감각적인 외식공간이다. 국내청정지역의 직영농장과 위탁농가에서 사육한 플러스 등급 이상의 토종한우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가족을 다하는 마음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7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92 (토평동)
마장동 한우촌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정육 식당이다. 식당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회식 및 모임을 위한 룸도 구비되어 있다. 정육 식당으로 상차림 가격을 따로 내야 하지만 반찬이 다양하며, 한우 선짓국도 제공한다. 소고기는 한쪽에 있는 정육점에서 골라 올 수 있다. 부위 별로 다양하며 가격도 다 다르지만 다른 한우 고깃집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다.
10.7Km 2024-06-03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878
장자호수공원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공원으로 한때 오폐수로 인해 악취가 심했던 곳이었으나, 근처에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수질 개선 사업을 통해 근린공원으로 복원되었다. 장자호수공원은 도심 근린공원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으며, 200m 길이의 황톳길은 맨발 걷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로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초여름에는 장미가 만발한 장관을 볼 수 있으며, 반려견 놀이터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함께 산책이나 운동을 하러 나온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음악회, 전시회 등이 주말에 열리며 주민 휴식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장자호수공원 안에는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이 있으며 학생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공원 자원 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더 행복한 구리시민 환경 아카데미 등의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