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5-10-27
세종특별자치시 도움1로 106 (종촌동)
중부회수산시장은 세종시에서 가장 큰 규모다. 대표 메뉴는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포항물회, 매운탕, 회덮밥, 킹크랩 등 각종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포장과 배달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고 매장이용은 오후 4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메뉴 주문 시 상차림비는 별도이다. 상차림의 구성은 전복회, 전복구이, 새우튀김, 고등어, 조개탕, 콘치즈, 샐러드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다.
12.3Km 2024-06-07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영정길 155-3
공주북캠프는 충남 공주시 신풍면에 위치한 작은 리조트이다. 2002년 폐교된 영정초등학교의 원형을 보존함과 동시에 숙박시설, 세미나실, 천연잔디운동장, 수영장, 놀이시설, 북카페, 작은 도서관까지 갖추고 있다. 천연잔디운동장에서는 최대 130명까지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여 워크숍, 단체 여행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숙박시설로 10개의 펜션룸과 14동의 글램핑 텐트가 있다.
12.4Km 2025-10-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도예촌길 71-25
계룡산 도자예술촌는 공주시 반포면에 자리 잡고 있다. 5천여 평 규모로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30대에서 40대 초반의 도예인 18명이 철화분청의 전승복원을 목적으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자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1993년 형성한 공동체 마을로 동시 일괄적으로 입주한 전국 최초의 도예촌이다. 입촌 이후 현재 12명의 도예가가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철화분청사기축제, 도자체험프로그램운영 등의 운영으로 계룡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12.4Km 2025-07-02
충청남도 공주시 정광터1길 137
싸리골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고풍스러운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반찬이 거의 한정식집 수준으로 차려지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간장꽃게장이며, 갈치조림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갈치구이, 갈치조림, 보리굴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싸리골정식도 인기가 많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유성컨트리클럽이 있다.
12.4Km 2025-07-04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마방길 5-12
공주 장순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이미 공주 지역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었는데, 방송에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맛을 보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얼큰한 고추짬뽕은 장순루의 대표 메뉴로 온갖 해물로 맛을 내어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하다. 마감은 오후 4시로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등 일반 중국집에서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지만 볶음밥, 간짜장, 잡탕밥은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12.5Km 2023-08-08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한 계룡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곳곳에 많은 문화유산과 이야기를 품고 있다. 조선시대 계룡산을 중심으로 도읍을 건설하려 했을 정도로 예부터 유서 깊은 산이다. 갑사와 신원사, 동학사 등 유서 깊은 사찰에서 불교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철화분청사기의 맥을 잇는 계룡산 도예촌에서 색다른 도자체험을 즐겨보자.
12.5Km 2023-08-09
공주와 대전, 청주의 속살에는 역사의 깊이와 문화의 향기가 숨어 있다. 계룡산 자락에는 철화분청사기의 맥을 잇는 도예촌과 천년고찰 동학사가 역사의 숨결을 내뿜는다. 조용하고 깊이 있는 충청의 매력을 느껴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2.5Km 2023-08-09
계룡산 멋진 산세와 금강의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공주는 1500년 백제의 신비가 서려있는 곳이다. 오랜 세월 역사의 더께가 내려앉아 있으면서도, 정겹고 수려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공주에서 백제의 온화하고 매끈한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12.5Km 2025-08-27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방축천은 세종시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시민들의 산책과 여가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축’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도선이 마을 지형이 방 안의 소처럼 생겼다 하여 ‘방축골’이라 불렀고, 마을에 방죽이 있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방축천은 어진동에서 시작해 제천과 합류한 뒤 금강으로 흘러간다. 하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에는 자연 생태학습장, 수변식물 테마공원, 세종광장 등이 있어 도심 속 휴식처 역할을 한다. 여름철에는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음악분수가 운영되어 아이들과 가족, 연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