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023 (금곡동)
경기도 남양주시 시청 청사 옆에 있는 갈비 전문 음식점이다. 1979년 시작하여 2대째 운영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조형으로 만든 배나무가 맞이한다. 2층 매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에 유명 연예인들이 방문하여 사인한 종이를 담은 액자가 걸려 있다. 손님이 많이 찾는 시간에는 기다릴 수도 있다. 배를 갈아 넣은 돼지갈비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직접 반죽하여 만든 면과 육수, 양념장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근처에 홍유릉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8.8Km 2024-02-15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89
주양두리돈까스는 암사동 선사고등학교 부근에 있다. 이곳은 26년 전통의 음식점으로 맛집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20여 가지 재료의 천연소스와 국내산 생고기로 만든 무한리필 돈가스집이다. 매장 안은 넓고 쾌적하다. 80석의 좌석이 있어 단체 회식이나 각종 행사에도 적합하다. 분리된 공간으로 어린이 놀이방과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두리왕돈까스 외 생선, 치즈, 치킨 등 다양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 암사역사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8.8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16
서울창포원은 세계 4대 꽃 중 하나인 붓꽃을 주제로 하는 생태공원이다. 붓꽃원, 습지원, 초화원, 약용식물원 등 12개의 테마로 조성되었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래붓꽃, 범부채 등 130종의 다양한 붓꽃 30만 본을 약 15,000㎡의 면적에 심어 다양한 종류의 붓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붓꽃은 매년 5~6월 개화하며, 꽃이 없을 때는 잎 모양이 난과 비슷해 관상용으로 좋다. 습지원에서는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초화원에는 꽃나리, 튤립 등 화려한 꽃들이 계절별로 피어난다. 약용식물원에는 70종 13만 본을 심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밖에 군락지 식생의 변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천이관찰원을 비롯해 숲속 쉼터 등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생태교육 및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구에서 125m로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있다. 자연을 감상하면서 도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8.8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로4길 1
답십리 현대시장이라고 더 잘 알려진 재래시장으로, 장한평역 답십리 두산아파트 사이 골목길에 형성된 골목 시장이다. 약 100여 개의 점포가 있으며, 답십리 2동 재개발로 동네가 아파트로 변신하는 사이에도 재래시장에서만 찾을 수 있는 시장 보는 맛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2021년 9월, 동대문구 차원으로 증발 냉방 장치를 설치해 시장 상인과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시장 내 점포 중
8.8Km 2024-05-28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광진구 광장동 한강 북쪽에 있는 해발 285m의 아차산에 있는 아차산성은 백제가 하남위례성에 도읍하였을 때 고구려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쌓은 큰 성이다. 또한 고구려 장수왕이 한강 하류의 남쪽에 있었던 백제의 왕성을 빼앗고 개로왕을 사로잡아 아차산성으로 끌고 와서 죽인 곳이기도 하다. 한강 하류를 장악한 신라에 있어서도 고구려를 공격하는 전진기지가 되었다. 이러한 신라의 야망을 미리 막기 위하여 싸움터로 나왔던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신라군의 화살에 맞아 전사한 곳이라고도 한다. 이때 사랑하는 남편 온달장군의 주검을 거두기 위하여 천 리 길도 마다치 않고 달려온 고구려 평강공주의 슬픈 사랑 노래가 한강을 따라 천여 년을 흐른 곳이 아차산성이다. 아차산성의 1차, 2차 발굴에서 고구려 성벽과 건물터, 연못터가 확인되었고, 2015년부터 이뤄진 발굴을 통해 신라의 배수구 시설과 고구려 토기 등 삼국시대 유물이 다량 발견됐다. 아차산성 남벽 90m 외벽에선 신라 건축의 특징인 외벽 보축 시설과 출수구(3곳), 내벽에선 입수구(2곳)가 발견됐으며, 감시 초소인 망대지에선 내외성벽을 비롯한 치성과 방대형 시설 등이 확인됐다.
8.8Km 2024-11-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동시장로9가길 20
청량종합도매시장은 각 회사 공장에서 나온 공산품 및 식료품들이 전국 각 가게 업소로 유통되기 위해 모이는 1차 유통 도매시장이다. 음료류, 라면 과자류, 커피류, 통조림류, 수입 식자재류 등의 식료품과 화장품, 기저귀 등의 제지류 등 각종 공산품이 박스로 쌓여 유통 상인들을 기다리며, 일부 품목들은 소매로도 판매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박스 훼손 등의 하자 상품 등을 땡처리 판매하는 곳도 있다. 주변에 청과물시장, 청량리 종합시장이 있어서 함께 장보기에 편리하다. 1호선 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신설동 방향으로 약 100m 앞에 있다.
8.8Km 2025-03-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8.8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31 (장안동)
02-2246-3399
하얀 모텔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숙소로, 동대문구청 심의에서 더베스트숙박업소로 선정되었다.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 디럭스,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마다 PC가 설치되어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욕조도 있다. 인근에 편의점, 식당들이 많고,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아 명동, 남대문 등 주요 관광명소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숲, 어린이 대공원은 도보 거리에 있다.
8.8Km 2024-01-22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53길 69
메종드타르트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복숭아타르트로 유명한 곳이다. 바삭한 타르트에 부드러운 치즈크림과 아몬드 크림 그리고 숭덩숭덩 자른 복숭아를 타르트 위에 듬뿍 올려준다. 화려한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좋다.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복숭아가 조화롭고 바삭한 타르트의 식감은 재미를 더한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복숭아를 디저트로 즐길 수 있어 간식으로 먹기 좋다. 메종드타르트는 타르트 외 파운드와 다쿠아즈, 휘낭시에 등 다양한 종류의 제과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타르트는 제철에 나는 과일을 올려주어 계절마다 찾는 재미가 있다. 타르트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8.8Km 2024-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4길 27-27 (전농동)
010-7388-9922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무아기와는 도심 속에 위치한 43평의 단독주택으로, 기와지붕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큰방과 작은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채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당의 테이블에서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