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인근에 조성된 전통 음식 거리이다.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주요 군사요충지인 남한산성은 조선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 제16대 인조 때 완공되어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만큼 볼 것이 풍부하며 남한산성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전통 한옥으로 지은 70여 개의 음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곳은 쌀밥, 도토리묵, 토종닭, 닭볶음탕 등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아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6.5Km 2025-03-26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031-789-5741
2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남한산성에서, 제30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개최된다. 1996년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의 대동제로 출발한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는 단 한번도 함락되지 않은 요새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남한산성을 지켜온 조상들의 염원을 이어받아 광주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산성 내 문화재 곳곳에서 다양한 낮과 밤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6.5Km 2024-12-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453
사계진미는 야탑에 있는 콩국수집이다. 경북 상주에서 공수해 오는 100퍼센트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주인장이 직접 갈아 만드는데 걸쭉한 국물은 맛이 진하고 고소하다.
콩국수는 여름 계절 메뉴지만 사계진미에서는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다. 특히, 콩에 대한 주인장의 애정은 각별해서 절대 콩국수 위에 고명을 올리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콩국수 고명은 콩국물의 진하고 구수한 맛을 해칠 수 있다는 철학이다. 콩국수 외에 한우 육개장과 작두콩 청국장, 직접 빗은 만두가 별미인 낙지 만두전골도 인기이다. 진한 콩국물은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6.5Km 2021-03-1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0길 27
02-2051-9292
코엑스 근처에 있는 추천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방 족발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6.5Km 2024-06-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전시 수조 183개, 사육수조 90개, 수량 3,500톤에 이르는 대형수족관이다. ‘환상적인 물의 여행’을 테마로 16개 테마존에서 650여 종 4만여 마리의 수중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국내 최다(最多)종·개체 수의 상어가 서식하고 있다. 20곳의 휴식공간과 상부개방형 수조가 있는 힐링플레이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국인들이 찾는 서울 강남 도심 속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6.5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은 1,004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으로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소개하고 새로운 공연 관람 문화를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공연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은 객석과 무대 간격을 최소화하여 무대의 생생한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내실 있는 방역체계 구축과 안락한 로비 라운지 운영을 통해 일상 속 안전한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공연 정보 및 예매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6.5Km 2025-01-14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02-761-2512
‘K-핸드메이드페어’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페어로서, 아티스트와 소비자 간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K-핸드메이드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장 확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5’ 행사는 2025년 12월 18일(목)~21일(일) 4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매듭달, 행복의 페이지(December, The Pages of Happines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출품 업체 및 작가들은 주요 타겟 및 바이어와의 소통을 통한 효과적인 프로모션이 가능하며, 각종 트렌디한 핸드메이드 완제품뿐만 아니라 DIY KIT 및 각종 부자재/재료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공예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6.5Km 2025-01-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일찍이 무역센터가 자리 잡으며 국제 교류의 메카로 손꼽혀온 강남 삼성동 일대는, 세계에서 모여든 최첨단 비즈니스맨에게 한국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여기에 1990년대부터 강남 특유의 젊은 문화가 유입되면서 무역센터 일대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젊은 문화의 랜드마크라는 복합적인 성격을 띠며 발전했다. 2014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과 더불어 국제교류 비즈니스 산업과 한류문화의 공생을 강화하기 위해 이 일대가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는 전시와 컨벤션, 세미나, 국제 전시회, 콘퍼런스 등이 이어지는 코엑스를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고, 백화점, 호텔, 면세점, 도심공항터미널이 유기적으로 모여 있어, 국내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일대는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조성되어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홀로그램과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건물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LED 전광판에서 표출되는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6.5Km 2025-04-14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몰 중심에 총 2,800㎡ (약 850평)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3m 높이 서가의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서재를 콘셉트로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1층은 지하 1층의 선큰(Sunken) 공간을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독서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마당 도서관은 총 7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인문, 경제, 취미 실용 등 분야별로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어 있고, 외국 원서 코너, 유명인의 서재 코너,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E-Book 등이 있다. 또한, 해외 잡지까지 총 6백 여종의 잡지를 모아놓은 잡지 특화 코너는 일반 도서관과 차별화된 별마당 도서관의 장점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들과 직접 만나는 작가 토크쇼와 시 낭송회, 이 시대의 지성과 명사를 초청하는 강연회 및 음악이 함께 하는 북콘서트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열린다.
6.5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길
서울 양재동과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청계산은 관악산 자락이 과천 시내를 에둘러 남쪽으로 뻗어 내린 것이다. 산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남쪽으로 뻗어나가 의왕시의 백운산, 모락산, 오봉산으로 이어진다.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는 관악산을 백호, 청계산은 청룡이라하여 좌청룡 우백호의 개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을 둘러싼 푸른 산자락이 바로 청계산이다. 청계산은 울창한 숲과 아늑한 계곡, 서울대공원, 청계사, 산림욕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족산행의 명소로서 수 많은 등산로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과천쪽에서 바라보는 청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온화해서 토산처럼 보이지만, 서울대공원 쪽에서 보이는 망경대는 바위로 둘러싸여 있어 거칠고 당당하게 보인다. 망경대(해발 618.2m)가 바로 청계산의 정상이나 정부시설이 있어 등산이 불가하다. 주암동 쪽에서 망경대 쪽으로 오르다 보면 추사 김정희의 생부 김노경의 묘터가 있던 옥녀봉이 나타난다.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를 지나 망경대 바로 밑으로 가면 정여창이 은거했다는 금정수가 있다. 이 약수는 정여창이 사사되자 핏빛으로 변했다가 이내 금빛으로 물들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풀 향기 가득한 산길을 걷다보면 야생밤나무와 도토리나무, 머루와 다래 등이 종종 눈길을 끈다. 청계산 남쪽에 위치한 청계사, 과천 쪽의 동폭포, 금정수 가는 길 근처의 매바위와 돌문바위, 약수터 등도 들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