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3-27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안중레포츠공원은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야외 운동시설,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다양한 레포츠와 여가 활동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17.5Km 2024-07-08
경기도 평택시 광승길 30
하이드밀은 커피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공간이다. 좌석은 온실로 된 야외 좌석만 있다. 커피에 적극 집중하고자 최소한의 메뉴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라떼 메뉴에 들어가는 우유는 목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신선한 우유만 사용한다. 로스팅된 원두와 커피 드립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하이드밀의 대표메뉴는 하이드밀커피로,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커피라는 평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더치라떼이다. 목장 우유의 깔끔함과 고소함, 부드럽고 풍미 깊은 목장라떼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무산소필터커피, 제주농장 귤주스, 한의사가 만든 쌍화차 등의 메뉴가 간단하게 있다.
17.5Km 2025-01-08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독줄길 33-17
흙과 하나가 되고 동물과 친구가 되는 작은 농부들의 큰 세상을 추구한다. 심은 것들은 고스란히 싹을 틔우고 성실히 물 주며 햇볕 쬐어주면 때마다 잘 익은 열매로 대답하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그 이치는 또한 우리 어린이들과 많이 닮았다.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심고 가꾸고 캐면서 작은 농부가 되어보는 경험을 아기농부에서 함께 해본다. 사전 예약 필수로 운영되며 24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8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필수이다. 외부 음식물 반입 가능하고 여벌 옷 지참 필요하다.
17.5Km 2025-06-2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중4길 1 코리아숯불바베큐
광명만두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수제 만두 전문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다. 이 밖에 군만두, 비빔만두, 만둣국, 떡만둣국, 쫄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군만두에 탕수육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탕수만두는 이색메뉴이자 인기메뉴이다.
17.5Km 2024-01-2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중7길 34 상영빌딩
그니식당은 천안에만 있는 작은 식당이다. 순메밀 자가제면과 매일 끓이는 한우 고기육수 등 건강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기본 메뉴인 냉면도 맛있지만 어복쟁반이 특히 인기 있으며 유명하다.
17.5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안성맞춤대로 2090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1991년 개점한 한식당이다. 가벼운 식사로는 우거지국밥과 닭개장이 있다. 이 집의 주요리는 닭볶음탕이다. 닭에 상황버섯과 전복을 넣어 만든 상황전복삼계탕에 들어 있는 전복은 국물이 적당히 스며들어 입맛을 자극한다. 넓은 주차장이 있다. 안성파인크리크CC 맛집이다. 고삼호수가 인접해 있다.
17.5Km 2025-06-2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노태산로 86
꽃비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일식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A 코스와 B 코스로 이루어진 참치 코스다. 다양한 참치의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참다랑어 머리, 눈다랑어 머리, 어린이 메뉴 등을 판매한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불당동유적공원유아숲체험장, 아산지중해마을이 있다.
17.5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1-30
서흥김씨삼강정문은 조선시대 충신 김충수와 그의 아들 김함의 효행, 그리고 후손의 열 부인 온양 정 씨, 청주 한 씨의 행적을 기록한 정문(旌門)이다. 한 가문에서 충신과 효자 각 1명, 정절 2명이 나왔고, 『삼강행실속록』에 기록됐다. 김충수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죽산에서 왜군과 접전하다가 적에게 붙잡히자 같이 싸우던 아들 김함이 부친을 구하고자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부자가 동시에 순절했다. 선조 39년(1606) 년 김함의 효를 기려 효자 정문을 내렸고, 숙종 26년(1700)에는 김충수의 충정을 기려 충신 정문을 내렸다. 또, 병자호란에 적을 피해 투신하여 정절을 지킨 김함의 손녀며느리 온양 정 씨와 부군이 중병을 앓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내고 부군을 따라 순절한 6대손며느리 청주 한 씨를 영조 16년(1740)과 영조 13년(1737)에 열부로 명정하고 정렬 정문을 내렸다. 이 정문들은 원래 각각 다른 곳에 세워졌으나 1958년 고삼저수지 관개공사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됐으며, 정문과 현판들을 한 군데 모아 보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채 주변에는 담장을 두르고 앞에 일각문을 두었으며, 본채는 앞면 4칸·옆면 1칸으로 지붕 선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집인데 앞면에만 홍살이 있다. 잘 정돈된 잔디와 나무들 가운데 담장으로 둘러쳐져 아담하게 놓인 모습이 충절과 효심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