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관양동)
공탄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념갈비전문점이다. 연탄 직화구이로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만족하는 인기 맛집이다. 매장은 철제 테이블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2인과 4인 좌석이 섞여 있으며 아담하다. 메뉴는 양념 소갈빗살, 양념 우대갈비, 양념 소안창살 세 가지이다. 양념 우대갈비는 고기 양념이 알맞게 잘 배어 있어 달콤 짭짤한 맛이 과하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풍미가 좋다. 양념안창살은 양념갈비 위에 다진 마늘이 듬뿍 뿌려져 나온다. 소의 특수 최고급 부위인 만큼 부드럽고 육즙이 많고 씹는 식감이 좋다. 간장, 마늘 소스의 양념 소갈빗살도 연하고 부드럽다. 공탄에서는 갈빗살과 안창살을 미리 재어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양념해서 금방 양념한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된장찌개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함께 내용물이 듬뿍 들어가 있고 진하면서 시원하다. 밑반찬은 미역국,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깔끔하게 나온다.
14.6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관양동)
향연양꼬치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꼬치, 양갈비,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넓고 깔끔하며 양꼬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향연양꼬치는 신선한 양갈비를 매일 직접 손질한다. 양고기를 직접 재워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양꼬치와 야채만을 사용한다. 기름이 많은 양고기는 먹을 수 있는 기름과 먹을 수 없는 기름의 손질에 기술이 필요한데 향연양꼬치는 전문가가 작업한다. 양꼬치는 고기의 질이 좋아 부드럽고 냄새 없이 맛이 좋다. 양갈비는 기름이 빠지고 나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좋은 풍미를 낸다. ‘땅에서 나는 세 가지 신선’이란 뜻의 지삼선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 꿔바로우는 쫄깃함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소스 맛까지 좋다. 쫄깃한 면에 깔끔한 국물 맛의 온면은 지삼선, 꿔바로우와 함께 양꼬치, 양갈비만큼이나 인기 있는 메뉴다. 1km 이내에 카페 맛집이 여럿 있고, 3km 이내에 학운공원, 평촌중앙공원, 백운공원, 청계산 산림욕장이 있다.
14.6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493 (목현동)
경기도 광주 이배재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관과 새롭게 지은 신관이 있다. 단일메뉴인 한정식엔 가마솥 밥과 된장국, 그리고 20여 가지의 찬이 나온다. 식사 후 차를 마실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있다. 나오는 길에 수제로 만든 쌀 단팥빵을 살 수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4.6Km 2025-01-0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65번길 21 M카페
M365는 100% 스페셜티 커피와 소금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커피는 스페셜티 생두를 선별, 로스팅까지 직접 관리한다. 원두는 산미있고 깔끔한 M1과 밀크 초콜릿의 고소함과 단맛이 나는 M2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 맛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빵은 천천히 키워낸 발효종을 사용하여 직접 굽는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독특하고 매우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매장 진열대에 가득하다. 대표적인 소금빵 외에도 갓 구워낸 빵들이 골고루 인기 있다. 매장이 일찍 시작되므로 직접 구운 빵과 신선한 재료로 선보이는 질 좋은 브런치도 인기가 있다. 2층으로 된 넓은 매장과 함께 건물 뒤편 야외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6인 이상의 모임 시 원하면 단독방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14.6Km 2024-09-02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3,500평의 부지에 들어선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12월 눈빛축제의 시작과 함께 문을 연다. 주요시설은 눈썰매장, 얼음낚시터, 도시빙어 뜰채낚시터가 있다. 눈썰매장은 어린이용(길이 50m), 어른용(길이 120m)으로 되어 있어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부대시설로는 따끈한 어묵 국물에서부터 출출하면 생각나는 모든 음식이 마련된 가판대와 휴게실, 의무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눈썰매장에 마련된 대형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북유럽에서 온 산타 요정과 캐럴 무용단의 뮤지컬인 [산타와 함께]와 서울랜드 고적대의 멋진 마칭쇼와 흥겨운 캐롤송 메들리가 펼쳐지는 고적대 캐롤 연주쇼, 이외에도 사슴, 순록, 북극곰, 눈사람이 직접 인사를 하는 눈빛 캐릭터 가두공연이 눈썰매의 즐거움과 함께 한껏 겨울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게 해준다. 야외 눈썰매장이라서 12월에 시작하여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14.6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576번길 50 (마평동)
호텔 에비뉴는 용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양지 방향으로 42번 국도 1Km 이내 우측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 힐링 호텔이다. 챠콜 색상의 징크 소재 외관의 6층 건물로 주차장은 실외에 있다. 객실은 테라스룸, 프리미엄 트윈, 프리미엄, 넷플릭스룸, 일반실 4가지 룸 타입이 있다. 특히, 테라스룸에는 야외 테라스와 야외 월풀, 라면 기계가 구비되어 있다. 전 객실 넷플릭스를 지원하며 고사양 PC가 있어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층 호텔 로비에는 매점이 있으며 아메리카노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차량 15분 거리에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용인시장이 있고 벗이 미술관이 있다.
14.6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19-2 (관양동)
인덕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홍콩식 퓨전 음식점이다. 스팀하우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딤섬 전문점이다. 또한 면, 튀김, 메인요리 등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아늑하다. 한쪽에 1, 2인용 좌석도 준비되어 있어,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홍콩식 얇은 피의 새우만두인 샤오마이는 새우와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웠다. 스팀하우스에서 1km 거리에 물빛공원이, 2km 거리에 학운공원과 평촌중앙공원이 있다.
14.6Km 2025-05-19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332번길 32 (산성동)
성남시 수정도서관은 원도심 지역거점 도서관으로,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독서 복지 구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하는 곳이다. 원도심 독서율 증진사업으로 지역 간 지식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식 정보 취약계층 독서 활동 지원, 생애 주기별 독서프로그램,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수정도서관은 서고, 문화교실, 세미나실, 열람실, 북 카페, 문헌정보실, 전자정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서로는 일반도서, 아동도서, 다문화 도서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총 30만 권이 넘는 장서를 관리하고 있다. 문화강좌의 경우엔 문화교실, 컴퓨터 교육, 독서회 그리고 특별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교실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 참여할 수 있고, 대표적인 어린이 강좌로는 창의수학, 토론과 발표, 고전 깊이 읽기가 있으며 성인 강좌로는 역사 스토리텔러 자격과정, 시니어교육 지도자 자격과정 등이 있다.
14.7Km 2024-08-01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로 162-32
골드헤겔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동탄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3층짜리 대형건물로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앞 분수 정원 주변으로 테라스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내부로 들어가면 층마다 다양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테라스에도 자리가 많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은 제9대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 홍종흔님의 브랜드로 200여 가지의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과 음료들을 맛볼 수 있다. 매장 곳곳에 수조와 식물들로 꾸며져 있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유모차를 동반한 손님이 쉽게 이동할 수 있게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다.
14.7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마루들길 20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자전거공원이다. 경안천 천변에 조성되어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 연습할 수 있는 자전거 연습장과 교육할 수 있는 야외 교육장이 있다. 운동할 수 있는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를 갖추고 있으며 휴식 공간과 쉼터도 있다. 단, 자전거 공원답게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은 없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이 구분되어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가 있고 안전을 위해 이중 철제문을 설치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배변 봉투도 준비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