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30-4
뚝도지기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대로변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상가 건물 1층에 자리한 이곳은 매장 입구에 수족관을 두고 다양한 요리는 선보이는 맛집이다. 메뉴로는 해신탕, 해산물 모둠, 소라찜, 무침, 멍게만, 꼬막, 연포탕), 골고루 조개탕이 있고, 그 외 다양한 생선 요리와 해산물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5.9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1890번길 1 (보라동)
허대감은 용인시 기흥에 있는 우렁쌈밥집이다. 우렁쌈밥을 시켜도 되지만 제육쌈밥, 더덕구이정식, 모듬 정식 등 다양한 정식에 쌈밥을 같이 먹으면 우렁 쌈장도 먹고 주문한 메인 요리도 먹고 일석이조로 맛볼 수 있어 좋다. 큰 길가에 있어 오가며 들르는 손님뿐 아니라 주변에 사는 분들의 방문도 많은 동네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9Km 2024-12-1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51
02-511-5078
허형만의 압구정커피집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커피 로스터 겸 강사로 일한 허형만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매일 볶아 맑고 향기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직접 생커피콩을 고르고 절묘하게 볶아서 정교하게 추출하여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장기적으로 커피 강좌를 열고 있으며 커피 이론은 보다 쉽게, 커피의 맛과 향의 분별력은 정확하게, 최고의 커피를 위한 추출 기술은 명쾌하게 알려준다.
15.9Km 2025-01-20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57-4번지
수리산 남동쪽 해발 91∼98m의 구릉에 자리한 이 가마터는 조선시대 자기를 굽던 곳으로, 비교적 가파른 암반 위에 있다. 가마 이외에 주변 관련 유구는 확인할 수 없다. 가마는 7칸으로 아궁이 쪽이 좁고, 굴뚝 부분이 넓은 조선 백자 가마의 일반구조를 보이지만, 아궁이 구조가 특이하다. 주로 대접과 접시 종류가 많이 나왔고 항아리 편이나 합으로 된 여러 종류의 자기가 발견되었다. 특히 청화백자 조각이 많이 있었고, 대접에 복(福), 제(祭)의 여러 글자들이 씌어 있다. 이는 이 가마터가 일상생활용기만 만든 것이 아니라, 특수용도의 그릇도 만들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라에서 관리하던 가마터(관요)인 금사리 가마터에서도 이러한 자기류와 가마 구조를 보이고 있어, 같은 시기(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산본동 가마터는 심한 파괴에도 불구하고 가마 제작방법과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를 보여주는 조선후기 중요한 유적이다. 또한 일반 가마터에서도 특수용도의 그릇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15.9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 245
망해암은 1940년대에 편찬된 「봉은본말사지」의 기록에 따르면 신라의 원효대사가 처음 세웠다고 한다. 이후 망해암에 관한 기록은 조선 전기부터 나타난다. 용화전의 석불 입상에 ‘성화 십오년 사월 일 조성(成化十五年 四月 日造成)’이라고 새겨져 있어서 이 불상이 1479년(성종 10)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영조 때에 펴낸 「여지도서」, 18세기에 신경준이 쓴「가람고」, 그리고 「승정원일기」 1843년(헌종 9)기록에도 ‘관악산 망해암’ 등의 내용이 있다. 망해암은 1803년(순조 3), 1863년(철종 14)에 중창하였으나, 1922년 화재로 모두 불타 다시 건립하였다. 현재의 망해암은 한국전쟁으로 불에 타버린 것을 천불전과 지장전 등을 추가하여 중창한 것이다. 망해암이란 ‘바다를 볼 수 있는 암자’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서해바다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각박한 도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고즈넉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15.9Km 2025-03-19
경기도 군포시 용호1로2번길 17 (당동)
어부네코다리조림 군포본점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있다. 대표 요리는 코다리조림이다. 이곳의 코다리는 질 좋은 명태 원물을 활용하여 코다리에 자성화만의 비법소스를 넣어 조리한다. 코다리의 육질이 쫄깃하고 소스가 살에 잘 배어 있으며 맵고, 달고, 짠맛이 어우러져 특유의 감칠맛을 자랑한다. 코다리조림에 갑오징어, 문어, 돼지갈비를 추가할 수 있다. 코다리조림 외에도 가자미찌개, 매운탕, 문어숙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