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1-21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02-450-7596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아차산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맞이하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행사이다.
8.1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35길 39 (신사동)
02-545-6154
일일향 압구정 본점은 중국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대한민국 중식을 선도하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정통 중국 요리의 맛과 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중국 요리의 향과 한국 식재료의 조화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특별한 중화요리를 선보인다. 매일 농수산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고, 신선한 생고기와 해산물을 당일 아침에 배송하여 최상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일향은 맛과 신선도를 모두 갖춘 요리를 제공한다. 일일향의 대표메뉴로는 원조 어향동고와 육즙 탕수육이 특히 인기 있다. 원조 어향동고는 통 중국 요리의 대표적인 메뉴로, 풍부한 어향과 함께 고기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육즙 탕수육은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옷에 감싸인 육즙이 가득한 탕수육으로, 입안에서 풍미가 터져 나온다. 이 두 메뉴는 일일향 압구정 본점에서 특히 추천한다.
8.1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브랜드 텅(Tongue)은 ‘MAKE YOUR EPISODE’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디저트와 테이블 웨어 ‘픽션 Picktion’, 디지털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오브제까지 보여주는 이색적인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러한 브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텅 성수 스페이스는 혀를 통해 맛을 느끼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감각적인 모멘트를 추구하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고 화사한 장미 무스와 상큼한 트리플베리, 바삭한 카카오 크런치가 어우러진 텅 케이크, 시즌 재료가 듬뿍 들어간 생크림 이모지 케이크, 두 가지의 원두(TONUGE/PLANET)를 경험할 수 있는 텅 아메리카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블랜드 된 에스프레소로 균형감 있는 바디감의 텅 라떼이다.
8.1Km 2025-05-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성수동2가)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아더에러라는 패션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편집샵이다. 성수동 편집숍 하면 손꼽히는 곳 중의 하나이고, 대림창고와 성수연방을 가는 길의 모퉁이에 있어 성수동 투어 중 꼭 한 번은 방문하는 곳이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단순한 옷가게가 아닌 복합문화공간과도 같은 곳으로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입구에 싱크홀 룸과 아카이브 룸,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그래비티 룸 디멘션 크래프트쉽 룸의 설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집기와 타공이 들어간 집기 디테일, 코발트블루 벽면, 마감이 안 된 듯 깨지고 떨어져 나간 시멘트 바닥과 벽면, 우주선의 침실 공간인 듯한 피팅룸 등 눈길 닿는 모든 곳곳이 미래적인 무드를 표현하고 있는 힙한 공간이다. 유니크한 공간과 어우러져 진열된 의류와 다양한 굿즈 등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실험적인 아트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들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성수동의 인기 있는 숍으로 주말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평일에 방문하여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전시와 제품들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8.1Km 2024-02-27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8길 101 그룹메가타워
공미학은 식음료 전문 광고 회사 그룹 메가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서울교대 부성초등학교 방향의 교대곱창 거리 인근에 있다. 매장은 5층 상가 건물 1층에 있으며 건물에 주차장은 있으나 평일은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에선 국내산 쌀가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선라이즈 에이드, 딸기 듬뿍 라테이며 서초의 미학, 크림의 미학, 맛차의 미학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 예술의 전당, 양재시민의 숲, 몽마르트르공원, 반포한강공원(세빛섬)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8.1Km 2024-12-0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2길 10
0507-1456-9893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린스시는 37년 경력 조리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초밥과 차별화를 두고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위해 약간 따뜻한 온도의 밥으로 초밥을 만들어 입안에 넣는 순간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이다. 초밥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맛이 좋은데, 그 ‘맛있음’이 각각 달라서 마치 초밥의 ‘베스트 컬렉션’을 한 번에 맛보는 느낌이다. 직접 담가 짭쪼름하고 달달한 새우장도 이집만의 별미 중 하나이다.
8.1Km 2025-03-1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장하였다. 56,552㎡ 규모로 푸른 숲과 파란 잔디의 녹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양시설 및 동·식물원, 놀이시설 등을 갖추었다. 2009년 5월 5일 어린이대공원은 재개장과 함께 백곰과 바다표범 수중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형 수족관인 ‘바다동물관’과 앵무새 생태를 직접 볼 수 있는 대형새장 ‘꼬마동물마을·앵무마을’ 등의 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음악 선율에 맞춰 물줄기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음악분수’를 조성하였다. 공원 한가운데 녹지엔 객석 8,000석을 갖춘 야외공연장 ‘능동 숲 속의 무대’가 들어서고 낡은 팔각당엔 국산 만화캐릭터 전시관과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있다.
8.1Km 2024-10-1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키즈오토파크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상상나라 뒤편에 있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이다.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 선진 교통 시민을 육성하고자 NGO(한국생활안전연합)와 기업(현대자동차그룹)과 지자체(서울특별시)가 함께 설립하였다. 3,000㎡ 부지에 운전 코스와 신호등 등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운전하며 교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는 오토 가상체험시설, 보행교육장, 주행교육장, 교통안전 면허시험장, 오토부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체 동영상을 통해서 가상 체험, 안전띠 체험, 보행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키즈오토파크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과거 차종을 모델로 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체험차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키즈오토파크를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초등 체험교육]을 수료한 초등학생 1학년~4학년 어린이들에게는 시험(필기 시험, 보행 시험, 주행 시험)을 치른 후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증를 발급해 준다.
8.1Km 2025-06-1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 고하 선생은 3.1 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렀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 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 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8.1Km 2024-08-2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 어린이대공원 후문 입구 을지문덕장군 동상 맞은편에 있는 존 비 코올터 장군 동상이다. 6·25 전쟁이 끝난 후 초토화된 우리나라의 재건에 힘쓴 공로로 1959년 10월 이태원에 동상을 건립했다. 이후 1977년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이전하였다. 6.25전쟁에서 위기일발의 포항 전투에서 미 제8군 부사령관이었던 존 비 코올터 장군(1891~1983)은 1950년 전쟁 발발 당시 제1군단의 지휘를 맡아 8군의 일부로 활동을 재개하여 북한의 전진을 정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9월 북한에 대해 반격을 위한 지원부대를 통솔했다. 1952년부터 1958년까지 퇴역 이후 국제 유엔 한국 재건단의 단장으로 한국의 재건을 위한 2억 달러 이상의 지출에 대한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