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산 자연미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0m    32607     2024-05-09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은 ‘자연미술’로 특성화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생태미술공원이다. (사)한국자연미술가 협회-야투가 주관하는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와 야투 자연미술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조성되며 국내외 작가들의 야외 설치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설치 작품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그 수명의 한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체되어 매번 새로운 감동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세종스테이블

10.0 Km    2     2023-09-11

세종특별자치시 평기큰골길 46-65

세종 스테이블은 전 국가대표 선수가 운영 중인 세종시 대표 승마장이다. 세종 청사에서 20분, 청주에서 40분 비교적 가까운 거리지만 장군면 외곽에 있어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다. 올라가는 길이 좁고 경사가 있지만 길 끝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과 세종스테이블 메인건물과 마구간, 실내승마장, 실외승마장 등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전문선수들도 있으며, 승마기술을 훈련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코치진과 전문선수들 10여 명은 매달 열리는 승마대회에 참여해 다수 입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승을 대기하는 일반회원과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도 늘고 있어서 승마체험 가능 인원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일반회원의 승마체험은 개인레저보험 가입이 필수이며, 개인레슨과 그룹레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등록 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종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체력증진 및 정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학생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금강아트센터

금강아트센터

10.1 Km    2     2023-03-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왕흥장악로 837

공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진 금강아트센터는 갖가지 도자기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철화분청연구회가 도, 시비를 지원받아 2004년에 건립한 단아한 2층 건물로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금강갤러리, 도자기체험을 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학습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금강도예공방 등이 상시 운영돼 수준 높은 체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금강아트센터는 흙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문양을 넣거나 초벌 된 머그컵, 접시 등에 문양을 넣어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다. 제작된 도자기는 유약을 바른 뒤 구워 본인에게 전달된다. 인근에 산림박물관, 계룡산, 갑사 등 공주의 명소가 인접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백제문화유산주간

백제문화유산주간

1.0 Km    4     2024-05-28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070-7209-3770

백제문화유산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한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제공 및 백제문화유산을 홍보하고자 백제왕도인 공주 ‧부여 ‧익산에서 8개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해마다 일주일 간 개최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로 총 9개 관련기관(국가기관, 관련 지자체, 재단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문화향유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역사 교육 현장이자 고품격 문화공간의 장이 될 것이다.

카페댕

카페댕

10.2 Km    2     2023-02-08

충청남도 공주시 왕흥장악로 865

카페댕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넓은 잔디가 깔려 있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반려견은 10kg 미만만 입장할 수 있고 노키즈존이 원칙이지만 유모차에 탄 24개월 미만이나 11살 이상부터는 출입할 수 있다. 샴푸랑 수건을 가져가면 목욕도 시킬 수 있고 반려견 포토존도 곳곳에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카페라테, 카페모카, 자두스무디, 홍차라테, 유자차, 자몽차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남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이안숲속오토캠핑장

이안숲속오토캠핑장

10.3 Km    0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수목원길 25

이안 숲 속 오토캠핑장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아늑한 숲 속에 위치해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캠핑장은 펜션과 카라반 글램핑장으로 구분돼 있고 잔디와 파쇄석 사이트까지 다양한 숙박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캠핑장 내부엔 공룡 체험장, 동물원, 눈썰매장, 허브마을, 폭포, 포토존, 피크닉존, 수영장 등 계절별로 즐길 거리를 마련해 뒀고 글램핑과 카라반엔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준비돼 있다.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사계절 내내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 온라인 실시간, 그리고 현장 접수로 받는다.

이안숲속

이안숲속

10.3 Km    34435     2024-06-0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수목원길 25

이안숲속은 공주시 동부에 위치한 체험 및 휴식의 공간이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종의 현지보존과 산림에 대한 자연 학습 교육을 목적으로 1999년부터 조성했다. 총 1,118ha의 면적에 목본식물 1,836종류와 초본식물 1,418종류가 살고 있다. 그 결과, 열대 식물관을 비롯해 각종 전시관과 하늘마루 등과 같은 테마별 공간이 조성되었다. 이안숲속은 어린이들에게는 사계절 내내 자연학습장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도시를 떠나 자연의 편안함과 호젓함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는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사계절 썰매장, 어린이 동물원, 공룡랜드, 물놀이장이 있고 펜션 및 오토캠핑장, 각종 계절별 체험장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동혈사

동혈사

10.4 Km    17633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동혈사길 77

동혈사는 충남 공주시내 북쪽 의당면의 천태산 중턱에 자리한 사찰이다.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며, 백제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동서남북의 혈(穴)에 위치하여 서혈사, 남혈사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 풍수사상이 널리 유행하면서 세워졌을 법한 그런 사찰이다. 지금 그러한 흔적은 현재의 사찰 아래쪽 동혈사터(銅穴寺址)에 남아 있다. 더욱이 단청을 하지 않은 대웅전의 모습은 사찰을 더욱 고풍스럽게 한다. 동혈사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보기 위해 맞은편 산꼭대기에 오르면 옛 군용 헬기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천태산 주위의 풍광뿐 아니라 동혈사의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편, 경내 3층 석탑은 공주시 향토문화유적으로 지정되었다. 동혈사는 국도 43호선과 지방도 604호선 혹은 국도 23호선에서 의당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공주알밤농원, 중흥저수지 등이 있다.

옛날어씨네집

옛날어씨네집

10.5 Km    22136     2023-08-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창벽로 720
041-853-0999

금강에서 잡히는 민물고기는 계절에 따라 종류는 다르지만 주로 잉어, 메기, 참게, 쏘가리, 빠가사리 등이 주된 재료이다. 20년 전만 해도 이집은 보잘것없는 주막집으로 막걸리에 빠가사리 매운탕을 내놓곤 했는데, 그 매운탕 맛이 일품이어서 차츰 소문이 나 본격적인 매운탕 전문집이 되었다. 현재는 쏘가리나 빠가사리가 귀해져서 주로 참게와 메기매운탕을 갖은 양념과 쑥갓, 냉이, 미나리 등을 넣고 끊이는데 손맛과 36년의 오래된 솜씨가 좋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선화당(공주)

선화당(공주)

1.1 Km    22014     2023-04-05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0-8

[관찰사의 행정청, 선화당] 선화당은 충청도 관찰사의 행정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처음에는 감영지에 자리하였는데 국립공주 박물관 안으로 옮겼다가 최근 다시 공주 웅진동으로 옮겨와 복원하였다. 충청도 관찰사는 처음 충청북도 충주에 있다가 1598년(선조 31)에 공주로 옮겼는데, 1646년(인조 24)에 큰 장마로 인하여 선화당이 떠내려 가서 금성동 성안으로 옮겼다가 1653년(효종 4)에 당시의 관찰사 강상연이 반죽동 공주사대 부속고등학교 자리로 옮겼으며, 1910년 국치를 당한 후 충청남도청이 되어 오다가 1931년에 도청을 대전으로 옮겨가고, 건물은 1938년 중동으로 그대로 이전하여 국립 공주 박물관 진열실로 이용되어 왔었다. 건물은 정면 8칸 측면 4칸의 평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초창의 건물이 정면 9칸이었던 것을 이전 복원하면서 원형이 변경되어 정면 8칸으로 변화되었다. 건물의 내부는 통칸으로 넓은 공간을 두었고 기둥은 내진칸을 두도록 배치하면서 주위에 외진 칸을 만들어 퇴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공포는 무출목 이익공 계통으로 시설하였고, 창방이 있는 주칸에는 운공이 있는 화반을 3구씩 배치하여 장설을 받쳐 주어 관아 건축의 장엄을 유지하고 있다 (문화재지정일 : 1980. 12. 29). 건물의 내부는 통칸으로 넓은 공간을 두었고,기둥은 내진주를 두면서 주위에 외진주를 두어 퇴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공포는 무출목 이익공계통으로 시설하였고,창방이 있는 주칸에는 운공이 있는 화반을 3구씩 배치하여, 장설을 받쳐 주어 관아 건축의 장엄을 유지하고 있다. [충남 감영] 고려대부터 공주목이 설치된 이후 지방행정 중심지로서 그 이 전 시기 (삼국, 통일신라)의 웅주, 능천 도호부를 이어받은 공주 건치가 비롯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 정삼품의 공주 목사는 세조 때 시행된 진관 체계 수립에 따른 첨절제사를 겸하게 되고, 예하의 2군(임천 한산), 10현을 통치하게 되었다. 따라서 공주 목관 아는 동헌을 비롯한 정청들과 중앙기관인 객사 외에 진관에 소속된 여러 건물과 창고 건물들이 지금의 공주시 중동 도립병원 주변 일대에 산재해 있었다. 여지도서에 나타난 공주목소속공해는 객사 32간(웅주지관), 아사 26간(혜의당), 향소청, 향사당 13간, 군관청 7간, 작청 10간, 진무청7간, 지인방 3간, 우영 15간, 토포 군관청 8간, 기청 9간, 작청 6간이었다. 창고시설로는 대동고 20간, 보역고5간, 관청고 6간이 주내에 있었고, 사창 16간이 산성 내에 그리고 동· 서· 남· 북·유창이 주외현에 배치되었다. 공주목 동헌 건물이 도립병원 건립 당시 대책 없이 철거되어 후일(1980년대 중반) 금성동 산기슭 (황새바위 밑)에 복원되었는데, 또다시 요실됨으로서 곰나루변「문화단지」선화당 앞마당에 새롭게 이전되었다. [포정사 문루] 포정사는 공주 감영에 부속되었던 건물로 감영이 철회되면서 구 공주 군청 곁으로 이건하였다. 한동안 공주 제일 감리교회로 사용되다가, 다시 군 보건소로 이용하였다. 그 후, 1980년대에 교동으로 옮겨 중수하였으나 1985년 화재로 전소하였다. 지금은 무령왕릉과 금강 사이의 곰 나루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익공식 팔작지붕이다. [동헌] 장대석 두벌대로 기단을 쌓은 위에 각 초석에 각주를 세워 정면 8칸, 측면 4칸의 평면을 보성했다. 8.2척 주간으로 등간격을 준 7칸 내진의 전후로 반간퇴마루를 돌리고 동 측면에도 같은 툇간을 둠으로써 정면 8간이 되었다. 전퇴 부분은 창호 없이 개방되고 안쪽 중앙 3칸은 우물마루 깔은 대청 우측 편은 온돌방 2칸이다. 중앙 대청 우측의 2칸은 마룻바닥이나 4面창호 구획되고 대청을 중심 한 양옆 측변 면도 모두 4분합으로 접어서 들어 열 수 있는 구조이다. 납도리, 홑처 마로 2고주 2중량 7가연의 단출한 목조 팔작지붕집이다. 선화당과 포정사 등 감영 건물에 비해서는 너무나 섬약한 용재 쓰임 등 단조로운 관어 건물이다. 정삼품 관원이 주재하는 공주목의 치호 품계로 보아서는 동헌 건물이 너무 왜소할 뿐 아니라 각주, 무익공, 납도리, 처마 등이 평범한 전각 구조와 다를 바 없어 동헌 중심 건물 로서의 위풍이 없는 듯 느껴졌으나 감영(관찰 사영) 앞에 존재하는 겸양함이 발휘된 것으로 사료된다. [금영측우기(錦營測雨器)] 조선 헌종 3년(1837) 빗물을 그릇에 받아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는 조선 세종 23년 (1441)에 만들어진 후 여러 차례 다시 만들어졌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헌종 3년(1837)에 만들어진 금영측우기가 유일하다. 높이 31.5㎝, 지름 29.4㎝의 이 측우기는 원통형의 표면 3곳에 대나무처럼 도드라진 마디가 눈에 띈다. 동그란 통은 빗물을 받는 그릇으로 여기에 주척(周尺)이라 부르는 자가 있어 측우기에 고인 빗물의 깊이를 쟀다. 화강석 받침에 새겨진 글에는 조선 영조 46년(1770)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이 받침대는 원래 대구에 있던 것으로 측우대와는 별도의 것이다. 금영측우기는 1910년 당시 공주 감영에 있던 것으로, 그 뒤 주척과 함께 일본 기상청으로 옮겨졌다가, 1971년 3월에 반환되어 지금은 기상청에 보관되어 있다. 2006년 5월 금영측우기가 본래 있었던 공주에 금형 측우기 모형을 제작하여 여기에 설치하였다. * 2020년 2월 27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 금영(錦營) - 조선시대 충청도감영(忠淸道監營)을 달리 이르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