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양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양정

천양정

4.5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서로 237

천양정은 조선시대 한량들이 활쏘기 연습을 위해 활터에 세운 것이다. 숙종 38년(1712)에 다가천 서쪽 냇가에 세웠으나 얼마 후 홍수로 떠내려 가버렸다. 그 뒤 경종 2년(1722)에 다가산 밑에 다가정(多佳亭)이란 정자를 짓고 활터로 사용했다. 순조 30년(1830)에는 이곳에 또 다른 정자를 세우고 옛 이름을 따서 천양정이라 했다. 이후 북향인 다가정은 젊은 한량들 전용으로, 아늑한 골짜기에 남향으로 자리 잡은 천양정은 주로 노인층이 사용하게 되었다. ‘천양(穿楊)’이란 뜻은 버들잎을 화살로 꿰뚫는다는 것으로, 신묘한 활 솜씨로 이름 높았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전주영화호텔 영화도서관

전주영화호텔 영화도서관

4.5Km    2025-12-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28-27 (고사동)

전주영화호텔은 지역사회는 문화를 빼두고는 발전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통합예술의 중점 국가인 독일의 키네마테크, 런던의 시네마테크, 프랑스의 시네마테크와 프랑수아 트뤼포 영화도서관 등 문화를 기점으로 지역이 발전하고 세계 유명 관광지가 된 것을 보고 영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전주시에서 영화라는 매개를 가지고 문화를 공유, 창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영화도서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전주영화호텔 전주영화도서관의 작품과 전시물은 문화 사업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과 영화인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1895년에 제작된 세계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을 비롯해 영상 자료 15,000여 점, 전문 서적 3,400여 권, 영화 관련 잡지 2,000여 권으로 국내 영화 자료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전문 영화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엔틱 영사기 및 아날로그 카메라와 고전영화부터 최신작품의 DVD가 있어 관광객은 물론 전주시민들에게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고있다.

네파 전주고사

4.5Km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74-12 (고사동)

-

다이나핏

4.5Km    2024-03-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62

-

전주 영화의 거리

4.5Km    2025-11-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 원도심의 대표적인 쇼핑거리인 객사길과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거리가 하나로 연결된 구역이다. 객사길은 다양한 상점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과 합쳐지며 풍기는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전주 영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유는 옛 전주영화관들이 모여있던 장소였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옛 전주 극장부터 영화 제작사,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영화관이 모여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주 시민 모두 영화를 보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거리이다. 전주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붉은빛으로 물든 거리에 영화를 보기 위해 각지에서 찾아온 인파로 더욱 활기를 띤다.

삼일관

4.5Km    2025-12-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20
063-284-8964

삼일관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1978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전주식 콩나물국밥 전문점이다. 깊고 개운한 콩나물국밥은 물론, 임실 한우의 신선한 선지와 내장을 아낌없이 넣어 정성껏 끓여내는 선지국밥이 이곳의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 언제든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세병호

4.5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6

도심 속에 자리한 아늑한 호수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주변 고층 아파트들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는데, 도심 속 자연이라는 콘셉트를 지닌 듯 세련되면서 자연스러운 멋을 자랑한다. 호수 주변으로 조성된 데크길은 고층 아파트의 불빛과 데크길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로, 밤에 특히 인기가 많다. 야경 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호수에 비친 고층 아파트의 불빛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세병공원

세병공원

4.5Km    2025-05-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6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피크닉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가 전주의 세병공원이다. 이 공원은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자리하고 있어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세병호 주변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장비를 유료로 대여해 주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 위한 준비만 되어 있다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의 평온한 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효자문식당

4.6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43-24(고사동 378-5 효자문)
063-284-4236

효자문식당은 35년 넘게 한결같이 100%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다. 보통 갈비탕은 맑고 뽀얀 국물인 반면 이곳의 갈비탕은 국물이 진한 갈색이면서도 걸쭉하다. 얇게 썬 편육이 들어있는 일반 갈비탕과는 달리 통갈비뼈가 그대로 들어가 있다. 이 집만의 비결인 특제양념으로 2~3일 정도 숙성시킨 통갈비를 넣고 끓여내기에 고기 또한 심심하지 않고 양념이 잘 배어 있다. 이곳에서는 갈비탕 외에도 불갈비, 갈비찜 등을 맛볼 수 있다. 전주 풍패지관, 한옥마을, 풍남문, 다가공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제19회 전북청소년영화제

제19회 전북청소년영화제

4.6Km    2025-1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34 (고사동)
063-253-4045

전북청소년영화제는 중부비전센터에서 진행되며 개막식, 시상식, 국내, 전북섹션으로 나눠 상영하고 이어서 GV를 진행한다. 관람의 경우, 개최 기간 별도의 제한 없이 관람 가능하다. 전북청소년영화제 슬로건 "어색해도 괜찮아" 이다. 영화제 목적으로 3가지가 있다. 첫째 국내 청소년이 제작한 영화 공모 및 상영과 시상을 한다. 둘째 전북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를 공모하여 상영하고 시상한다. 셋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상영작 및 제18회 전북청소년영화캠프 수료작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