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4-08-2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동서촌로 185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양지 쌀국수, 날치알 새우 철판 볶음밥, 사천 꿔바로우 등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퓨전 음식이 있다. 경기도 일산에서 시작하여 서울, 인천, 평택 등 수도권에 20여 개 점포가 있다.
19.2Km 2025-03-2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로 238-31
축구장, 풋살구장, 야외 농구장, 씨름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그리고 배드민턴 실내 체육관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을 갖춘 레포츠 공원이다. 넓은 면적과 주차공간 덕분에 체육 대회나 행사를 열기에도 좋다. 체육 경기나 행사에 인조 잔디 축구장 사용을 원할 때는 사전에 사용 신청과 함께 사용료를 납부해야 하며 팽성읍 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19.3Km 2025-03-16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도고산로587번길 73-21
울창한 나무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북향으로 자리 잡은 아산 용궁댁은 순조 25년(1825)에 지었다고 한다. 집의 진입로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있고, 바깥마당에는 무지개처럼 휘어진 소나무 줄기가 대문을 대신하고 있다. 안채는 5칸 겹집에 양쪽을 홑집으로 꺾어 덧붙여 ‘ㄷ’ 자 모양을 이루고 있고, ‘一’ 자형의 중문간채가 튼 ‘ㅁ’ 자형을 이루고 그 앞에 ‘ㄱ’ 자형의 사랑채가 있어 전체적으로 ‘日’ 자형의 배치를 하였다. 대청 앞쪽에는 후대에 시설된 듯한 유리문이 있고, 대청의 왼쪽으로 제사에 쓰였던 곳으로 보이는 2칸의 찬방이 있다. 사랑채는 앞면에 툇마루를 두었고, 모두 덧문을 달았는데 이것은 북향집이기 때문에 비바람을 막기 위하여 후대에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안채와 사랑채를 가로막고 있는 중문간채는 중문을 들어서서 곧바로 안마당을 향해 있지 않고 꺾어 들어가도록 하였다. 특별한 정원시설은 없지만 집안 곳곳에 매화, 소나무, 향나무, 감나무 등을 심어 아름답게 꾸몄다. ※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음
19.3Km 2021-03-12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두리길 1-6
031-656-0037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등심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3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19.6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로 606
아람달 체험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은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농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섯 개 마을이 의기 투합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아람달은 정겨운 농촌 분위기 속에서 현대적인 펜션형 숙박, 세미나실, 풋살 경기장 등 이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농촌 문화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각종 민속체험, 농촌체험, 로컬푸드 등을 제공한다.
19.7Km 2025-03-26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 412-3
마안산은 평택호에 인접해 있는 산으로, 해발 112.8m이다. 가는 길이 가파르지 않아 가볍게 등산하기 좋다. 가는 길에 운동기구가 있으며, 종종 넓게 펼쳐진 평택호를 살짝살짝 볼 수 있다. 정상에 올라서면 남쪽으로 평택호의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으며, 정상 표지판 옆에 소원탑이 조성되어 있다.
19.7Km 2024-10-17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기곡로77번길 39
041-541-5432
토비스콘도 도고는 일반 및 단체(기업, 학생) 연수에 필요한 모든 시설과 자재를 갖추고 있으며 정성 어린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19.7Km 2025-05-16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도고온천로 207-20
덤바위 캠핑장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진천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이곳은 고즈넉한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다다르는데, 캠핑장에 들어서면 싱그러운 숲 속에 조성한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다. 나무로 둘러싸여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는 반면, 앞이 탁 트인 사이트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에서 청주, 증평, 음성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연계관광이 순조롭다. 증평군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서 맘에 드는 요리도 맛볼 수 있다.
19.7Km 2023-04-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도원리
노은정은 1689년 조선조 숙종 때 학자 김상기(본관이 안동이며 자는 정보, 호는 노은)가 건립한 천안시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이다. 주위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정자를 건립한 김상기가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위해 힘쓰며 영조의 스승 경한재, 군수 김광수 함께 도학으로 벗을 하며 지내던 곳으로 1853년 중수 이후 몇 차례 중수하였다. 노은정은 300년전의 우리나라 전통의 건축양식을 보여 주는 귀중한 건물로써 기둥은 둥근형이며 재질은 괴목 혹은 싸리나무라고도 한다. 마루는 우물 마루를 깔았으며 정자의 각 기둥에는 수침을 막는 돌기 등을 사용해 안전을 도모했고, 정자 주변은 수령 300년의 고목 등이 정자를 에워싸고 있다. 정자의 아래는 화강암이 지반으로 받들고 있으며, 그 아래에 있는 도영암삭성대에는 송우암선생의 친필이 각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