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12-20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쇠장이길 56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의 캠프 예그리나는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최상급 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가족과 커플을 위한 캠핑장으로 조용하고 깨끗한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해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깨끗한 계곡을 끼고 있는데,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도 매력적이다. 캠프 주변 아름다운 산책코스가 있어 즐기기에도 좋다. 캠프 예그리나의 사이트는 모두 32개이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어 비가 와도 물 빠짐이 좋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온수도 잘 나오고 모든 시설이 깨끗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다만 조용한 가족 캠핑을 위해 3팀 이상 캠핑이 불가능하다.
16.3Km 2021-03-15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245
02-931-2523
20년 전통의 분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떡볶이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6.3Km 2024-02-23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5로5번길 4-1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육마루는 숙성고기 전문점이다. 숙성 고기가 제공되기 때문에 매장 한쪽에는 정육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고기 제작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좋은 환경에서 품질 좋은 사료로 스트레스 없이 자란 프리미엄 돼지를 사용한다. 지방이 적은 부위로 달라고 요청하면 고기를 선별하여 제공한다.
16.4Km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2864번길 22
캠프 오후 4시는 포천 수원산자락에 자리 잡은 소규모로 운영되는 감성 가득한 힐링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캠퍼의 유형과 인원수에 따라 구역을 나누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캠퍼들은 파쇄석의 룰루 존, 2가족 이상은 메타 존, 커플들만의 조용한 공간 칭칭 존, 한적한 랄라 존, 시원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해먹과 힐링 가득한 느티 존, 그리고 특별한 단독 사이트 로열 사이트와 나 혼자 산다 등의 사이트가 있다.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관리실에서 작게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향 좋은 모카포트 커피 냄새와 고요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그 길로 올라가다 보면 눈이 호강할 만큼 알록달록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카라반들이 나온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5면, 카라반 7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 카라반 입장도 가능한 곳이다. 사이트의 자리는 파쇄석과 테크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간의 여유로운 거리감도 이곳의 평화로운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내기에 한몫하는 듯하다. 캠프 오후 4시는 여느 캠핑장과는 다른 젊은 분위기가 더욱더 풍겨오는 캠핑장이다. 특히 오후 4시 캠핑장은 개인 프라이빗을 생각해 칸막이 부스가 설치된 샤워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16.4Km 2024-02-23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로81번길 22
싱싱목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정육식당으로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간 고기 맛집이다. 정육점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보장하는 이곳은 신선한 한우와 한돈을 1층 정육점에서 직접 고른 뒤 2층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상차림비는 별도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한우 제비추리, 등심, 치마살, 부채살, 육회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16.4Km 2025-03-2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03
포천 ‘깊이울’ 계곡 근처에 있는 생오리구이 전문집이다. 계곡 가까이 있어서 시원한 느낌에 경치가 좋다. 본관과 별채로 나뉘어있어 널찍한 실내 공간에서 여유롭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1~2시간 걸리므로 이를 감안하고 방문하여야 한다.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근처 다른 곳을 돌아보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저렴한 가격에 솥 밥과 오리탕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신관 쪽에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수 있다.
16.4Km 2025-03-28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87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고귀한 생애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며,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주발전을 위해 희생한 선생의 독립정신과 민족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기념관 내부에는 조소앙 선생의 생애, 사상, 그리고 그가 기여한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다양한 자료와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기념관 주변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6.4Km 2024-08-23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96-63
동두천 소요산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 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의 참상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건립한 곳이다.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민족 상잔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온 국민의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40,000㎡ 부지의 지상 4층 건물로 1층 전시장은 로비 및 기획전시공간으로 해방부터 6.25전쟁 후까지 시대적 사실을 12개의 도자기로 표현한 이미지 부조와 전쟁으로부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병사의 역동적인 몸짓과 세계평화를 표현한 상징물들이 있으며 기획 전시실이 있다. 2층 전시장은 주전시관으로 유엔 참전 전투지원 16개국과 의료지원 5개국의 유물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3층 전시관은 영상관으로 6.25전쟁에 관한 자료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호왕기념관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의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이호왕박사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6.25 전쟁부터 최근까지 군에서 사용하던 비행기 및 탱크 등 총 15점의 대형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실감콘텐츠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의 소금강으로 잘 알려진 소요산 내에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 및 등산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 외국인 특화 거리도 있어 작은 미국을 경험할 수도 있다.
16.4Km 2025-03-25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26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
16.4Km 2024-01-10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
스머프곤충나라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자연생태 체험장이다. 이곳은 곤충 뿐아니라 여러 동물들을 직접 보고 먹이도 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표소인 매점, 휴게실, 운동장, 곤충채집관과 1,2체험관, 동물 농장 등의 시설이 있다. 매점에서 입장권과 먹이바구니를 구입할 수 있으며 커피를 비롯한 음료와 김밥, 라면 ,핫도그 등의 간단한 간식도 판매하고 있다. 체험관을 돌면서 스탬프에 도장을 찍으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 중이다. 이곳의 메인 공간인 운동장에는 알파카와 양이 방목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먹이도 줄 수 있다. 곤충채집관에서는 동물들의 먹이가 되는 곤충을 직접 채집할 수 있다. 이렇게 채집한 곤충은 미어캣, 몽구스 등의 동물에게 먹이로 줄 수 있다. 이외에도 기니피그, 돼지, 토끼, 양, 당나귀 등의 동물과 희귀동물인 카피바라, 호저, 육지거북이, 스컹크, 바위너구리 등도 있다. 도마뱀, 개구리, 뱀 등이 있는 파충류관과 장수풍뎅이, 거미, 전갈 등이 있는 곤충관도 있다. 야외 마당에서는 놀이터와 집라인, 레일 썰매를 타거나 미꾸라지 잡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한다. 온 가족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나들이 장소로, 곤충과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는 또 가고 싶은 재미있는 경험이 가득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