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4-0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126 평촌 오비즈타워
아더사이드는 경기도 동안구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매장이 넓고 통창으로 채광이 좋다. 좌석들이 벽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대화를 나누기 좋다. 아더사이드는 전담 로스터가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여 진하고 풍미 있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구워내며 크로플과 크루아상, 몽블랑, 스콘 맛집으로도 인기다. 시그니처 음료인 아더크림라테는 솔티캐러멜, 흑임자, 초당옥수수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솔티캐러멜크림라테는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잘 살렸다. 아더사이드만의 비법으로 만든 달콤한 캐러멜 음료 위에 폭신한 바닐라 크림을 올린다. 단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깔끔한 짠맛의 최상급 핑크솔트를 가미했다. 크로플은 프랑스 버터와 비정제 설탕을 사용하여 풍미가 좋고 바삭하고 맛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17.6Km 2024-02-1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공탄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념갈비전문점이다. 연탄 직화구이로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만족하는 인기 맛집이다. 매장은 철제 테이블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2인과 4인 좌석이 섞여 있으며 아담하다. 메뉴는 양념 소갈빗살, 양념 우대갈비, 양념 소안창살 세 가지이다. 양념 우대갈비는 고기 양념이 알맞게 잘 배어 있어 달콤 짭짤한 맛이 과하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풍미가 좋다. 양념안창살은 양념갈비 위에 다진 마늘이 듬뿍 뿌려져 나온다. 소의 특수 최고급 부위인 만큼 부드럽고 육즙이 많고 씹는 식감이 좋다. 간장, 마늘 소스의 양념 소갈빗살도 연하고 부드럽다. 공탄에서는 갈빗살과 안창살을 미리 재어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양념해서 금방 양념한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된장찌개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함께 내용물이 듬뿍 들어가 있고 진하면서 시원하다. 밑반찬은 미역국,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깔끔하게 나온다.
17.6Km 2024-07-0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향연양꼬치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꼬치, 양갈비,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넓고 깔끔하며 양꼬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향연양꼬치는 신선한 양갈비를 매일 직접 손질한다. 양고기를 직접 재워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양꼬치와 야채만을 사용한다. 기름이 많은 양고기는 먹을 수 있는 기름과 먹을 수 없는 기름의 손질에 기술이 필요한데 향연양꼬치는 전문가가 작업한다. 양꼬치는 고기의 질이 좋아 부드럽고 냄새 없이 맛이 좋다. 양갈비는 기름이 빠지고 나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좋은 풍미를 낸다. ‘땅에서 나는 세 가지 신선’이란 뜻의 지삼선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 꿔바로우는 쫄깃함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소스 맛까지 좋다. 쫄깃한 면에 깔끔한 국물 맛의 온면은 지삼선, 꿔바로우와 함께 양꼬치, 양갈비만큼이나 인기 있는 메뉴다. 1km 이내에 카페 맛집이 여럿 있고, 3km 이내에 학운공원, 평촌중앙공원, 백운공원, 청계산 산림욕장이 있다.
17.6Km 2024-02-29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110번길 6
수리산채는 석쇠불고기 쌈밥정식이 맛있는 한식당이다. 석쇠에 참숯으로 구운 석쇠불고기와 찰흑미와 찰기장, 백미의 조화로운 삼색밥과 함께 신선한 쌈채소,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쌈밥 정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식후에는 먹는 누룽지숭늉은 전통가마솥에 끓인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쌈밥정식 외에도 야채와 도토리묵을 함께 무친 도토리묵무침과 우렁이회무침 등이 있어 사이드로 함께 먹을 수 있다.
17.6Km 2024-02-0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86번길 23
20년 이상 한자리에서 운영해오고 있는 안양 동안구 평촌의 오래된 일식집이다. 일식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1층에서 안내받아 엘리베이터로 2층과 3층 식사 장소로 이동하게 되어 있다. 2층은 다다미식, 3층은 모임용 좌석으로 다양한 넓이로 구성되어 있다. 회를 비롯한 모든 재료의 신선함과 맛은 물론이며 담아내는 각각의 요리 장식에도 세심함과 정성이 보인다. 개별적인 방으로 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대화하며 식사하기 좋다. 격식 있는 중요한 사업 모임이나 상견례, 손님 접대, 가족 모임 장소로 좋다. 도시락 정식 포장도 매장과 같은 품질 그대로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초밥, 튀김, 각종 반찬의 구성도 알차서 인기 메뉴 중의 하나이다.
17.6Km 2024-02-19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30-5
라드독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반려견 카페이다. 카페와 유치원, 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반려견 지도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훈련사가 상주하는 한국애견협회 지정 훈련소로 각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천연잔디 운동장은 소형견과 대형견으로 구분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같이 놀 수 있는 공용 공간도 있다. 실내 카페는 채광이 좋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카페 밖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반려견의 모습을 지켜볼 수가 있다. 사람과 반려견 모두 입장료를 내고 입장해야 한다.
17.6Km 2024-02-26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80 평촌샤르망2오피스텔
마부시는 ‘그릇에 음식을 가득 담다’라는 뜻으로 이름의 의미처럼 제철 재료를 활용한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끌어내는 조리법으로 주문과 동시에 손님 앞에서 바로 조리하는 곳이다. 장인이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푸짐한 한상차림을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또 한번 즐길 수 있다. 전국 산지에서 매일 들어오는 엄선된 야채와 생선, 고기를 검수하고 손질하며, 모든 음식은 매일 아침에 직접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최근 도정한 질 좋은 쌀로만 밥을 짓고 소량씩 자주 지어 최상의 상태인 밥을 제공하여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마부시의 대표메뉴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향토요리인 ‘히츠마부시’와 우니, 전복, 신선한 제철해산물이 추가된 모리코무 스페셜 훗카이도식 덮밥인 ‘스페셜카이센동’이다. 이외에도 따뜻한 사누키우동인 니꾸 온우동, 특제 간장소스를 발라가며 숯불에 3번 구워 만든 민물장어가 올라간 우나기 냉소바 등이 있다.
17.6Km 2024-08-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원로 484
용인시에 있는 갤러리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이다. 블루리본에 선정된 카페로 맛과 분위기를 인정받은 곳이다.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메뉴가 있으며 원두, 차, 컵에 로그를 넣어 판매하고 있다. 넓은 공간에서 은은한 조명과 커다란 창을 통해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가끔 요가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관련 정보는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조용히 앉아 숲 멍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여름,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널따란 야외 좌석에서 숲 멍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6Km 2024-07-18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18
경기 동남부를 아우르는 성남 대표 도매시장으로,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에 있다. 70개 점포가 있는 단층 가설 건축물(7개 동)과 건너편 23개 점포를 하나로 묶어 1991년 11월 개장했다. 각 점포는 새벽 5시부터 대형 탑차로 싣고 들어오는 채소, 청과, 수산물, 식자재 등의 품목을 관공서, 복지관, 슈퍼마켓 등에 도매가로 판매한다. 시장을 찾는 개인 고객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각 품목을 판매한다. 성남시는 하대원 도매시장이 생긴 지 26년째이던 지난 2017년 노후한 단층 가설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2층짜리 건물 2개 동을 새로 지어 현대식 시설의 공설시장으로 재탄생시켰다.
17.6Km 2024-09-13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덕리
서봉산은 정남면 문학리에서 시작하여 멀리 봉담면으로 이어지는 산으로 해발 249m로 화성시에서 비교적 높은 산이다. 정상의 모습이 멀리서 보면 봉황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예전에 봉황이 깃들어 살았다는 설이 전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서봉산 산림욕장은 화성푸드 통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데 주차는 무료이며 하이킹을 마치고 난 후에 현지에서 나는 싱싱한 농작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봉산은 3가지의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서봉산 산책로를 중심으로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 녹음을 보며 힐링할 수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200m의 거리를 두고 운동시설이 있으며, 숲길 초입에는 산벚나무와 참나무, 소나무, 단풍나무가 구간별로 나무터널을 이루고 있다. 두 번째 운동시설 이후부터는 길고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 산객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야자 매트로 바닥을 깔고, 나무와 나무 사이에 밧줄을 매어놓아 산객들의 안전을 생각했다.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출발지에서 2km 지점 서봉산 정상에는 팔각정이 있어 덕우저수지 주변으로 야트막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봉산 산림욕장은 산 정상까지 오르지 않더라도 숲길에서 다시 되돌아가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숲이 좋아, 초록의 청량감이 하나 가득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