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옹기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화산옹기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화산옹기테마공원

봉화산옹기테마공원

.0M    1     2024-09-12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116 (신내동)

옹기테마공원은 봉화산 일대에 화약고가 들어서기 전 신내동 일대에 옹기터가 8개나 존재했던 점에 착안해 화약고를 이전하며 옹기터를 복원했다.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인 옹기의 역사를 알 수 있으며 옹기 체험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공원은 9,000㎡ 면적에 한지체험장, 옹기체험장, 목공예체험장, 중앙광장, 데크광장, 옹기정원, 전통옹기가마, 전망대, 북카페가 들어서 있다. 옹기체험장에서는 전문 강사에게 옹기의 역사와 특징을 배우고 그릇, 컵, 작은 항아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월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한지체험장에서는 한지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고 전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공원과 배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은 전화예약은 불가하고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매달 20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4번 출구에서 550m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308.3M    18713     2023-12-07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15길 197

중랑구립정보도서관은 중랑구 지역 구민과 함께 책으로 여는 미래를 꿈꾸며, 지적 수준 향상과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99년 3월에 개관하였다.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일일 이용자가 2천여 명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지역 공공도서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정보사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정보의 세계를 마음껏 접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실을 갖추고 각종 전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랑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비롯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문화행사, 교양과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 교실 등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봉화산근린공원

봉화산근린공원

403.7M    25890     2023-03-27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45길

봉화산근린공원은 점토벽돌로 포장된 110평 규모의 진입광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전통놀이마당, 주민건강마당, 야외무대 및 주민 쉼터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순환하며 조깅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630m의 외곽순환산책로와 공원 정상부에 800평 규모의 잔디마당, 장애인을 위한 전용 체력단력장 등으로 조성되었다. 이 밖에도 중랑구청을 찾아온 민원인들을 위해 구청 정문에서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인공폭포를 조성하여 휴식처를 제공하며,구청의 다양한 야외 문화예술 공연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벤트광장을 인공폭포와 연계해 조성했다. 봉화산근린공원 뒤 등산로를 따라 20~30분정도 걸으면 봉화산 정상에 오를 수도 있다.

아차산봉수대터

아차산봉수대터

481.0M    19246     2023-10-1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아차산 봉수대지는 함경도와 강원도 방면에서 남산 제1봉수로 연결되는 제1봉수의 말단으로 양주의 한이산에서 봉수를 받아 목멱산 (남산) 제1봉수로 전달해 주던 곳이다. 봉수는 대개 수십 리의 일정한 거리마다 후방의 요지가 되는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써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에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달하던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봉수제가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은 고려시대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세종 때에 체계적인 봉수제가 확립되어 전국적인 봉수망이 정비되었다. 이후 1894년 봉수제도가 전화통신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봉수제도는 폐지되었다. 조선 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터임이 밝혀졌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복원하였다. * 면적 - 4,060㎡

봉화산(서울)

봉화산(서울)

480.8M    30630     2024-08-2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하여 있고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의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기슭에는 먹골배로 유명한 배나무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점차 주변 지역으로 잠식되고 있다. 한편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홈플러스 신내

581.7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201 (신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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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2코스] 용마·아차산코스

891.9M    12809     2024-06-03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지하 510
02-779-7902~4

서울 둘레길 2코스는 화랑대역에서 광나루역까지 이어지는 12.3km의 거리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전망이 뛰어난 코스이다.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아차산은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며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하다. 서울둘레길은 우체통을 재활용한 스탬프시설이 있어서 스탬프를 모두 채우면 서울둘레길 완주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박가뼈다귀감자탕 묵동점

박가뼈다귀감자탕 묵동점

972.0M    3     2022-12-06

서울특별시 중랑구 숙선옹주로 5-2

박가뼈다귀감자탕 본점은 경의중앙선, 경춘선 중랑역 4번 출구 한국교통안전공단 중랑 출장검사장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1, 2층 대형 건물에 뼈다귀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 대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웨이팅이 있다. 동네 맛집이자 여러 언론 매체에서 뼈다귀 감자탕 음식 관련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뼈다귀 감자탕 대, 뼈다귀해장국이다. 특식으로 해물 뼈다귀 찜과 왕새우 튀김, 삼겹살 주꾸미볶음도 준비되어 있다. 홀은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고 어린이놀이시설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모임으로도 적당하다. 식당 인근에 면목동 체육공원, 봉화산 옹기 테마공원, 의릉 경종왕릉(세계문화유산)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먹고을전주콩나물국밥 묵동본점

먹고을전주콩나물국밥 묵동본점

1.0Km    4     2024-01-24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268

먹고을전주콩나물국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에 있는 콩나물국밥 전문점이다. 지하철 6호선과 7호선 태릉입구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단층 건물로 주차장은 따로 없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한 홀 형태로 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콩나물국밥과 매생이탕이고 콩나물비빔밥, 굴밥, 곤드레돌솥밥, 돌솥 간장게장이 있다. 24시간 영업을 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성덕사

성덕사

1.0Km    19168     2023-12-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