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3-08-09
용인의 에버랜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 최대의 놀이동산이다. 그러한 만큼 이 코스는 어린이를 위한 코스이며 어른도 즐거운 코스다. 에버랜드 놀이시설에서 논 후에는 물속에서 놀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에버랜드 인근의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20.0Km 2024-05-2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244-2
칼빈대학교 부근에 있는 한국미술관은 김윤순(1931~2017)이 설립한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이곳에서는 현대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한국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부지면적 2,281㎡의 미술관은 본관 2층, 신관 1층 규모의 건물에 총 5개의 전시실과 강의실, 체험학습실, 카페테리아와 아트숍,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 전시 외에 의욕적이고 특색있는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소장품은 약 140여점으로 박생광·권진규·이우환·이상범의 회화, 크리스토·로버트 라우젠버그의 모노크룸, 라우젠버그의 판화, 이상현의 설치, 조선시대 민화, 윤광종의 도예, 이신자의 타피스트리, 이종각의 조각, 곽덕준의 사진, 김응현의 서예, 김승희의 공예 등이 있다. 한국미술관은 미술 이론 및 실기 교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하는 한국미술 아카데미를 이끌고 있는데, 매년 수료 및 회원전을 개최해 미술 문화 저변의 확대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마북IC에서 차량으로 약 1분, 수인분당선 구성역에서 약 8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이 있다.
20.0Km 2024-01-1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101 (조원동)
한누리아트홀은 2006년 개관하여 1층 349석 2층 150석 총 499석을 확보한 장안구청 안 장안구민회관에 있는 공연시설이다. 장안구민들의 문화와 행복을 이어주는 공연시설로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뮤지컬, 영화 상영 등에 이용되고 있고, 넓은 객석과 주차시설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어른들의 공연 관람을 위해 장안구민회관에서 운영 중인 올망졸망 놀이방을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문화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안전하고 유익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에서는 음료수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1년 365일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0.0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순환로 65
031-657-3358
캠프 험프리 근처에 위치한 모티마할은 현지 요리사가 천연향신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커리와 탄두리를 제공하는 인도 정통 레스토랑이다.
20.0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와 용담생태습지원 인근에 위치한 사암리선돌은 선사시대 유적이다. 원삼면 사암리 안골 마을 입구 서쪽 밭 가장자리에 거대한 바위 3개가 나란히 서 있는데, 마치 반타원형의 돌을 세로로 절반 쪼개어 놓은 모습이다. 선돌은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나타나는 일종의 토속 신앙 유적으로 조선시대까지도 마을의 수호신 격으로 신성시되었다. 사암리 일대는 선사시대 때부터 주거 부락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현재 이 지역에서는 서돌뱅이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선돌이 박혀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연유했다고 한다. 돌의 크기는 남쪽의 1호는 높이 220cm, 너비 103cm, 두께 60cm이고 중간의 2호는 높이 210cm, 너비 101cm, 두께 35cm, 북쪽의 3호는 높이 222cm, 너비 102cm, 두께 35cm로 모두 정동향을 바라보고 있다. 본래 맞은편 밭(753-2번지) 가장자리에 있던 것을 2011~2012년 현재의 자리로 이동하였고 최초 발견 당시 넘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일률적으로 맞춘 것이라 원래 상태는 어떠했는지 확언하기 어렵다. 바위가 3개 이상 나란히 배치된 예는 드문 편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숭배 대상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
20.0Km 2024-10-1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고려 태조 왕건이 산에서 빛이 오르는 모습을 보고 광교산이라고 명명한 광교산자락에 2017년 12월 광교어린이천문대가 문을 열었다. 광교어린이천문대는 아이들에게 천문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고, 별을 바라보며 상상 속에 있던 우주를 현실화 시켜주기 위해 대장쌤, 짱쌤, 몽몽쌤, 로로쌤을 비롯 총 10분의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된 4년 과정의 체계적인 천문프로그램을 통해 우주 속에 숨은 과학적 지식을 나누며, 어두운 밤길을 걸으며 하늘에 있는 별에 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광교어린이천문대는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부모 대기실, 2층은 강의실, 3층에는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망원경이 있는 옥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