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33 (성수동1가)
뚝섬미술관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3번 출구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이다. 주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과 예술을 공유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체험형 전시와 함께 신선한 기획의 전시들이 많이 열리는 젊은 공간인 만큼 입장권 체크도 [페이히어웨이팅] 기계로 한다.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입구 우측에는 웨이팅 등록 기기가 있어서 연락처를 입력하면 입장 순서가 되었을 때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호출 뒤 30분이 지나면 자동 취소가 되므로 알람을 받고 전시장 앞 의자에 미리와서 웨이팅을 하면 된다. 전시장은 다양한 주제로 여러 작가의 그림, 조각, 영상물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다 둘러보고 로비로 나오면 굿즈 판매장이 나온다. 2023년 현재 [인사이드미]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근처에 서울숲과 함께 성수동 핫플들이 많아서 함께 즐기기에 좋다.
5.0Km 2024-05-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6-10
서울 헌릉과 인릉은 강남구 세곡동 인근에 있는 조선 3대 태종과 왕비, 23대 순조와 왕비를 합장한 왕릉으로 헌인릉이라고도 부른다. 헌릉은 조선 3대 태종과 그의 비 원경왕후 민씨의 능이고,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와 그의 비 순원황후 김씨의 능이다. 헌릉과 인릉 앞에는 각각 정자각과 비각이 있으며 주차장 입구에는 제례를 준비하는 재실이 있다. *헌릉 1420년 세종 2년에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헌릉에 모셨고 2년 뒤에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쌍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이후 1856년(철종 7년)에 경기도 파주에 있던 순조의 인릉을 현재의 자리로 옮겼고 이듬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합장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태종, 오른쪽이 원경왕후의 능으로 조선시대 쌍릉의 대표적인 능제이다. *인릉 1834년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에 파주 교하의 인조 장릉 근처에 능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지리상 불길론이 제기되면서 1855년(철종 6)부터 본격적인 천장 논의를 하여 다음해에 헌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천장하였다. 그 후 1857년(철종 8)에 순원숙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능을 조성하였다.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이다. 우왕좌비의 형식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숙황후를 모셨다.
5.0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길 40 뚝섬현대아파트
죽변항은 서울 뚝섬역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다. 이곳은 울진 죽변항에서 직송되는 해산물을 사용한다. 자연산 막회와 물회가 대표메뉴이며, 이외에도 참소라, 문어, 과메기 등 다양한 계절 해산물 요리와 곰치탕, 생대구탕, 생우럭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