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11-0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02-3423-7552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도곡 메타세콰이아 로드 페스타는 지난 번 개최된 도곡 매‒트로 페스타를 좀 더 확장시키고 그동안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양재천로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아길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도곡 메타세콰이아 로드 페스타는 마켓 스트리트(프리마켓), 뮤직 스트리트(음악회), 푸드 스트리트(먹거리존), 플레이 스트리트(원데이클래스)와 더불어 인디언 텐트 등을 설치한 힐링 스트리트를 설치하여 축제 속에서도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까지 구성한다. 마켓 스트리트는 지역 소상공인 및 우수업체와 더불어 강남구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총 32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물품을 선보이며, 이찬오 셰프를 포함한 관내 요식업 종사자로 구성된 푸드 스트리트를 구성한다. 그리고 짚공예 및 고추장 만들기 등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업싸이클링 공예, 그리고 각종 직능단체 들이 펼치는 체험과 나눔의 장도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가을의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테이, 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4.3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2길 16
갤러리 나우는 2006년 개관한 곳으로 현대미술 새로운 비전을 목표로 현대미술의 확장된 예술 영역을 넘나들며 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가능성 있는 젊은 작가 발굴 지원 프로그램, 작가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예술계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활로를 여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갤러리,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해외의 우수한 작품 전시를 통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러리 나우는 [강남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강남아트는 강남구가 관내에 위치한 150여 개 갤러리와 함께 문화 예술계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전시 투어 프로젝트이다. 갤러리 전시를 관람한 후 스티커를 얻을 수 있고, 후에 스티커가 부착된 리플릿을 코엑스 종합 안내 데스크에 제출하면 다양한 예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4.3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26
탐광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약 220m 거리에 있는 성수동 카페거리 뒤편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빈티지한 분위기의 일식집으로 천정에 가득한 큰 구슬 조명이 이채롭다. 음식과 함께 분위기가 좋아 사진이 잘 나오는 SNS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에비카츠동, 대창 소고기 카레 누들, 치킨카츠샌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4.3Km 2024-07-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5 시몬느 도산 F.S.S
현지의 맛을 살린 이탈리안 생면 파스타와 화덕 피자를 도심 속 온실에서 즐길 수 있는 파시0914는 도산공원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메뉴는 안티파스타, 피자, 프리미, 세컨디, 세트메뉴, 커피와 티,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 테이블이 3개뿐이어서 예약은 필수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셀러브리티> <셀러브리티> 1화 초반부에는 SNS 셀럽들이 한 레스토랑에 모여 비니맘의 폭로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소 심각한 장면이라 인물들의 표정은 사납지만, 그들 뒤로 보이는 푸르른 온실 배경은 궁금증이 일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곳의 정체는 ‘파시0914’로 생면 파스타와 화덕피자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며 브런치 카페다. 여행지에서의 로맨틱한 식사 한 끼를 원한다면 이곳을 찾아가 볼 것을 추천한다.
4.3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가길 6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소바식당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2층 양옥집에서 1층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으로 현지보다 맛있는 일식 소바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전복-단새우 냉소바, 한우양지온면(특)이 있다. 이외 단새우 냉소바, 전복 냉소바, 성게알덮밥(中), 연어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3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4길 49
발렁스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작은 디저트 카페이다. 피시타시에, 투몬, 금다래 등의 디저트가 있으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얼그레이티, 패션후르츠에이드 등의 커피와 음료메뉴가 있다.
4.3Km 2024-10-0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왕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 남아 있던 왕릉 석조각들이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임금이 되기 전 1904년에 사망하여 유강원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그 후 순종이 세상을 떠난 1926년에 지금의 유릉에 옮겨와 함께 모셔졌으며 순종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가 사망하자 이 또한 함께 모셔졌다. 순명효황후의 능을 마련하였던 유강원 터에는 능 주위에 세웠던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있다. 석등을 비롯하여 문인석과 말, 양, 호랑이 등 동물을 조각한 것 등 매우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말 왕실의 석조각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4.3Km 2024-09-2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고하 선생은 3.1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루었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 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4.3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4.3Km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3년 어린이대공원 내(동문 인근 위치)에 건립한 동산이다.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육탄으로 적의 진지를 공격해 승리로 이끌었던 강승우 소위와 오규봉 일병, 안영권 일병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들 3용사는 국군 제9사단 제30연대 예하 제1중대 제1소대 소속으로 1952년 10월 철원평야 일대 중부 전선의 전략 요충지인 백마고지에서 TNT와 박격포탄, 수류탄 등을 휴대하고 육탄으로 돌진하여 적의 기관총 특화점을 격파한 후 장렬히 산화함으로써 고지를 탈환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정부에서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1953년 7월 1일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였고 강승우 소위는 중위로, 오규봉·안영권 일병은 하사로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