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물놀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산시청물놀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산시청물놀이장

오산시청물놀이장

7.6Km    2024-11-06

경기도 오산시 성호대로 141 (오산동)

오산의 여름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오산시청물놀이장은 2023년에는 7월 8일에 개장하였으며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 8가지의 시원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근방의 죽미체육공원에는 성인용 물놀이장도 있어 남녀노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맑음터공원, 죽미체육공원까지 오산의 3대 대표 물놀이장이다.

콩콩이자연미술체험장

콩콩이자연미술체험장

7.6Km    2025-03-20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내천길 193

콩콩이자연미술체험장은 집에서는 하기 힘든 물감놀이를 우비를 입고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소지는 평택이지만 오산과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며, 여벌옷, 미술가운, 개인수건 등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문자로 안내해 준다. 미술놀이 체험은 미술가운을 입고 이루어지며 다양한 파스텔톤의 천연물감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색칠해 보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물감체험 후에 잔디 마당에서 자유롭게 모래놀이와 부메랑 비눗방울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작은 연못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도 관찰할 수 있다. 여름에는 잔디마당에서 물총놀이를 하던 공간이, 겨울에는 얼음썰매를 탈 수 있는 곳으로 바뀌며 알록달록 칠해진 건물 외관과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다.

우장군아싸갈비 오산직영점

우장군아싸갈비 오산직영점

7.6Km    2024-02-21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0

우장군아싸갈비는 오산 부산동 시티자이 단지 앞에 있는 대형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매장 자체가 크고 내부가 넓어 테이블이 넉넉하고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많다. 각종 모임과 회식을 하기에 좋고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아기의자와 유아용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갈비의 본고장 수원에서 시작한 이 식당은 달고 짠맛의 자극적인 맛을 지양하고 고기와 각종 반찬은 재료 본연의 맛을 충실히 살려 조리하고 있다. 메뉴에 한우육회와 삼겹살을 제외한 소고기는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추가 반찬은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황금장수촌

황금장수촌

7.7Km    2024-01-23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2-6

황금장수촌은 부산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큰 건물로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내부에는 많은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지리산 품은 상황버섯과 금산 황기, 금산 인삼, 공주 밤, 경북 경산 대추, 함양 쌀과 국내산 김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예약하는 게 좋다. 기본 반찬은 직접 가져다주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전 메뉴가 포장되며, 매장에서 식사 후 남은 죽은 자율 포장해 갈 수 있다. 후식으로 커피와 상황버섯 차가 준비되어 있다.

에메랄드그린

에메랄드그린

7.7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호수길 22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카페로 칠곡 저수지와 가깝다. 창가에서 바라보는 호수 뷰, 야외에서 보는 호수 뷰, 2층 옥상에서 보는 호수 뷰, 3층 루프탑에서 보는 호수 뷰 등 거의 모든 곳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카페 어디서 사진 찍든 SNS에 올릴 수 있는 인생 한 컷이 된다. 단, 2층과 3층은 노키즈 존이다. 저수지 주변으로 산책하기도 좋다.

멜멜

멜멜

7.7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호수길 67-5

칠곡호수를 품은 카페 멜멜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해 있다. 총 3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2층과 3층, 루프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 13세 이상부터 출입이 가능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이를 동반한 사람들은 1층에 있는 테라스 좌석을 이용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층고가 높고 널찍하며, 어느 좌석에 앉아도 호수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카페의 창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다. 좌석도 테이블 형식뿐만 아니라 계단 형식, 바 테이블, 좌식 좌석도 마련하여 호수뷰를 더욱 감성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카페 1층 한켠과 테라스 입구 앞에 포토존을 마련해 두었으며, 루프탑은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어 곳곳이 포토존이 된다. 카페 멜멜은 묵직한 바디감과 로스트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멜멜 시그니처 원두를 사용하며, 디카페인 원두 또한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바라끼또이며,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이다. 이외에도 콜드브루 라떼, 아인슈페너, 프라푸치노, 유기농 허브티 등 다양한 음료는 물론, 케이크와 베이커리 종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홍만옥

홍만옥

7.7Km    2024-06-25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627-6

홍만옥은 평택 만세로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중국요리 35년 경력의 코리아 마스터 쉐프 조은선 명장이 요리한다. 실내는 2인석, 4인석이 많고 프라이빗 룸도 여럿 있다. 이 집은 탕수육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다. 속이 꽉 찬 돼지고기가 고소하고 방금 튀겨낸 바삭한 튀김옷과 두툼한 고기가 새콤달콤한 소스와 만나 그 맛이 조화롭다. 찹쌀 꿔바로우, 누룽지 탕수육도 있다. 짬뽕도 인기 있는 메뉴인데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해물도 신선하고 굴이 들어간 국물은 시원하다.

서천사(평택)

서천사(평택)

7.8Km    2024-12-06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4길 22-49

서천사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산에 있는 한국불교해동종 사찰이다. 호국사찰로 잘 알려져 있는데, 호국사찰이란 부처의 공덕으로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건립한 사찰 또는 그런 역할을 한 사찰을 말한다 . 서천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승병을 이끌고 주둔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또한 서천사 미륵전에는 승병을 보호하던 하얀 미륵불 석조여래좌상이 500여 년 전 모습 그대로 국토를 수호하고 있다. 1352년(고려 공민왕 원년) 나옹화상이 창건하여 1623년 인조반정 시 모두 불에 탄 후에 1870년 동파비구가 미륵불을 발견하여 사찰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그 후 1929년 중창불사가 있었다가, 1953년 화재로 소실되어 1954년 법당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찰하면 산속에 자리한 산중 사찰을 연상하지만 서천사는 너른 평택의 들판을 바라보며 마을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서천사 입구에는 선훈당이 자리하고 주전인 미륵전과 종무소 겸 요사채인듯한 안월당, 각령전, 산신각, 부도탑이 자리하고 있다.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대표적인 불상의 석조여래좌상은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고, 석가모니불상으로 돌로 만들어졌으나 몸 전체에 회칠을 발라 놓은 상태이다. 정확한 조성시기는 알 수 없지만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석불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서천사는 크지 않은 아담한 사찰로 네 채의 사찰 건물들이 보기 좋게 분배되어 지어졌고, 사찰 뒤로 낮은 병풍을 드리운듯한 낮은 산이 있어 산책하듯 사찰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안동전골칼국수

안동전골칼국수

7.8Km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청룡길 2

안동전골 칼국수는 넓은 매장에 신선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먼저 바지락과 수제비가 들어 있는 기본 육수가 제공되고 고기(1인 150g)와 숙주나물, 버섯 종류, 청경채가 차려진다. 손님이 많아 회전율이 좋은 식당답게 모든 재료가 신선하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어 주고 버섯, 소고기, 기타 재료들을 익혀 먹으면 된다. 미니 주먹밥 4알이 제공된다. 셀프 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트리비움

7.8Km    2025-03-26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2길 175-4

트리비움은 경기도 평택 진위면 동천리의 조용한 마을에 자리한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을 만든 조경건축가 남편과 아로마테라피스트 아내는 현대인들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진정한 쉼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트리비움을 세웠다. 트리비움은 라틴어로 ‘학문의 세 갈래 길’을 뜻하며, 고대 학문 체계인 문법, 논리, 수사학을 상징한다.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자아를 탐구하고 영감을 얻는 학문적, 철학적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장자가 “사람은 흐르는 물이 아니라 멈춰 고요한 물에 자신을 비추어 본다”라고 말한 것처럼 트리비움은 고요함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곳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조화롭고 평온한 피난처이자 배움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