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4-03-08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010-9458-5310
2023년 2월 <제2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경기도 오산시 최초의 민간 공연장으로 등록된 MEG아트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실내악 페스티벌로 2022년 첫해부터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팬들을 오산으로 모이게끔 하는 경기 남부지역 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1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는 약 50명의 연주자와 1,200명의 관객과 함께 하였는데 연령 제한이 없는 만큼 음악회가 처음인 미취학 아동 관객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연주자 뿐만 아닌 함께 한 청중들에게도 신선한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와인 클래식'을 통하여 연주자와 관객들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며 자연스럽게 즐기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2023년 2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감독 김용진 (피아니스트)
9.3Km 2025-03-06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수청동)
010-8927-8878
<15개 공간, 235명의 연주자, 150회 공연>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한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2025년 전국 15개 공연장으로 확대되어 3월부터 7월까지 개최된다. 공모와 초청을 통해 선정된 연주자들은 서울, 경기, 인천, 청주, 논산, 군산, 김해, 부산, 제주 등 전국의 멋진 음악 공간에서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까지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가까운 거리와 해설, 모든 연령 관람> 클래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페스티벌은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공연 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모든 공연은 연주자들의 마음을 담은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더욱 자연스럽게 도운다. 또한 모든 연령 관람이 가능하여 일반 클래식 공연장 입장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에게도 경험을 통한 건강한 취향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9.3Km 2024-06-25
경기도 오산시 양산로 186
세마오리농원은 독산성 세마지대가 있는 서오산 IC 근처 아래에 있다. 주변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공기 좋고,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다. 식당 내부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홀이 나뉘어 있는데, 내부가 넓고 좌석도 많이 있어 단체 모임 장소로 좋다. 메뉴는 생오리 한 마리 또는 반 마리로 단일 메뉴이다. 기본 반찬이 제공되며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생오리 한 마리는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생오리와 동절기에는 오리 뼈 탕과 가마솥 밥이 나오고, 하절기에는 흑임자 깨죽과 냉면이 제공된다. 샐러드로 양배추 겨자소스가 나와 맛을 돋워준다. 음식점 주변에는 작은 연못 둘레길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9.3Km 2025-01-17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9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 있는 바지락칼국수 맛집이디. 황도칼국수라는 상호에서 황도면옥이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황도란 상호처럼 노란색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면으로 조리한 바지락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음식이 식지 않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칼국수와 함께 무생채에 비벼 먹는 보리밥도 맛있는 곁들임 메뉴이다. 막걸리를 셀프바에서 무제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천장이 높고 실내가 넓어 시원한 분위기이다. 식사 후에 후식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세계문화유산 융건릉과 기배역사공원이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3Km 2025-03-18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9.3Km 2024-02-15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68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맞은편에 있는 냉면 전문집이다. 냉면 전문점이기는 하지만 물만두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별식으로 회냉면을 맛볼 수 있다. 까만색의 쫄깃한 칡 면발이 별미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기본 음료로 온 육수나 칡 물이 제공되는데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를 재단장하고 입식과 좌식 좌석을 모두 갖추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을 확장하여 주차 공간도 충분하다. 정조대왕을 모신 융건릉과 용주사가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3Km 2025-03-1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422 (신봉동)
용인 수지에 위치한 몬스마리 베이커리 카페는 맛있는 빵과 다양한 음료가 가득한 곳이다. 1층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층에는 스크린골프장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카페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9.3Km 2024-01-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75번길 70-18
수인분당선 오목천역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내부는 넓은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복층 테라스 구조이다. 또한 높은 천장과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는데, 브런치 메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판매한다. 여러 종류의 브런치 메뉴가 있으며 모든 커피는 디카페인 주문이 가능하다. 복층은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 제한 구역이다. 야외테라스는 이국적 풍경으로 파라솔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넉넉한 주차장과 주차장 코너에는 흡연실이 있다. 브런치 외에 휘낭시에, 마들렌, 스콘 크루아상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출입불가
9.3Km 2024-03-27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9.3Km 2025-03-24
경기도 오산시 수목원로 449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금암리 지석묘군’은 전형적인 바둑판식 고인돌로 고인돌공원 내 9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남태령에서 안성까지 펼쳐 있는 경기 옛길 삼남길 코스 중에서도 제7길의 독산성길에 이어지는 곳으로, 고즈넉한 산책로와 함께 넓은 잔디 광장과 다양한 체육시설이 구비돼 있는 오산시 명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