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6.8Km    2025-07-21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 556 (쌍문동)

도봉도서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으로 1981년 12월 개관한 이후 40여 년간 한결같이 책과 함께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약 20만 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독서문화행사, 평생교육강좌, 독서인증제 등 각종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버스토리

오버스토리

6.8Km    2025-09-1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다길 13-13

오버스토리 카페는 성북동 끝자락에 있어서 도보로 가기 힘들고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100%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 팀당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날짜, 시간대, 이름, 인원수(최대 8인), 핸드폰 번호, 차량 번호 작성해서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보낸 후 예약 확정 문자를 받으면 된다. 노키즈 존(13세 이상 입장), 반려동물 동반 불가이며 사전 얘기 없이 사진 촬영도 불가하다. 식물들이 많고 갤러리 분위기이며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시그니처 바닐라 라테 외에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창덕궁(세계문화유산), 종묘(세계문화유산), 정릉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창신동골목길

창신동골목길

6.8Km    2025-1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23-268

창신동 골목길은 종로 골목길 탐방 코스 중 일부로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거주지이다. 아픈 역사의 흔적인 채석장 ‘창신동 절개지’, 새벽의 문을 여는 '문구 완구 시장&수족관 상가', 마을 곳곳에서 봉제 기계와 라디오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살아있는 봉제거리박물관 등 볼거리가 있다. 또한 국민 화가 박수근과 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사연이 담긴 골목길로 영화 기생충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기생충> 기택의 가족이 집으로 돌아가던 날, 억수같이 퍼붓던 비는 물줄기를 이루며 사납게 흘렀다. 폭이 좁고 가파른 계단이 있는 창신동의 골목길은 굴러 떨어질 것 같은 기택 가족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나타내주는 좋은 배경이었다. 창신동은 7~80년대의 흔적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동네로 구석구석 정겨움이 묻어난다.

봉파레트

봉파레트

6.8Km    2025-12-02

서울특별시 성북구 창경궁로43길 14
02-766-0827

길상사, 간송미술관 등 문화재와 갤러리가 많은 고즈넉한 성북동 둘레를 걷다 보면 한옥을 리모델링해 1층은 오픈 키친, 2층은 다락방 분위기로 만든 봉 파레트가 나온다. 들어가는 입구는 현대식이지만 실내는 한옥으로 되어있어 동양의 분위기와 서양의 파스타가 잘 어울린다. 수프,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구동성로스터리카페

이구동성로스터리카페

6.8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3로 45-71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옅은 황토색 벽돌 2층 건물이 보이는 마당에 들어서면 잔디 위 벤치가 있다. 1층 중간중간에 벽돌 기둥이 있고, 테라스가 있다.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기린 인형과 새가 앉아 있는 시계가 있고, 삼각대가 있는 포토존이 있다. 2층 루프탑은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해먹이 있다. 로스터 마스터가 상주하는 카페로 로스터가 원두를 선별하고, 로스팅하여 커피를 내리는 로스팅 lab이 있다. 대표메뉴는 이구동성 수제쿠키, 클래식 크로플, 아이스크림크로플, 누텔라바나나크로플, 아메리카노다. 창밖 멀리 불암산이 보이고 인근에 별내체육공원물놀이장, 벽운계곡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수마을

장수마을

6.8Km    2025-06-17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4길 186 (삼선동1가)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장수마을은 아파트와 고층 빌딩들이 빽빽이 들어선 도심 속에서 이질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이다. 한양도성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을 끼고 있는 장수마을은 서울의 산토리니라 불릴 정도로 풍경이 아름답고 옛 산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정겨운 마을이다. 낙산 자락에 계획 없이 지어진 집들은 크기며 집의 외관이 제각각 다르고 곳곳에 화려한 벽화들이 있다. 그리고 나른하게 잠을 청하는 고양이들과 아기자기한 화분들을 마을 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어 골목 구석구석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

방우산장

방우산장

6.8Km    2025-08-1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66 (성북동)

방우산장은 조지훈 기념 건축 조형물이다. 방우산장은 성북동에서 활동하던 시인 조지훈이 자신이 살던 집에 붙인 이름으로 ‘마음속에 소 한 마리를 키우면 직접 소를 키우지 않아도 소를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는 방우즉목우의 사상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이 조형물은 시인 조지훈의 집터 근처에 [시인의 방]이라는 콘셉트으로 조성된 것으로 조지훈 시인의 삶과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 한옥의 처마와 마루를 모티브로 삼아 벽과 바닥을 만들었다. 현무암을 써서 독특한 느낌을 풍기며 열린 공간에는 잔디를 깔고 청동주물로 만든 의자를 들여놨다. 의자는 정해진 방향 없이 자유롭게 배치하였다. 그리고 시인의 집터 방향으로 문을 내고 바깥벽에는 시인이 가장 아끼던 작품 ‘낙화’가 새겨졌다.

국시집

국시집

6.8Km    2025-11-26

서울특별시 성북구 창경궁로43길 9
02-762-1924

성북동에 위치한 칼국수로 유명한 국시집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일 만큼 이 일대에서는 잘 알려진 곳이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 맛깔스러운 음식 등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사골 국물로 맛을 낸 칼국수에 국시집만의 양념장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이 개운하고 일품이다. 푸짐한 양과 맛깔스러운 김치가 잘 어울리는 칼국수는 한 종류뿐이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더욱 전문적인 느낌을 주는 국시집은 전통적인 한옥집의 분위기를 내는 좌식의 룸은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도록 한다. 대표 메뉴인 국시 외에도 전, 문어 등이 있다.

간송옛집

간송옛집

6.8Km    2025-03-24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49-18 (방학동)

간송옛집은 우리 문화재 수호에 큰 공을 세운 간송의 자취가 남아 있는 100여 년 역사의 전통한옥으로 간송 전형필(1906~1962)의 묘소와 어우러져 자리하고 있다. 옛집은 19세기 말 그의 양부 전명기(1870~1919)가 인근에 자리한 농장 및 경기 북부, 황해도에서 오는 소출 관리를 목적으로 지은 것으로, 부친의 사망 이후 한옥 부근에 묘소를 꾸미고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필요한 제구를 보관하며, 일기가 좋지 않으면 본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제사를 지내는 등 재실로도 사용되었다. 간송은 양주군의 농장을 방문할 때나 부친의 제사를 모실 때 자주 이곳에 들러 생활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대문과 담장 일부 및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전쟁 이후 종로구 본가 및 보화각의 피해 복구로 이곳의 수리가 지연되다가 1962년 간송이 세상을 떠나고 종로의 본가가 철거되면서 나온 자재를 활용하여 부분적 수리가 이루어졌다.

[북한산 둘레길 5구간] 명상길

[북한산 둘레길 5구간] 명상길

6.8Km    2025-06-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5구간인 명상길은 북한산 탐방안내소를 지나 정릉주차장에서 청수사 입구로 진입하면 시작된다. 호젓한 참나무길은 명상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명상길 구간은 탐방로와 형제봉 능선 사이를 경유하는 곳으로, 수평과 수직의 탐방이 적절히 배합된 둘레길 구간이다. 그동안 군사보호시설에 의해 통제되거나 최근에 개방된 북악하늘길과 연결되어 있어 백두대간에서 한북정맥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의 혈류를 잇는 의미 있는 구간이다. 거리는 총 2.4㎞이며,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