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권선동)
권선시장은 1987년에 형성된 시장으로 매장 면적 27,236㎡에 점포 수가 100여 개인 전통시장이다. 유난히 순대와 족발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많아 족발 시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14년 아케이드 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정비하여 손님들을 맞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지붕과 깔끔한 시장 내부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날씨에 상관없이 비나 눈이 와도 쾌적하게 쇼핑을 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12.3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방여울로39번길 6 (가재동)
온달해물국은 평택시 고덕신도시 근처에 있는 대구탕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원형 테이블이 많이 있고 오픈형 주방이다. 메뉴는 맑은 대구탕 한 가지인데 생선 살만 발라져 있어서 먹기 편하다. 밑반찬은 깍두기, 오이무침, 마늘장아찌가 나오고 셀프바에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대구 순살과 통통한 굴, 곤이, 콩나물이 뚝배기 가득 들어있다. 그 위에 다진 청양고추를 듬뿍 얹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식사 후 차로 10분 거리에 고덕 수변공원에서 산책하면 좋다.
12.3Km 2024-12-1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35
수원시의 팔달구에 자리한 인계예술공원은 명칭이 말해주듯 휴식과 음악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소나무숲 등 조경이 잘된 이 공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장인 수원야외음악당도 들어서 예술공원의 골격을 갖추고 있다.또한 경찰의 수시순찰로 개장 이래 범죄발생이 없는 것도 인계예술공원의 자랑이다. 무엇보다도 인계예술공원의 백미는 야외음악당이다. 야외음악당 건물 내부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의 전용연습실과 분장실 등이 있고 각 홀의 구조와 스피커가 조화를 이루어 잔디광장의 어디서나 최고의 음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1996년에는 한국 건축 문화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2.4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고덕여염10길 62 (고덕동)
노아커피랩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지구대 맞은편 골목에 위치해 있는 카페이다. 내부는 화이트와 그레이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은은한 간접 조명을 더 하여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샌드위치와 토스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수제로 만든 쿠키도 있다.
12.4Km 2025-11-1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보라동)
한국민속촌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을 한데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되었다. 높은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가치를 지닌 한국민속촌은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생생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연 속의 전통문화 관광지로서 사랑받고 있다. 웰컴 투 조선, 추억의 그때 그 놀이 등 전통을 재해석해 만들어진 다양한 테마와 콘셉트의 시즌 축제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2.4Km 2025-10-3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보라동)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은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마을을 거닐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동시에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성인용(120m)과 아동용(60m) 두 개의 코스로 나뉘어 있어, 방문객은 연령에 맞춰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인용 코스는 아찔한 경사면을 따라 빠른 속도를 만끽할 수 있으며, 아동용 코스는 완만한 경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서울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접근성이 뛰어나며, 한국민속촌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이상적인 장소다. 겨울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로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 때문이다.
12.4Km 2025-08-0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보라동)
031-288-0000
2025 한국민속촌 야간개장은 2025년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야간개장은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초대형 전통 예술공연 ‘연분’을 비롯해 ‘혈안식귀’, ‘살귀옥’, ‘조선살인수사’ 등 다양한 테마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25년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되는 ‘심야공포촌’이 오픈된다.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 밤’을 콘셉트로 조선시대 마을 전체를 귀신으로 가득 채운 공포마을로 재구성한 콘텐츠이다. 해당 기간 동안 방문객은 전통 마을을 무대로 한 공포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민속촌 특유의 역사적 배경과 현대적 연출이 결합된 색다른 야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야간개장과 심야공포촌은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복합 문화 체험으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