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_삼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마트_삼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마트_삼양점

롯데마트_삼양점

10.5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247

-

롯데하이마트 삼양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삼양롯데마트점

10.5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247

-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10.5 Km    24948     2023-05-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 역사

지장사는 신라 말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道詵)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즉 도선스님이 북쪽으로 만행을 하다가 한강 언덕에 이르러 둘러보니 서기가 퍼져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가보니 칡덩굴이 엉켜지고 약물이 샘솟는 명당이므로 토굴을 짓고 갈궁사(葛弓寺)라 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려 공민왕 때 보인(寶印) 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華藏庵)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안진호(安震湖) 스님이 편찬한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는 사기(寺記)를 인용하여 “1577년(선조 10) 왕이 창빈묘(昌嬪墓) 부근 산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창빈의 원찰을 삼으니 갈궁사가 바로 이것이다(朝鮮宣祖十年 ?寺於昌嬪墓附近山麓 爲昌嬪願刹 是葛弓寺)”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창빈의 묘는 1578년 즉 선조 즉위 11년에야 양주(楊州) 장흥리(長興里)에서 이곳 동작리로 옮겨졌다. 그래서인지 안진호 스님은 창건에 대한 여러 설을 언급하며 이 시기에 지장사가 창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현재로서는 화장사가 언제 처음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내용은 보인(寶印) 스님의 중창이후 1577년(선조 10)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절 부근에 모시게 되자 그 원찰로 삼고 화장사(華藏寺)로 고쳐 불렀으며, 창빈묘의 조포사찰(造泡寺刹)로 지정하였다는 것이다. 이후의 연혁은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자세히 전한다. 화장사는 1663년(현종 4)에 중수를 하는 등 꾸준히 사세를 유지해왔는데, 영조 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伽藍攷)』에도 “동작리에 화장암이 있다(在銅雀里縣北十五里)”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 1862년(철종 13)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고종 7)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경파루(鏡波樓)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고종 15)에는 주지 서월(瑞月) 스님과 경해 스님이 큰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3년(고종 30)에는 화주 경운(慶雲)·계향(戒香) 스님이 불상을 개금·개분하고 구품탱·지장탱·현왕탱·독성탱·산신탱을 봉안하였고,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다. 그리고 1906년에는 화주 풍곡(豊谷) 스님이 약사전의 불상을 개금·단청하고 후불탱·신중탱·감로탱·신중탱·칠성탱 등을 봉안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따라 봉은사의 말사로 편입이 되었다. 1920년에는 주지 원옹(圓翁)스님과 명진(明眞)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고,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劉永松) 스님이 능인전(能仁殿)을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립묘지가 들어서자 수많은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찰이 되었다. 그 뒤 1983년에는 혜성(慧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절 이름을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다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유니클로 사당

유니클로 사당

10.5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 11

-

북한산 자락길

북한산 자락길

10.5 Km    2583     2023-08-08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25가길 8

성북구 정릉초교 뒤편에 620m 무장애 숲길을 포함한 총 2.4km 북한산 자락길이 있다. 무장애 구간 바닥은 휠체어가 지날 수 있게 목재데크로 평평하게 설치되어 있어, 소나무·잣나무 숲 터널을 가로지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를 포함한 휴식 공간 및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보행약자들도 무장애 숲길에서 도심 속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용산성당

용산성당

10.5 Km    24987     2024-08-28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15길 37

용산성당은 1백 여 년 전 삼호정 공소 신자들이 스스로 복음의 터전을 일궈 지금까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넓은 마당과 녹지를 가지고 있어, 공원과 같은 환경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처 구실을 해주기도 한다. 특히, 초기 사제들과 무명 치명자 등 70여 기의 유해가 안장된 교구 성직자 묘지가 있어서 전국의 성직-수도자들과 신자들이 찾아오는 준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또한, 2010년 이탈리아 로마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과 [특별한 영적 유대]로 결합된 성모 순례지 전대사 특전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성모 공경을 위해 용산성당을 순례하는 이들에게는 로마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제 36대 리베리오 교황 재위 352-366년에 건립되어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첫 성전)을 순례한 것과 동일한 전대사가 수여된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마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가든호텔 뒤편 샛별문구 앞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면 된다.

용양봉저정 공원

용양봉저정 공원

10.5 Km    4     2024-06-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16

이곳은 조선의 22대 왕 정조가 수원화성 행차 때 쉬던 용양봉저정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한강 및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을 주야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다. 주요 시설은 하늘전망대, 자연놀이터, 연못, 탐방로(데크로드), 전망포토존 등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자연놀이터는 가족단위의 이용에도 적합하다. 전망대 오르는 길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한강뷰 카페도 있어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또한 주변에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인 용양봉저정, 효사정, 노들섬, 노들나루공원 등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북악하늘길 2산책로] 하늘교~성북천발원지

[북악하늘길 2산책로] 하늘교~성북천발원지

10.5 Km    23769     2023-07-2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 (DMZ)’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는 "하늘길(Sky way)"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 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소나무집

10.5 Km    0     2023-11-02

서울특별시 서초구 식유촌길 71

서초구 우면동에서 1977년 개업해 40년간 운영해 온 이 식당은 청국 닭볶음탕이 주메뉴다. 진하고 걸쭉한 국물 한입이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이다. 닭볶음탕을 다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대중교통으로는 이용하기 어렵고 양재동에서 과천 가는 길에 천주교 우면동 성당 뒤편 가정집이다. 주차가 가능하며 방문 1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

네이처리퍼블릭 공덕역점

네이처리퍼블릭 공덕역점

10.5 Km    1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