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3코스] 고덕·일자산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둘레길 3코스] 고덕·일자산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둘레길 3코스] 고덕·일자산코스

[서울둘레길 3코스] 고덕·일자산코스

10.1 Km    7118     2023-10-26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813-2

고덕·일자산코스는 광나루역에서 출발해 한강, 고덕산, 일자산, 성내천, 문정근린공원, 탄천을 경유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강길, 숲길, 하천길이 모두 포함되어 서울시의 자연경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다. 또한 숲길은 높지 않은 고도로 수월한 산행이 가능하며, 주변의 역사문화관광지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코스가 긴 편으로 소요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트레킹을 하기에 무리가 없다.

한냄비

한냄비

10.1 Km    0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66-26 우성빌딩

한냄비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주차는 건물 뒤편에 가능하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이곳은 스키야키,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샤브샤브 미국산 런치, 샤브샤브 한우 런치, 스키야키 미국산 런치, 스키야키 한우 런치 등이 있다. 이외 샤브샤브 디너 미국산, 샤브샤브 디너 한우, 스키야키 디너 한우 등이 있다. 야채는 1인 1접시 리필이 가능하다. 식당 주변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동십자각

10.1 Km    21012     2024-09-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

동십자각은 광화문에서 연결되어, 경복궁 외궁성이 건춘문을 향하여 꺾이는 부분에 세운 망루이다. 석단은 조선시대 초기의 유구로 추측되나 누각은 흥선대원군 시대의 건립으로 추측된다. 규모는 작지만 조화로운 예술적 조형미로 경복궁 내 뛰어난 건축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평면은 정면과 측면이 모두 3칸 방형이며 축부 구성은 하방과 창방만을 짜 올리고 벽 없이 모두 개방하였다. 주간에는 무벽의 개방식이며 바닥은 흙바닥으로 되었다. 동십자각은 궁성의 동남 모퉁이에 세웠던 망루와 같은 돈대 건물의 기능을 갖고 있던 것인데 궁성 원장이 헐리면서 현재와 같이 길가에 독립건물의 모습을 갖게 됐다. 서십자각은 궁성 전면 양 모서리에서 궁 내외를 감시할 수 있게 하였던 것인데 헐리어 현재는 볼 수 없다.

수피

수피

10.1 Km    2     2024-04-2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1(성수동2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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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소소한 풍경

10.1 Km    9114     2024-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5
02-395-5035

소소한 풍경은 퓨전 한정식 전문 식당으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 창의문 인근에 있다. 다양한 종류의 한식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개별적으로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과거 주택을 식당으로 리모델링 한 곳으로 작지만, 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다. 창가는 테이블 2개, 내측 큰 테이블 4개가 있고 큰 룸들 몇 개에서는 회식과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 대부분 예약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하싸리집

자하싸리집

10.1 Km    2     2024-03-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진흥로 463 싸리집

자하싸리집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아주 오래된 보양탕 전문점이다. 특히 염소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매장은 한옥처럼 꾸며져 있고 대청마루 뒤에 장독대가 있어 맛에 믿음이 간다. 음식 재료인 쌀, 김치,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만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염소 수육, 염소 전골, 염소탕이 있다.

신석구 사택 터

신석구 사택 터

10.1 Km    3385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신석구 사택 터는 일제에 항거하다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던 신석구 선생의 사택이 있던 곳이다. 신석구는 충북 청주군 미원면 금관리에서 태어났다. 15세 때 고향을 떠나 방랑생활을 할 때 친구 김진우의 전도로 기독교로 개종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1908년 정식으로 전도자의 길을 가게 되었는데 1918년에는 서울 수표교 교회에 파송 받아 목회하는 중에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 중 1인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2월 27일 기독교 측 대표들이 정동교회 이필주 목사 집에 모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때 신석구도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3월 1일 명월관 지점에 모일 때도 참여하여 독립선언 후 체포되어 2년 반의 옥고를 치르게 되었다. 1921년 11월 4일 출옥 후에는 목회에 임하였다. 천안교회의 목회 중에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믿음을 지키도록 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중형을 받아 중한 병을 얻고 석방되었다. 그 후 1939년 일제의 신사가 없는 평남 용강군 신유리교회, 유사리교회, 문애리교회에서 목회하다가 1945년 5월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게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용강경찰서에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10.1 Km    29787     2024-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창의문을 늘상 북문이라 불렀던 것이다. 도성의 북쪽 교외로 빠지거나 가까이는 세검정과 북한산으로 가자면 이 문이 관문이기에 이용도가 적지 않았다. 이 문 근처에는 자하가 많이 끼였는가 서울 내기들은 세검정 일대를 두고 자문밖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창의문 밖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 자하문은 4소문 중에서 그 원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이다. 건축면적 49.587m²(15평) 안팎의 조그마하지만 매우 단단하고 굳건한 기풍을 풍기는 건축물이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색다른 특징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목계를 달아 놓은 것이다. 동소문 문루에 봉황새를 그려 놓은 것이 여타 문과 다른 특색이듯이 창의문 추녀에 나무로 닭을 깎아 매달아 놓은 것 역시 다른 문과 유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그 까닭은 문밖의 지세가 지네와 유사한 상이기에 그 기세를 제압하자면 지네와 상극인 닭의 꼴을 만들어 매달아 놓아야 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이다. 창의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 중에서 인조반정에 관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인조반정은 광해군 15년 (1623) 이귀 등 서인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이이첨 등의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종(綾陽君 倧:인조)을 왕으로 옹립한 정변이다. 1623년 3월 12일 이귀, 김유, 김자점, 이괄 등은 반정계획을 진행하던 중 계획이 일부 누설되었으나 예정대로 실행에 옮겨 장단의 이서군과 이천의 이중로군은 홍제원에서 김유군과 합류하였다. 반정군은 창의문을 향해 진군하여 문을 깨뜨리고 입성한 뒤 훈련대장 이흥립의 내응으로 창덕궁을 무난히 점령하였다. 이에 당황한 광해군은 궁궐 뒷문으로 달아나 의관 안국신의 집에 숨었다가 체포되어서 인(庶人)으로 강등되어 강화로 귀양 보내지고 능양군이 왕위에 오르니 이가 곧 인조이다. 후에 영조는 이 거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창의문의 성문과 문루를 개축하고 반정공신들의 이름을 현판에 새겨 걸어놓게 하였다. 지금도 그 현판이 문루에 걸려 있다.

충무로뚝배기

충무로뚝배기

10.1 Km    1     2021-03-09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43
02-2272-0068

서울특별시 을지로3가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식 매운 찌개가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김치찌개이다.

아미타사(구 덕암사)

아미타사(구 덕암사)

10.1 Km    21781     2024-08-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45-63

원효봉 아래에 자리한 아미타사는 자연 그대로 형성된 바위 굴속에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본래 덕암사였는데, 아미타사로 사명이 바뀌었다. 석굴을 보수하기 전에 석굴 안에 석불 3구가 마련되어 있는 걸로 보았을 때, 덕암사 중건 이전에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식 등산로가 아닌 데다 주변에 안내판도 없어 신도가 아니면 이 절의 석굴암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 덕암사에는 2개의 굴법당이 있는데 대웅전과 약사전이 바로 그것이다. 이중 대웅전은 큰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다. 대웅전 안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좌우의 협시 보살상인 대세지 보살상과 관세음 보살상은 경기도 문화재인 [덕암사 목조 보살좌상]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 덕암사의 석굴은 인접한 [원효봉]이 말해주듯 신라 때 원효대사가 기거했었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삼국 통일을 전후한 시기에 원효대사가 이곳에 머물며 수도를 하면서 통일을 기원했다고 한다. 현재 석굴은 안쪽으로도 수십 m에 이르는 굴이 연결되어 있는데 석굴의 앞쪽이 법당으로 사용되면서 안쪽은 막아 두었다고 한다. 부처님이 모셔지고 실내에 마루도 까는 등 동굴의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천장 가운데는 연등을 달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놓아두어 이곳이 석굴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또한, 석굴 안쪽에서는 약수가 흘러나와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면서 음용수로도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