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의주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식가의주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식가의주방

미식가의주방

7.9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5번길 32 (장안동)

미식가의주방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으며 무국적 요리를 지향하는 식당이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앞에 장안문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정집 구조로 되어 있어 식당 내부는 아담한 편이고 개별 룸 테이블도 있다. 이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식당 예약 앱을 이용해 예약한 후 방문하면 편하다. 각기 다른 나라의 음식을 조합해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원화성, 화성행궁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로만바스

로만바스

7.9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470

자연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온천 스폿이다. 찜질방, 사우나, 목욕탕, 불한증막, 워터파크가 모여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으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복합 온천문화 공간이다. 목욕과 온천욕을 즐겼던 로마인들이 영국을 지배하며 만든 공중목욕탕이 고대 도시 바스(Bath)의 기원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한국민속촌, 한택식물원, 와우정사, 백남준아트센터 등이 있다.

킵댓 본점

킵댓 본점

7.9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14-34

킵댓 본점은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오래된 주택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입구와 옥상에 야외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회색 배경의 내부에는 우드톤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하루 100잔만 판매하는 Vanilla Latte ice 외에도 다양한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 카페는 테이블을 잡고 테이블 번호를 카운터에 알린 후 주문하면 직접 자리로 가져다준다. 킵댓 본점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로 실내는 캐리어와 이동 가방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고 실외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강커피

송강커피

7.9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궐리사로 63 (궐동)

오산시 궐리사로에 있는 부부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이다. 베이커리와 음료들은 좋은 재료를 선정하여 부부가 직접 반죽하고, 연구하여 만들어 내고 있다. 오랫동안 베이커리 점을 운영했던 아버지의 호가 송강이어서 상호로 정했다. 2층 건물에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테이블 사이에 큰 식물들이 놓여있고 편안한 소파 의자, 원목 의자 둥근 테이블과 사각형 테이블 등 다양한 자리가 있다. 벽면에는 커피 관련 책으로 인테리어를 했고 책상 위에는 식물 화분들이 있으며 한쪽에 옷걸이도 있다. 디저트로 유기농 수제 쿠키와 유기농 식빵, 각종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모나미 카레

모나미 카레

8.0Km    2025-08-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7번길 52 (장안동)

수원화성 인근에 있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다. 한번에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반반카레가 대표 메뉴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반딧불이 연무시장

반딧불이 연무시장

8.0Km    2025-07-2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로428번길 10 (연무동)
031-248-4292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수원에 있는 여러 전통시장 중에서 가장 늦게 조성된 시장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자랑한다. 시장 이름처럼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장보기는 물론, 소소한 만남과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에는 청과물, 정육점, 음식점, 반찬가게, 사진관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들어서 있어, 한 곳에서 필요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 소박하면서도 사람 냄새나는 골목길과 오가는 상인들의 정겨운 인사말은 이 시장만의 따뜻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연무동, 영화동, 우만동, 이의동, 광교동 등 인근 지역에서는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주변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정감과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장을 보지 않더라도 잠시 들러 구경하고 걷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사람 냄새나는 상점들이 어우러진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지역 경제와 공동체 문화를 함께 지켜가는 소중한 전통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랑저수지

서랑저수지

8.0Km    2025-01-21

경기도 오산시 서랑동

서랑저수지는 경기도 오산시 서랑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오산시에서 거의 유일하게 농촌의 풍경이 남아있는 서랑동의 중심에 있다. 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다.

궐리사

궐리사

8.0Km    2025-07-07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궐동)

중국 춘추 시대의 학자인 공자(孔子, B.C.551년-B.C.479년)의 후손이며, 조선 전기 문신인 공서린[孔瑞麟, 1483년-1541년]이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곳이다. 1792년에 이곳을 공자가 살던 노나라의 마을 이름을 따라 ‘궐리’로 바꾸었고, 사당을 세운 후 그 이름을 ‘궐리사’라고 했다. 이곳은 고종의 서원철폐[書院撤廢 ; 1871년 전국의 47개소 서원(사우 포함)만 남기고 모두 없앰]로 없어졌다가 1900년에 다시 세워졌다. 궐리사는 크게 성묘[聖廟 ; 공자의 영정이 있는 건물]와 ‘성상전’[聖像殿 ; 공자의 석상이 있는 곳] 구역으로 구분된다. 성묘 구역은 공자의 영정을 모신 성묘와 제사에 필요한 물품 보관소인 제기고[祭器庫]로 구성된다. 사당 성묘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내부에 벽을 뒤로 물려 감실[龕室 ; 위폐, 초상화 등을 봉안하기 위하여 만든 건조물]을 따로 만들어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성상전 구역은 공자의 석조상을 중심으로 성인[안자·맹자·증자·자사]들의 석조상들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궐리사에는 공자의 사상을 가르치기 위한 양현재[養賢齋], 공자문화전시관, 행단[杏壇] 그리고 홍살문, 하마비, 공적비 등이 있다.

수원박물관

수원박물관

8.0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265 (이의동)

수원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수원역사박물관, 한국서예박물관 등 2개의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오감으로 즐기고 배우는 어린이체험실,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소장유물은 수원지역에서 발굴된 유물, 구입 및 기증받은 유물 등으로 48,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수원역사박물관은 수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과거·현재·미래의 시점과 주제별로 구성하였으며,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전시관은 ‘수원의 자연환경’, ‘선사·역사시대의 변천사’, ‘수원로의 개설’, ‘60년대 수원 만나기’, ‘근대 수원의 문화’로 과거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현대의 발전하는 역동적인 수원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국서예박물관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건립한 서예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서예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유물의 시기와 특성에 따라 각각의 전시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조선시대 사랑방이 재현되어 있다. 중요 작품으로는 영조와 정조가 쓴 어필첩 등이 있다.

화서문(華西門)

8.0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