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76번길 9 (고등동)
아이비 스테이 호텔은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있는 호텔이다. 정문 옆 1층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는 객실당 한 대만 할 수 있다(주차 유료). 이 호텔의 객실은 모두 금연 객실이며 1층 건물 뒤편에 흡연 지정 구역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전 객실에는 세탁기와 싱크대, 하이라이트가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장기 숙박을 할 수 있어 필요시 프런트에 문의하면 된다. 여행 짐 보관 서비스도 있다. 효원의 종, 팔달문, 화성행궁이 걸어서 20분 이내에 있다.
7.3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495
‘수원컨트리클럽‘은 1975년에 개장된 46년 전통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사계절 자연기후 영향이 매우 적으며 해발 100m 이내의 작은 분지 지형에 위치하여 편안하게 골프에 집중을 할 수 있다. 뉴코스는 탁 트인 시야로 호쾌한 코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드코스는 자연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아기자기한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7.3Km 2025-09-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697 (지동)
플라잉수원은 계류식 헬륨기구로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 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시설이다.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의 수원화성을 하늘과 맞닿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멋지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헬륨기구는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잘 훈련된 파일럿이 동승한다. 또한 기낭 유럽 항공 안전국 규정 통과, 프랑스 보건국 안전 공인 완료 등 안전성이 검증된 관람시설이다. 탑승시간은 상승, 정지 관람, 하강 포함하여 약 10분 체공한다.
7.3Km 2025-07-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는 1795년 정조대왕의 8일간의 행행(行幸) 중 수원화성에서의 4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는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는 글로벌빌리지 등 외국인을 위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7.4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8 (북수동)
본지르르는 화성행궁 앞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맞은편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거문고라고 크게 적힌 건물 2층에 있는 이 카페는 넓은 내부에 천장이 노출되어 개방감이 좋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소파 자리, 테이블 자리 등 다양한 크기의 좌석들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메뉴와 스파클링, 티, 맥주, 하이볼 등의 음료들과 바스크 치즈케이크, 본지르르 머핀 밤 타르트 몽블랑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본지르르는 주문한 음료를 직원이 자리에 직접 가져다주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7.4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380 (오목천동)
마포해장은 수원시 오목천동에 큰 길가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1층짜리 회색 건물에 커다란 간판이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다.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건물은 깨끗하고 매장도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대표 메뉴는 해장국, 양곱탕, 내장탕, 갈비탕인데 추가 요청 시 선지, 육수, 밥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2인 이상이 방문했다면 곱창전골도 추천할 만하다. 진한 육수에 푸짐한 채소와 건더기가 있어 끓이면서 먹는 재미가 있고 우동사리와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해장국 맛집답게 기본 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다. 요청 시 비조리 상태로 포장도 가능하다. 평일에도 일찍 문을 열어 해장이나 출근 전 아침 식사용으로 찾는 이가 많다.
7.4Km 2025-03-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융릉은 사도세자(장조의 황제)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헌경의 황후)의 무덤이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장헌세자라 하였고, 1899년에 장조의 황제로 추존하였다. 이때 혜경궁 홍씨도 헌경의 황후로 추존하였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묘를 조성하였고, 이후 무덤을 수은묘(垂恩墓)라 불렀다. 1776년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에게 장헌세자(莊獻世子)라는 존호(尊號)를 올렸고, 묘를 원으로 높여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이라 하였다. 이는 장헌세자가 왕세자의 신분도 있었지만, 왕의 생부이기 때문에 무덤의 이름을 원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정조는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1789년(정조 13) 수원 화산인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원의 이름을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었다. 1815년(순조 15) 헌경황후(혜경궁)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현륭원에 합장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장헌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되자 원을 능으로 높여 융릉이라 하였다.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와 효의황후 김씨의 능이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조선 후기의 황금문화를 이룩하였다. 건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건릉은 1800년(정조 24)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장조의 융릉(당시 사도세자의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는 논의가 있어 1821년(순조 21) 효의황후가 세상을 떠난 후 건릉을 옮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능 자리는 융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정하고 정조를 먼저 모신 다음에 효의황후를 합장하였다.
7.4Km 2024-11-19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은 추존 장조의 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 황후(혜경궁) 홍 씨를 모신 융릉과,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 씨를 모신 건릉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능역제도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곳에는 융건릉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왕릉을 같이 걸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정리가 잘 된 조선왕릉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융릉과 건릉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다 돌아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표소를 지나면 융건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전시된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왕릉을 돌아보기 전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사에 쓰이는 물품을 보관하는 재실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비자나무가 있다. 융건릉 입구 가까운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휴무일이 공휴일인 월요일과 겹치면 그다음날이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