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청년의 날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 청년의 날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 청년의 날 축제

익산 청년의 날 축제

14.9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1길 17 (창인동1가)
063-841-6538

익산시 청년을 위한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익산 중앙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년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로컬 행사. 청년의 날 축제, 청년은 맵다. 를 진행한다. 맵다 + 청년 의 키워드를 더해 = 청년 "할 수 있어" 의 의미를 전달한다. 청년 (20-30) 을 타겟으로 익산청년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불닭볶음면 매뉴 개발, 각종 체험 및 게임, 퀴즈와 공연) 를 구성하여 차년도에도 지역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로컬 행사로 발전을 도모한다. 청년마을 익산 내 기업 (삼양, 하이트) 과 함께 협업하여 지역 축제에 청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하고, 로컬 업체와 함께 축제 음식을 직접 개발하는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청년 축제가 되도록 여러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나아가 지역 기업과 지역 축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게 한다.

익산 중앙시장

익산 중앙시장

15.0Km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3길 27

중앙시장은 1947년 4월에 개장한 상설시장으로 긴 세월 익산시민과 함께하며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1층 의류, 한복, 액세서리,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2층은 한약재, 떡, 반찬류, 식육, 음식점 등의 상가들이 형성되어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몇 해 전 새 단장을 한 중앙시장은 비올 때를 대비한 천장, 특색 있는 테마거리를 갖추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지역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21세기형 고객 맞춤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변화했다. 또 기존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장 간판이 있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노력과 배려를 느낄 수 있다.

김제 꽃빛드리 축제

김제 꽃빛드리 축제

15.0Km    2025-03-2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도작로 220 (검산동)
063-542-5203

2025년 김제꽃빛드리축제는 '꽃처럼 빛나는 청춘'을 부제로 아날로그 감성과 청춘 따뜻한 향수를 불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 힐링을 선사한다. 세대간 연계를 위한 '젊음을 잇다!', 사람 간 연계를 위한 '사랑을 잇다', 주체 간 연계를 위한 '공동체를 잇다', 지역 간 연계를 위한 '지역을 잇다'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연결, 전 세대의 젊음을 함께 공감하는 축제, 소통을 통한 감정의 연결, 가족·친구·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축제, 쨈매를 통한 민간주도 · 주민주도의 축제, 지역 상권, 인접 시군들과의 연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축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여 김제의 공간적, 계절적 매력을 선보인다.

김제 새로보미 축제

김제 새로보미 축제

15.0Km    2024-08-22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도작로 220 (검산동)
063-278-5714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는 환경을 사랑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이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배워보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추수경장군묘역

15.1Km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추동안길 14-7

추수경 장군은 명나라 신종 때의 사람으로 자는 청하, 호는 세심당이다. 명나라 귀주성 성덕산하 오현군 칠성동에서 출생했으며, 어려서부터 재예가 뛰어나고 문무를 겸비해 16세에 문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 명나라의 무강자사가 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 명나라의 신종에게 청원하여 이여송의 원군을 출병케 하였고, 자신도 위기에 처한 조선을 구원하기 위해 총병아장으로 다섯 아들과 군사 5,000명을 이끌고 조선에 들어와 함께 참전하였다. 1593년 2월 곽산 대첩을 시작으로 평양성 탈환, 개성ㆍ한양 수복 작전에 참여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다. 1597년 정유재란 때는 남원 전투에 참전하였고, 전주 전투에서 중상을 입었으나 전주사고를 끝까지 지켰다. 명나라 군사들의 환국 시 조상의 나라에 남기로 하고 전투에 참여한 5명의 아들과 함께 완주군 봉동읍 추동에 남았다가 여생을 마쳤다. 추동이라는 마을 이름도 추수경 장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조정에서는 그의 공로를 인정하여 죽은 뒤에 충장공의 시호를 내리고 호성공신·완산부원군으로 봉하였다. 무덤 앞에 있는 비는 1973년에 새로 세운 것인데, 원래의 비는 일제강점기 때 파괴되었다고 한다. 제각으로 썼던 [봉양제]라는 건물은 다 허물어지고 지금은 그 터에 주춧돌과 정문만이 남아 있다. 훼손된 묘역은 2004년 11월에 후손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으며 완주군에서 신도비와 사당 봉양사를 세웠다.

남중동 오층 석탑

남중동 오층 석탑

15.1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대로24길 8-5

남중동 오층 석탑은 일제강점기 때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서 옮겨왔다고 전한다. 현재는 익산시 남중동 이리여자고등학교에 위치하고 있다. 5층 석탑으로 전체 높이는 2.74m이다. 기단부는 기단갑석만 남아있는 상태이며, 탑신부는 1층에서 5층까지 완만한 체감을 보이나 기단갑석이 1층 옥개석의 넓이와 같아 안정감이 적어지고 고준해지는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보여준다. 상륜부는 탑신 정상에 노반과 앙화, 수연이 1매석으로 큼지막하게 표현되어 있다. 수연은 높은 돋을새김으로 조각되어 있다.

대흥각

대흥각

15.1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검산택지1길 29

전라북도 김제 시내에 있는 중식당으로 백종원의 3대천왕, KBS 2TV 생생정보에 소개된 맛집이다. 돼지고기로 낸 진한 육수에 고추로 매운맛을 더한 고추짬뽕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또한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육미 짜장도 대표 메뉴 중 하나다. 고추짬뽕과 육미 짜장 두 메뉴 모두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게 특징이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문화체육공원, 레포츠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

15.1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익산 고도리 석불입상은 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는 2구의 석상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사다리꼴 모양의 돌기둥에 얼굴, 손, 대좌 등이 표현되어 있다. 이 석불은 200m쯤 거리를 두고 서로 바라보고 서 있는 남녀상이다. 몸은 사다리꼴의 돌기둥으로 굴곡이 없으며, 팔은 표현되지 않고 손이 간신히 배에 나타내었다. 머리에는 4각형의 높은 관(冠) 위에 다시 4각형의 갓을 쓰고 있다. 4각형의 얼굴에는 가는 눈, 짧은 코, 작은 입이 간신히 표현되어 있는데, 토속적인 수호신의 표이다. 도포자락 같은 옷은 특별한 무늬 없이 몇 줄의 선으로 표현하였다. 대좌(臺座)와 불상을 같은 돌에 새겼는데, 앞면을 약간 깎아 대좌 같은 모양을 만들고 있다. 사다리꼴의 돌기둥 같은 신체나 비사실적인 조각 수법이 마치 분묘(墳墓)의 석인상(石人像)과 비슷하다. 고려 시대에 이르면 신체표현이 지극히 절제된 거대한 석상이 많이 만들어지는데 이 불상 역시 그러한 작품 중의 하나로 보인다.

익산 고도리 석불입상에는 사랑하는 연인의 이야기가 전설로 되어 전해지고 있다. 불상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음력 12월에 두 불상이 만나 1년 동안의 회포를 풀고 새벽닭 우는소리를 듣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남녀 상이라고 한다. 불상의 목을 보면 무척 짧게 표현되어 있으면서도 어깨와 얼굴이 거의 붙어있는데 이러한 형태가 연인의 전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백산저수지

15.2Km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산면 하정로 163-73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익산시 쪽으로 6㎞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다. 백산저수지는 다른 저수지와는 달리 주변에서 집수된 물이 아닌 섬진강 수계인 운암호의 물을 간선 수로로 이동하여 펌프로 퍼 올려 저장하는 저수지이다. 호남 야산 개발과 함께 축조된 저수지로서 1969년 착공하여 그해 12월 준공되었으며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가 관리하고 있다. 백산저수지에서는 붕어, 잉어, 향어 등 대어들이 많이 나와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와 자연 농원지구, 금만경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양 마수벽화마을

15.2K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황윤리

소양면에 위치한 마수벽화마을에는 40여점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골목길마다 다채로운 벽화들이 이어지기 때문에 걸음을 옮길 때마다 색다르다. 마수벽화마을에서 송광사 입구까지는 수령 40년 된 벚나무 420그루가 식재되어 있어 봄에는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