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4길 16
063-241-9594
전주 덕진구에 자리한 투나잇호텔은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로,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전 객실에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다. 24시간 프론트 데스크를 운영하고, 일요일을 제외하고 셀프바에서 한식 무료 조식을 맛볼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전주한옥레일바이크 정류장이 있고, 차량 10~15분 거리에 전주한옥마을,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등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 좋다.
9.8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2길 22-4
063-261-7000
솔호텔은 전주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넓은 주차장과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였다. 모든 객실에 라텍스 침대를 두었고, 스탠더드 더블룸․더블원형룸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월풀 욕조를 설치하였다. 테라스스파 가든룸․VIP 룸에는 객실 밖 테라스에 안락한 정원과 월풀스파를 설치해, 투숙객이 온천욕 느낌을 즐기며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에 전주한옥레일바이크, 전주한옥마을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9.8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길 69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장씨 집성촌에 자리한 장철성 고택은 1920년대 후반에 지어진 근대 조선의 전형적인 농촌형 한옥이다. 장철성 고택이 자리한 마을은 콩쥐팥쥐의 설화의 고장이기도 하며, 구한말 충신 장태수(1841~1910) 선생이 순국한 남강정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장씨 집성촌에 자리한 장철성 고택은 1930~1940년 대에는 후학을 양성하던 서당으로 사용되었다. 10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났지만 가옥은 방, 대청, 부엌, 아궁이, 다락 등의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전통 아궁이며 다락방, 대청마루가 잘 보존되어 우리의 옛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9.8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641
전주 남고산성은 전주 남쪽에 있는 고덕산과 천경대, 만경대, 억경대라 부르는 봉우리를 둘러싼 산성이다. 전주 남고산성은 남고산의 주봉인 고덕산의 이름을 따서 고덕산성이라 하였고, 남동쪽으로는 남원과 고창으로 통하는 핵심 교통 지역을 지키고, 북쪽으로는 전주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이곳에 고덕산성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며, 1813년에 성을 고쳐 쌓고 남고산성이라 했다. 이 성은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이 있으며 유래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9.8Km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양시로 125-27
김제IC 인근에 있는 서강사는 대한제국의 문신이자 애국지사인 장태수(1841~1910)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1935년에 건립되었다. 장태수는 철종 12년(1861)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내다 1895년(고종 32) 단발령이 내려졌을 때 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스스로 남강거사라 부르며 일제 침략에 항거했다. 1910년에 경술국치로 일제 강점이 시작되자 나라에 불충하고 조상에 불효했다며 단식에 들어가 24일 만에 순국하였다. 서강사에는 방선재, 존경재 등 부속 건물 7동, 고직사가 있다. 건물은 조선 후기의 목조 건축 양식을 잘 계승한 짜임새 있는 건물로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주변에는 남강정사, 금구향교, 선암저수지, 대율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9.9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용지면 용지로 443-16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 용지면 소재지에 위치한 구암서원은 1827년(순조 27)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가 1868년(고종 5) 철폐된 후 1902년(고종 39) 지금의 자리에 단을 설치하여 중건하였고, 1967년 단이 있던 자리에 사당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이고,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조선의 개국공신 황거중 등이 배향되어 있다. 주변에는 만경강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9.9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2길 103-100 (교동)
동고사는 전주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동고사가 위치한 승암산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점점 맑은 공기에 숨쉬기 편해지다가 막상 절집에 도착하면 발 아래로 전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붉은빛의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절집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듯 일렬로 늘어서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굽이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전각을 세웠기 때문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염불실과 심우당이, 그 밖으로 삼성각과 종각이 세워져 있어 마치 연꽃잎이 한잎한잎 벌어지듯한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다.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는 승암산 중턱에 산굽이와 공존하는 전각이 배치되어 있는 동고사이다. 크지 않지만 이곳 절집과 인연이 닿은 고승들의 영정을 만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목각탱이 모셔져 있다. 동고사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옆으로 조금 오르다보면 조선후기 이곳에서 스러져 간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지인 치명자산으로 연결된다.
9.9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9
예부터 이곳은 승암산(중바위산)이라 불렸는데 산정에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호남에 처음 복음을 전하다가 처형된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부인 신희, 큰 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 둘째 아들 유문석(요한), 제수 이육희, 조카 유중성 (마태오) 7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다. 이분들은 1801년(순조 1년) 신유박해 때, 9월부터 4개월여에 걸쳐 전주 남문 밖(현 전동선당), 전주옥, 숲정이에서 처형되어 멸족되었다. 살아남은 노복과 친지들이 은밀하게 시체를 거두었으나 고향인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초남땅에 묻히지 못하고 들 건너 재남리 바위백이에 가매장되었다. 그 후 1914년 4월 19일 전동 성당 보두네 신부와 신도들이이 산정에 모셨다. 현재는 순례 안내소, 순례자 성당, 산상 기념성당, 옹기가마 경당, 성직자 묘지, 전망대, 예수 마리아 바위 등이 있다.
10.0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인교9길 71
063-245-5870
[오랜세월과 추억을 간직한 기차길 옆 민속한식 카페]
맛있는 음식과 오래된 추억, 그리고 기찻길의 낭만이 있는 한식 카페이다. 오래된 나무들과 황토를 섞어 지어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세월이 쌓여있는 인테리어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옛스러워 전주한옥 또는 옛멋을 찾으시는 내국인, 외국인 손님들이 좋아한다. 낮에는 한식과 전통차를 제공한다. 특히 쌍화차와 대추차가 인기가 좋다. 저녁에는 통기타 라이브공연을 열기도 한다. 겨울에는 벽난로에 참나무 장작을 태워 운치가 좋다.
10.0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420
전주한옥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 전 구간 도심 속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로, 대한민국 최대의 관광 명소인 전주한옥마을과 인접한 아중역 폐선 부지에 제작된 체험레포츠이다. 신리~왜망실까지 왕복 3.4㎞를 시속 15~20㎞로 운행한다. 오감이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개별여행, 가족여행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다양한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전주한옥레일바이크는 사계절 이용 가능하며, 주요 부대시설로는 포토존, 아중다방 등이 있다. 전주의 새로운 즐길거리, 전라북도 유일의 전주한옥레일바이크에서 가족들과 친구들,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