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금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금계곡

비금계곡

19.6Km    2024-05-2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비금계곡은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수동국민관광지 안에 있다. 서리산(825m)과 주금산(813m) 사이 1.5㎞에 걸쳐 발달한 계곡으로 수동계곡 상류에 있어 수동계곡에 비해 수량이 적은 편이나, 물이 깨끗하고 맑아 바닥이 투명하게 보일 정도이다. 비금계곡은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계곡 가운데 하나로 계곡을 따라 개인이 운영하는 캠프장과 쉼터가 있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서 갈 때 몽골문화촌에 주차 후, 주금산 가는 길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 걸어서 올라가면 된다.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그만이며 텐트나 돗자리를 펼 수 있는 자리가 있어 편하게 쉴 수 있다. 취사나 야영은 금지되므로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고 물놀이 후 발생한 쓰레기는 수거해 가는 매너도 필요하다. 갈림길에 간이매점이 있어 간단한 간식 정도는 구입할 수 있다. 비금 마을에서는 고로쇠 약수를 맛볼 수 있고 계곡을 따라 시루봉(540m)도 등반할 수 있다.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

19.6Km    2024-11-13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에 있는 영국군 추모공원이다. 6.25 한국전쟁 당시 파주 설마리 일대에서 중국군과 격전을 벌인 영국군 글로스터셔연대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조성됐다. 공원 입구 평화의 문을 지나면 공원조성비와 글로스터셔 연대의 상징인 베레모 형상의 대형 조각, 영국군 동상, 글로스터셔 다리, 파주영국군설마리전투비가 위치하고 있다. 추모공원의 쉼터는 울창한 나무와 그늘이 있으며 글로스터셔 교 아래 계곡물이 흐른다. 파주시에서는 1976년부터 매년 4월 설마리전투 생존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산화한 넋을 위로하는 추모행사를 거행한다. 설마리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감악산 기슭의 설마계곡에서 영국군 글로스터셔 연대 제1대대가 10배 규모의 중국군에게 포위되어서도 끝까지 맞서 싸운 전투라고 전해진다.

퍼스트호텔

퍼스트호텔

19.6Km    2024-01-26

경기도 구리시 갈매중앙로 89-7 퍼스트호텔

퍼스트호텔은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부티크 호텔이다. 2017년에 완공되어 6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타입은 5종류이다. 무료 무선 인터넷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의 음식도 수준급이다. 대표적인 편의시설과 서비스로는 24시간 운영 비즈니스 센터,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데스크, 짐 보관 등이 있다. 주차도 객실당 1대가 무료이다. 전 객실에 전용 스파 욕조 및 LCD TV도 갖추어져 있다. 컴퓨터도 있고 무료 무선 인터넷, 넷플릭스, 위성 프로그램 등을 즐기실 수 있다. 전화 외에 무료 미니바와 냉장고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인디프레젠트호텔

인디프레젠트호텔

19.7Km    2024-01-31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인디프레젠트호텔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있다. 경춘선 갈매역에서 300여 미터 거리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모던함과 편안함 그리고 모든 임직원의 단정함을 브랜딩으로 하는 호텔이다. 객실은 최고급 자재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였고 최고 화질의 미디어 장비 및 스마트 아이템들을 설치하였다. 호텔 공간도 동선을 생각하여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 용품과 비품도 검증을 통해 선택하였고 조식 식사도 신선한 유기농 재료로 조리하여 건강함을 담았다. 맨 위층의 펜트하우스는 야외 스파도 있어 편안하게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이다. 예약 경로에 따라 입·퇴실 시간이 다를 수 있다.

국녕사(경기)

19.7Km    2024-09-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268

북한산성 가사당 암문 아래에 자리한 국녕사는 1713년 승병의 군영이라는 목적으로 창건된 사찰로 1711년에 북한산성 축성 이후 산성의 수비를 위해 창건한 13개 사찰들 중 하나이며 86칸 규모로 승려 청휘와 철선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 승군들은 북한산성 수비와 관리를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승군이 머무를 수 있는 도량은 필수적이었다. 창건 이후 국녕사는 갑오경장으로 의승군이 폐지될 때까지 존속하였다. 그러나 이후 노역에 지친 많은 스님들이 떠나게 되어 한국전쟁 이후까지 폐허로 남게 되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국녕사가 편안하면 나라가 편안하다’라고 한다. 한국전쟁 이후 보경 스님에 의해 법등을 다시 밝히게 된 국녕사는 1991년 화재로 소실이 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다. 지금의 국녕사는 1998년 폐허를 딛고 가람을 중창한 것이어서 예전의 모습은 찾을 길 없다.

할머니순두부

할머니순두부

19.7Km    2024-06-28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 3215

할머니순두부는 포천에 있는 순두붓집이다. 3대 동안 순두붓집을 하고 있어 손님도 3대째 방문하는 가족들이 많다. 주메뉴는 순두부로 메인 메뉴를 뭐로 선택하는지에 따라 메뉴가 달라진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순부두고, 제육순두부를 시키면 제육볶음과 쌈이 추가된다. 어느 것을 시키든 커다란 냄비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순두부를 가져와 식탁에서 약한 불로 끓여 가며 먹을 수 있게 한다. 같이 나오는 반찬은 7~8가지의 나물들과 삶아 나온 우렁이, 맛있게 끓인 된장찌개다. 비빔밥 그릇에 야채와 김가루를 넣어 주고 보리밥은 넓은 양푼에 따로 담아낸다. 여기에 각종 야채와 나물, 된장찌개, 상에 있는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다. 매일 아침 만드는 두부와 갖은 반찬이 집에 가도 다시 먹고 싶은 맛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3대째 계속 같은 곳에서 영업하고 있는 노포 식당이다.

파주 산머루마을

파주 산머루마을

19.7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윗배우니길 435

산촌 지역이기는 하나, 문산에서 전곡으로 통하는 국도가 마을 어귀에 있고 남북을 달리는 지방도도 있어 비교적 교통이 편리하여 농산물의 집산지를 이룬다. 파주 산머루마을은 8년 전 유일한 교육기관인 용운 초등학교마저 폐교된 산간지역이지만, 이 마을의 특산물인 산머루는 맛과 향이 뛰어나 도 외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 마을 주민들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파주 산머루마을은 파주시 전체 면적 682.5㎢ 중 86.39㎢으로 12.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26%의 농지를 제외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으로 시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교육 및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이다. 하지만 임진강과 감악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환경오염이 전혀 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산 정상에 오르면 비무장지대의 생태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980년부터 시작한 ‘산머루 농원’은 마을 주민들의 농가 소득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산림청의 ‘산촌개발사업’으로 마을 길뿐만 아니라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산촌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산머루농원

산머루농원

19.7Km    2024-10-23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윗배우니길 441-25

산머루농원은 우리 포도, 산머루를 재배하여 와인을 만드는 토종 와이너리이다. 가공시설, 발효실, 지하 오크통 숙성 터널 등을 견학하고, 머루 와인 시음, 산머루와인 담그기, 나만의 와인 만들기, 초콜릿, 쨈,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머루 수확 체험 같은 계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올리브영 공릉역

올리브영 공릉역

19.7Km    2024-03-24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92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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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서울)

19.7Km    2024-06-12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화계사는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의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나 그 후 보덕암을 중종 17년(1522)에 남쪽 화계동으로 옮겨 법당과 요사채를 짓고 화계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북한산의 핵심인 삼각산의 동남쪽 칼바위 능선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특히, 화계사는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는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사찰이기도 하다. 화계사에서는 매일 사시 예불 및 기도가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가족 법회가 봉행 되고 있다. 화계사는 교육의 도량이기도 하다. 화계사불교대학은 2002년 인가를 시작으로 매년 700여 명의 불자들이 교육받고 있다. 기초교리 과정과 천수경, 예불, 반야심경과 의식 등을 배우는 교양과정이 각 3개월간 진행되며 2년 과정의 불교대학을 주간, 주말반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대학원과 경전반을 각 1년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도회, 청년회, 나한대학생법회, 학생회, 어린이회 등의 신행 단체와 신도회 안에 거사회, 합창단 각종 봉사단체들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