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6.1 Km    29     2024-08-2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는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현무암 침식 협곡으로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다. 비둘기낭이란 이름은 주변 지형이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들어간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 폭포라 부른다. 또 다른 설은 예전부터 양비둘기가 폭포 주변의 동굴에 서식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이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예전 6.25 전쟁 당시에는 수풀이 우거지고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아 마을주민의 대피시설로도 사용되었고, 군인들의 휴양지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201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그 아름다움과 비경을 전하고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지질·지형학적으로 하식동굴, 협곡, 두부침식, 폭포 등 하천에 의한 침식 지형을 관찰할 수 있고, 주상절리, 판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단위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넘버스> 드라마 <넘버스>의 극 중 캐릭터 장호우 일행이 단체 야외 실사를 나간 장소 비둘기낭폭포는 포천에 위치한 지질생태공원이다. 주상절리의 절경과 푸른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한탄강 8경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16.1 Km    3     2024-08-2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맑고 깨끗한 자태를 뽐내는 한탄강에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특이 지형과 여기 얽힌 이야기들이 흐르고 있다. 한반도 지형과 하천 침식 작용으로 생긴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으며,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등 총 52km에 이르는 코스 중 한탄강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를 볼 수 있는 비둘기낭순환코스(6km)와 협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벼룻길(6km)이 인기가 높다.

소이산

16.1 Km    0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 솟은 362m의 작은 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정상 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이다. 또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소이산은 군사 통제구역을 벗어나 지뢰밭과 민간인 통제 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육군 제3007부대(6사단)와의 오랜 소이산 개방 협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민관 군이 하나 되어 지금의 길을 열어놓았다. 지뢰지대의 안전과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펜스 설치는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지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는 찾는 이에게 큰마음의 안식을 주고 있다. (출처: 철원 문화 관광)

오두막골식당

오두막골식당

16.1 Km    0     2024-01-15

경기도 연천군 청창로141번길 92

오두막골 식당은 한탄강역에서 멀지 않은 한탄강변에 있는 새우민물탕 전문집이다. 약 180m²(약 55평)로 이름처럼 작은 식당은 아니다. 식당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야가 넓고 한탄강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한탄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제공하며, 백숙, 닭볶음탕 같은 닭고기 메뉴도 있다. 오두막골식당의 대표 메뉴는 시원한 민물새우탕과 고추장 불고기 느낌이 나는 가물치구이다. 기본 반찬들은 감자조림, 멸치볶음, 열무김치, 어묵볶음, 도라지무침 등이다. 주변에는 재인폭포, 연천호로고루, 한탄강하늘다리, 허브아일랜드 등의 관광지가 있다.

연천리버힐캠핑장

연천리버힐캠핑장

16.1 Km    0     2024-07-29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 520-21

연천 리버힐 캠핑장은 드넓은 임진강을 마주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리버 뷰가 아름다운 곳으로 캠핑족들의 입소문을 탄 곳이다. 총 19개 사이트가 있으며, 소규모로 운영 중이다. 사이트와의 간격이 넓어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고 싶은 캠핑족에겐 제격이다. 운영 중인 사이트는 총 3가지 타입인데, A와 B 사이트는 오토캠핑 사이트이며, A는 파쇄석, B는 대형 텐트로 구분된다. 이 밖에도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텐트가 5개 추가 오픈되면서 텐트 장비가 없는 캠퍼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굉장히 넓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관리 사무소 겸 매점에서는 간단한 요리 재료와 장작 등을 판매한다. 교각 아래에는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트램펄린이 있고 여름에는 간이 수영장을 오픈해 가족 단위 캠핑족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운영자가 친절하고 시설도 잘 관리돼 재방문율이 높은 캠핑장 중에 하나다.

고구려의 옛 흔적을 만나다

고구려의 옛 흔적을 만나다

16.2 Km    3762     2023-08-10

연천은 구석기 시대의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된 유적지로 잘 알려진 고장이다. 구석기 유적 외에 다른 지역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당포성, 호로고루성 등 고구려의 옛 성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역사유적지다. 연천은 구석기시대부터 고구려의 성,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의 릉, 조선시대 세운 고려왕과 공신의 사당인 숭의전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단면을 만나볼 수 있는 여정이다.

아미캠핑장

아미캠핑장

16.2 Km    0     2024-07-01

경기도 연천군 청정로918번길 121

연천에 위치한 아미캠핑장은 규모가 큰 편임에도 적당한 간격과 단차를 두고 배치되어 있어서 한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캠핑장이다. 타프 사이트 6개, 몽골텐트 사이트 5개, 일반 파쇄석 사이트 29개가 있다. 수영장과 트램펄린, 정자, 연못, 매점,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신설 캠핑장으로 조경이 잘 되어 있고, 캠핑장 내 구역 사이에 길이 포장되어 있으며,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다. 다만 인근에 가볼 만한 곳이 별로 없는 것이 아쉽다.

당포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당포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6.2 Km    27213     2023-06-23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778

당포성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직단애를 이루지 않는 평지로 연결된 동쪽에만 돌로 쌓아 성벽을 축조했습니다. 동측 성벽은 길이 50m, 잔존높이 6m정도이며 동벽에서 성의 서쪽 끝까지의 길이는 약 200m에 달하고 전체둘레는 450m 정도입니다. 성 축조에 이용한 돌은 대부분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현무암을 가공하여 쌓았는데 이는 고구려 성의 큰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당포성의 배후에는 개성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는 마전현이 자리하고 있어 양주분지 일대에서 최단거리로 북상하는 적을 방어하기에 당포성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남하하는 적을 방어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위치이므로 신라의 점령기에도 꾸준히 이용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철원향교

철원향교

16.3 Km    27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 591

고려 태조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68년(선조 1) 지방유림이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며, 1637년(인조 15) 박무(朴茂)·박화(朴花) 등의 주선으로 복원되었다. 1915년 군수 유흥순(柳興順)이 대성전과 명륜당을 증축하였다. 광복 이후 고아원으로도 사용되었고, 1950년 6·25동란 때 전소되었다가 1957년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 홑처마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4칸의 명륜당, 부속건물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과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6·25동란 때 모두 소실되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구 철원제일교회

16.3 Km    3957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319

구 철원제일교회는 1936년 기공하여 1937년 완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당시 교인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철원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였다. 강원도에서 제일 먼저 시위의 도화선이 되었던 독립운동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후, 6·25 때 공산 치하에서 철원감리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청년 학생들의 반공 투쟁이 전개되기도 했으며, 전쟁 당시 북한 정권 치하에서는 인민군 막사와 병동으로 사용하면서 교회 지하실을 양민과 반공투사들을 고문하는 만행 장소로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노동당사에서 멀지 않은 도로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교회는 대부분 6·25 때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2002년 5월 31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철원 감리교회로 지정되었으나, 2015년 4월 27일 구 철원 제일교회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