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씨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씨니

로씨니

10.5 Km    16631     2023-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8
02-766-8771

이탈리아의 음악가로 잘 알려진 조아키노 안티니오 로씨니, 그는 대단한 미식가로도 유명하였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 식당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1995년에 오픈한 이후 늘 최고급 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찾아온 손님들을 행복하게 해 준 로씨니는 매일 5명의 최고 요리사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 재료를 다듬고 조리한다.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속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로씨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약 350여 가지의 와인을 소믈리에의 자상한 설명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커다란 자랑이기도 하다. 주요 메뉴로는 홈메이드 파스타, 양 갈비 석쇠구이, 날치알 새우크림 스파게티, 소 안심요리 등이 있다.

전통주갤러리

전통주갤러리

10.5 Km    399     2023-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여 만든, 전통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전통주 갤러리가 있다. 우리 농산물로 빚은 우리의 전통주를 상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소비자와 외국인이 손쉽게 얻기 어려운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전통주의 수요 창출과 시장 확대를 위하여 외식기업 및 유통(판매)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통주 교육과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며, 국내외 언론과 파워블로거를 통해 우리의 전통주와 문화가 홍보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전통주 갤러리는 전통주 소믈리에 등 전통주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달 다른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하고 시음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달라지는 "월별추천전통주"에 따라 한국공예디자인 문화 진흥원에서 추천한 그 달의 술잔과 술병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우림시장

10.5 Km    0     2024-07-31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62길 52-4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우림시장은 깨끗하고 편리하게 단장된 현대식 시장으로, 약 20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시장 통로 지붕 아케이드와 간판의 디자인을 모두 통일해 정돈된 이미지와 밝은 조명으로 시장 분위기가 밝다. 시장 안내도가 잘 되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고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 시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10.5 Km    172207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그리고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North Village)’이라고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그리고 삼청동이 있다. 사간동과 계동, 소격동 그리고 재동에는 역사의 흔적이 동네이름으로 남아 수백 년을 지켜온 곳이기도 하다.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 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대청에 유리문을 달고, 처마에 잇대어 함석 챙을 다는 등, 새로운 재료를 사용한 북촌의 한옥은 전통적인 한옥이 갖고 있는 유형적 성격을 잃지 않으면서, 근대적인 도시조직에 적응하여 새로운 도시주택유형으로 진화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북촌 지역이 모두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던 1960년대와 달리, 1990년대 이후 급속하게 들어선 다세대가구 주택 때문에 많은 수의 한옥이 사라졌지만, 일부지역은 양호한 한옥들이 군집을 이룬 채 많이 남아 있다. 여러 채의 한옥이 지붕처마를 잇대고 벽과 벽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풍경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따뜻한 정과 살아갈 맛을 느끼게 해 준다. 북촌 지역을 걷다 보면 이어진 처마선의 아름다운만큼이나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북촌한옥마을이 지속가능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침묵관광을 하도록 주의를 요한다. ※ 침묵관광이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지 방문으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조용히 여행하는 관광형태를 말한다. ※ 북촌마을 방문 시 지켜야 할 ‘에티켓’ - 단체관광객 방문 시 반드시 가이드 동행 - 관광버스 불법주차 금지 - 무단 침입, 무단 촬영, 무단 투기, 노상방뇨, 소음 금지 - 마을 방문시간 준수

공공한옥주간

공공한옥주간

10.5 Km    2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02-741-1033

<2024 공공한옥주간>은 서울공공한옥이 보유한 건축자산과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색다른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5/17(금)부터 5/2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누구나 한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공공한옥에서는 전통의 맥을 잇는 북촌의 장인들과 한옥 가치를 확산하고자 올해에도 두 번째 축제를 마련하였다. 작년 엔데믹 이후 수많은 관광객이 오가며 다양하게 엮인 지역문화와 사회구조의 변화 속에서, 북촌한옥마을은 백년 전통을 지키며 시류에 따른 생장을 하고 있다. 이처럼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문화 속에서 거주민의 정주권과 환경에 대한 문제 또한 대두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공공한옥주간은 지역 이슈를 함께 생각하는 축제로서 고민과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지역 간 활발해진 이동과 교류는 글로벌 수요를 증가시키고 광역적 발달을 촉진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북촌에 거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소비와 관광의 주체들 또한 지역문화의 중심을 이끄는 중요한 주체가 되고 있다. 서울공공한옥은 이처럼 북촌이 지닌 오늘날의 가치를 짚어보며 한옥 자산의 변용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통과 근대성이 살아있는 문화 관광지로서 북촌은 다양한 일적·물적 자원들이 지속해서 그 역사성에 합류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파하는 주체와 자원이 산재하고 있다. 2024 공공한옥주간은 이처럼 한옥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자산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개방한다.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생장하는 5월의 중순, 북촌문화센터를 포함한 서울공공한옥 19개소에서 전통을 기반으로 오늘날의 환경을 생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다. 북촌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마을의 정주권과 환경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

이마트 마포공덕

이마트 마포공덕

10.5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12

-

과천향교

과천향교

10.5 Km    21104     2023-09-12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18

1398년(태조 7)에 과천현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00년(정조 2)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407년에 재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였다. 1636년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39년 중건하고, 그후 터가 좋지 않아 인재가 나지 않는다는 풍수설을 믿은 유림들에 의견을 따라 1690년(숙종 1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44년에 시흥향교·안산향교과천향교를 통합하여 과천향교라 하였는데, 1959년에 시흥향교로 개창되었다가 1996년에 다시 과천향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겹처마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내삼문·외삼문 등으로 되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인과 장의 수인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지금은 향교리빙, 선비체험단, 충효교육, 예절교실 등의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제사를 지내고 있다. 4호선 과천역 7번 출구에서 7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서울대공원이 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서울라이트 광화문

10.5 Km    2     2024-0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68 5호선 광화문역
02-2133-1936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고급 예술과 대중 예술, 주류 문화와 하위문화, 전문가와 비전문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며 전 지구적인 다양성과 융합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오늘날 혁명적인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신문화는 과거와 다르다. 비록 내용적으로는 대중문화와 순수예술의 경계가 허물어졌지만 보다 젊은 디지털 세대에게서 나타나는 새로운 문화, 예술의 양상을 '디지털 서브컬처'라 지칭한다면 우리는 이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이번 서울라이트 광화문에서 선보이고자 한다.

FEALAC 25주년 기념 특별전

FEALAC 25주년 기념 특별전

10.5 Km    2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2-6263-4939

FEALAC 창설 25주년을 맞이하여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접할 수 있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FEALAC(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은 36개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와 중남미 양 지역간 유일한 정부간 다자협의체이다.이번 특별전은 FEALAC 25주년 기념 전시, 회원국 전통 버스킹 공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

10.5 Km    4     2024-05-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10-4705-2019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은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을 위한 3년간의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로 전남의 관광·문화 이슈들을 글로벌 축제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 전남의 22시·군과 주요 축제 홍보관, k-pop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먹거리 부터 다양한 체험 부스들 또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