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4-09-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6 (논현동)
예맥화랑은 1992년 9월 개관기념전 ‘구상의 변형과 확산전’을 시작으로, 회화, 조각, 공예 분야의 정예 작가, 중견 및 원로 작가들을 초대, 전시를 통해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또한, 미적 인간상 확립, 미적 환경상 조성, 미적 생활상 정립, 문화산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신인 발굴 및 소장자와의 교량적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91년 소격동의 예맥화랑과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영동사거리에 ‘영동예맥화랑’으로 개관하였고 200여 회 이상의 초대전과 기획전 대관전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5Km 2025-06-12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15 (도곡동, 극동스타클래스)
더클라임은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고 안전하게 클라이밍 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최대 볼더링 짐으로써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10개의 지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클라이밍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석사 출신의 강사와 현 국가대표로 이루어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3.5Km 2025-01-21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49길 48
‘어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9호선 석촌고분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이층 주택을 개조한 식당으로 매장 앞 주차 공간이 많지 않다. 입식과 좌식을 취향대로 골라 않을 수 있는 어가의 대표 메뉴는 아귀찜이다. 아삭한 콩나물과 오징어, 곤이, 미더덕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는 맛이 일품이다. 대, 중, 소 사이즈별로 가격대가 다르지만 ‘커플“이란 2인용 사이즈가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사류로 낙지비빔밥, 바지락칼국수, 새알팥죽, 해물전, 수제 왕만두가 있다. 식당 인근에 석촌호수와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3.5Km 2024-1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2길 21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613석 규모의 전문 클래식 홀이다. 광림아트센터는 광림교회 빛의 숲 재단 소속의 문화공간으로 클래식 홀인 장천홀과 뮤지컬 전용 홀인 BBCH 홀을 운영하고 있다. 장천홀은 광림교회의 웨슬리관 지하에 자리하고 있다. 공연장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스플리터와 이펙트, 이퀄라이저 등의 음향장비를 잘 갖추고 있어 더 생생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3.5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0
왕스덕은 청나라 황실 오리구이 전통을 계승한 전취덕 방식의 베이징덕 전문점이다. 중국식 화덕에서 대추나무 장작으로 굽는 정통의 방식으로 조리된다. 금황색 표면을 감도는 향기와 바삭한 껍질, 부드러운 속살의 조화, 그리고 셰프의 카빙 퍼포먼스까지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대표메뉴는 베이징덕(북경오리)이며, 이외에도 탕수도미, 전가복, 유린기, 잡탕밥, 차돌짬뽕, 한우 탕수육 등 다양한 최고급 중식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3.5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3길 8-3
010-8789-8795
강남에서 북유럽을 느낄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를 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3.5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83길 33 (반포동)
신논현역 맛집 언구비육회는 한 번도 얼리지 않은 한우냉장육을 사용하며,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풍미를 위해 24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친다. 숙성된 고기에 비법 양념을 더하여 생고기에 민감한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게 녹는 듯한 식감을 가진 한우생육회이다. 이 외에도 육회와 무국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연어사시미, 얼큰 산낙지해물탕, 산낙지연포탕, 꽃게어묵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프라이빗한 대화가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모임 및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한다.
3.5Km 2025-09-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9길 4 (성수동2가)
구석구석 영화관은 여행과 영화를 감각적으로 결합한 팝업스토어다.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순간, 놀라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찰나를 영화로 풀어내어, 한 편의 아트필름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방문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다운 미션을 통해 영화관 입장 티켓을 발급받고, 여행상품이 스낵바처럼 연출된 공간을 지나 상영관으로 향한다. 상영관에서는 ‘월페이퍼’ 서비스를 활용한 색색의 가을 여행지를 상영하며, 관람을 마친 방문자는 리뷰월에 후기를 남기며 여운을 이어간다. 구석구석 영화관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가을 여행의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느끼는 감정이 다가오는 여행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APP'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