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3-08-08
과천은 관악산과 청계산의 푸르름이 펼쳐지는 향기로운 청정도시다. 서울대공원과 과천경마장 등 위락 시설이 풍부한 문화 관광 도시다. 하지만 이 코스는 누구나 아는 과천의 모습이 아닌 숨은 과천의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다.
8.0Km 2023-11-2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92
02-798-9277
이태원에 위치한 두바이레스토랑은 정통 아랍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샤(물 담배)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이태원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외국인들은 물론 내국인도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8.0Km 2024-10-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92
02-792-4767
세계 3대 요리 중 하나인 터키 요리를 현지 요리사의 손을 통해 제공되는 터키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케르반’의 검증된 현지 요리사와 현지 기술로 만들어진 화덕, 터키 전통 타일을 사용한 주방과 실내 인테리어는 고객에게 맛있는 터키 요리는 물론 한국에서 느끼는 터키의 문화체험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케르반 레스토랑’은 양고기와 양갈비가 특화되어 있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터키식 바비큐도 준비되어 있으며 카이막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8.0Km 2024-11-13
경기도 과천시 도서관길 36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과천 신도시 조성 시기인 1984년 설립되었다. 좋은 환경과 지하철 등 교통이 편리하고 지적, 정보적 욕구가 높은 과천 시민에게 평생교육과 문화향상을 위한 유용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전체 연면적 5,779㎡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실, 2층은 청소년실, 교육자료실, 3층은 강의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종합정보자료실의 경우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1인당 5권까지 14일간 대출 가능하다. 4호선 과천역 5번 출구 바로 앞이다.
8.0Km 2024-05-0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78-1
이화만두는 지하철 5호선과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부근 서울어린이대공원 방향에 있다. 상가 건물 내에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화만두는 SNS를 통해 줄 서서 먹는 만둣집으로 유명하다. 준비된 재료와 만두가 모두 소진되면 마감한다. 대부분 마감 시간 전에 소진되어 일찍 문을 닫는다. 1인당 10팩으로 구매량이 제한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이다. 김치만두는 적당히 매콤하게 알맞게 익은 김치 맛이 특징이고 고기만두는 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다. 만두 속은 고기, 대파, 양파, 당면이 주를 이루고 직접 손으로 빚은 얇은 만두피로 만든다. 주변에 서울 어린이대공원, 아차산생태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8.0Km 2023-11-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살곶이길 327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코딩, 로봇, 드론, 3D프린터, VR/AR 등을 직접 체험하고 제작해 보며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미래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중심의 교육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기술 체험 넘어 미래역량을 갖춘 새로운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교육은 성동구 구민, 관내 학교 학생, 관내 소재 직장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8.0Km 2024-09-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95
02-790-0066
힐튼양복점은 1976년 이태원에서 개업한 수제 양복 전문점으로 현재 밀레니엄 힐튼 호텔 내에서 영업 중인 맞춤 전문 양복점이다. 힐튼양복점은 국가별, 직업별, 연령별로 패션 스타일을 연구하고 고객 면담을 통해 피부, 체형, 직업, 연령 등을 파악하여 개개인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수트를 제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체 사이즈의 변화도 고려해서 만들기 때문에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입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위치는 서울역 인근에 있어 방문이 용이하며, 힐튼양복점 건물에서 남산을 조망할 수 있다.
8.0K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백제의 시조인 온조가 처음 정착한 곳이 하남 위례성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 방이동 백제고분군,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 등이 백제의 한성시대 흔적임에는 분명하다. 풍납토성은 서쪽으로는 한강이 면해 있고 남쪽으로는 몽촌토성으로 통한 길이 나 있다. 그리고 서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아차산성을 바라보며 동남쪽으로는 멀리 남한산성이 보인다. 한강의 천호대교 남단 옆에 있는 풍납토성은 백제 초기의 유적이다. 원래는 둘레가 4km에 달하는 큰 규모의 토성이었으나 1925년 한강의 대홍수로 일부가 유실되고 현재는 약 2.7km 가량만 남아 있다. 동편에는 출입문 터로 여겨지는 흔적 4곳이 남아 있으며 특히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적이 출토되어 백제시대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최근에 활발한 발굴 작업이 이루어져 이곳이 백제 왕성이었다는 견해도 제시되고 있다.